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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대 빛 축제 ‘비비드 시드니’ 모두투어 기획전
모두투어는 세계에서 가장 큰 빛 축제 중에 하나로 꼽히는 호주의 ‘비비드 시드니’ 축제를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2009년 시작해 올해 14번째를 맞이한 ‘비비드 시드니’는 매년 5월 말에 개최되며 현지인 및 관광객들이 관심을 갖는 호주 최대의 축제이다. 올해는...
2024.04.22 18:44
밴드 QWER, 이번엔 멜론 톱5까지 뚫었다…기적의 정주행 돌풍
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이젠 최상위권을 향해 달리고 있다. 이번엔 멜론 톱5까지 뚫었다. 22일 소속사 타마고 프로덕션에 따르면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의 미니 1집 ‘마니또(MANITO)’의 타이틀곡 ‘고민중독’이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톱100 4위과 일간 차트 9위에 올랐다. QWER의...
2024.04.22 18:31
세븐틴, 베스트 앨범 선주문량 300만 장 넘었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또 한 번 새로운 기록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발매를 앞둔 베스트 앨범의 선주문량이 무려 300만 장을 돌파했다. 22일 앨범 유통사 YG플러스에 따르면,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
2024.04.22 18:07
배우 로운 한국-대만 팬, 장애 영유아 위해 쌀 기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배우 로운 팬클럽 ‘이로운석우세상’과 ‘타이완 로운 퍼스트 스탑(Taiwan Rowoon First Stop)’이 장애 영아 지원을 위해 쌀 810㎏과 후원금 65만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로운 팬클럽은 지난달 23~24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로운 팬미팅...
2024.04.22 17:19
강원랜드 K-HIT 첫 단추는 ‘운탄고도 케이블카’
강원랜드가 K-HIT(하이원통합관광) 프로젝트의 첫 단추로 천혜의 고원 산림자원과 관광곤돌라를 활용한 ‘하이원 케이블카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비카지노 경쟁력강화의 일환이다. 강원랜드는 최근 ‘하이원 케이블카 활성화 사업 추진과제 보고회’를 갖고 즐길거리 10개, 먹거리 4개, 홍보...
2024.04.22 17:10
지창욱의 ‘도시 탐험’, 여행자인가, 여심저격범인가
배우 지창욱이 ‘도시 탐험’에 나섰다. 여행자 컨셉트? 도시의 밤이 풍기는 특별한 매력에 정면 도전하는 듯한 지창욱의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 화보는 요즘 글로벌 관광도시들이 띄우는 ‘야간관광’ 여행자인지, 여심 저격을 위해 나선 로맨스 방랑자인지, 다양한 해석을 낳으며 독...
2024.04.22 16:59
‘아르기닌’도? 잘 몰랐던 냉이의 단백질 [식탐]
냉이는 소비량이 많으면서 영양소가 뛰어나 ‘봄나물의 여왕’으로 불린다.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하지만, 특히 단백질 함량이 나물 중에서 으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 자료에 따르면 100g 기준 냉이(생것)의 단백질 함량은 4.2g이다. 다른 봄나물인 달래(1.9g), 미나리(2.2g), 두릅(2.4)보다 많...
2024.04.22 16:50
'청불' 기준, 18세 미만→19세 미만으로 상향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의 연령 기준이 다음 달부터 '만 18세 미만'에서 '만 19세 미만'으로 상향된다. 22일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개정된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영화비디오법)이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된다. 기존 영화비디오법은 청소년을 만 18세 미만으로 규정하...
2024.04.22 16:22
160여개국 5500도시 렌터카, 한국서 한글로 빌린다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 160여개국 약 5500개 영업소를 운영하는 에이비스 렌터카가 한국인 해외여행객을 위한 한국 공식 웹사이트를 22일 오픈했다. 에이비스 렌터카는 동종 업종 세계 최대 규모이고, 북미, 유럽, 호주에서 대부분의 렌터카 지점을 직접 운영하며 높은 수준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
2024.04.22 16:21
뉴진스, 컴백 앞두고 시끌…하이브, 민희진 사임 요구·어도어 감사 착수
BTS, 세븐틴, 뉴진스가 소속된 국내 1위 엔터테이먼트사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뉴진스를 키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본사로부터 독립하려 한다는 정황이 포착되면서다. 22일 K-팝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날 오전 민희진 대표와 또 다른 어도어 경영진 A씨 등에 대한 감사에 돌입했다. 하...
2024.04.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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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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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