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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ㆍ수지ㆍ아이유, 걸그룹 안 부러운 ‘맹선생과 아이들’
탤런트 이윤미를 중심으로 ’드림하이’의 주인공 수지 아이유 은정의 촬영장에서의 모습은 여느 걸그룹 부럽지 않았다. ’맹선생과 아이들’이라는 이름으로 그룹이라도 결성해야할 노릇이다.이윤미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림하이’에 출연하는 아이돌 스타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 한장을 올리며, “맹선생과 제자...
2011.02.15 16:03
4억 다이아몬드보다 빛난 ’여신’ 한채영
여신의 포스는 달랐다. 그녀의 목과 귀에는 4억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액세서리가 걸려 있었으나 그보다 더 반짝이는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한채영은 최근 경기도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보석보다 빛나는 머릿결’이라는 컨셉트로 애경의 헤어클리닉시스템 케라시스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보석보다 빛나는 머릿결’이...
2011.02.15 15:16
신봉선, 가상성형하니 정말 ‘한지민 닮았네’
독특한 외모로 사랑받아 온 개그우먼 박지선, 신봉선, 정주리의 가상성형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는 몰라보게 달라진 이들 세 명의 모습을 담고 있다.쌍거풀 수술을 한 듯 눈이 커지고 턱도 갸름해진 박지선은 청순한 모습으로 완벽 변신했다.신봉선은 평소 방송에서 “얼핏 보면...
2011.02.15 15:10
‘나는 가수다’...“당신에게 최고의 가수는 누구입니까”
“당신에게 최고의 가수는 누구입니까”가수가 ‘되기 위한’ 서바이벌이 아닌 이미 정상에 선 가수들끼리의 서바이벌이다. 개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될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코너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의 녹화가 14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호기...
2011.02.15 11:58
김희철ㆍ손담비, 우리는 ‘선남선남 동갑내기’ 절친?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가수 손담비도 절친이었다. 연예계 신흥 마당발로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뿐 아니라 미쓰라 김구라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많은 스타들과 다양하게 친분을 쌓아가고 있는 김희철이 이번에는 손담비와도 절친임을 인증했다.김희철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희철의 영...
2011.02.15 11:05
니콜 키드먼, 박찬욱 할리우드 진출작에 합류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에 니콜 키드먼〈사진〉과 콜린 퍼스가 합류할 전망이다.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의 박찬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할리우드 영화 ‘스토커’에 ‘킹스 스피치’의 콜린 퍼스와 호주 출신의 할리우드 톱스타 여배우 니콜 키드먼의 출연이 유력하다고 LA타임스가 보도했다. 콜린 퍼스는...
2011.02.15 10:56
‘사랑한다…’ 주연 현빈…입대전 마지막 회견…‘베를린영화제 출국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현빈이 입대(3월 17일 예정)를 앞두고 국내에서 마지막 공식석상에 섰다. 이어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현빈은 자신의 출연작인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가 지난 10일 개막한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됨에 따라 15일 오후 상대역으로 출연한 배우 임수...
2011.02.15 10:56
이승기 ‘1박2일’ 하차 딜레마
日진출 등 하차결정 불구제작진·팬들 반대 목소리당사자는 예능 병행 무리2년후 입대 본업매진 불가피이승기가 ‘1박2일’과 ‘강심장’ 등 예능에서 하차할 뜻을 밝혔지만, 당장 그만두기가 쉽지 않아 딜레마에 빠졌다. 이승기 측은 일본 진출과 드라마 출연 일정으로 예능을 병행하기 어렵다고 판단, 하차하기로 결정했지...
2011.02.15 10:55
<서병기의 대중문화비평>10대 성장기 ‘드림하이’…꿈이 숨쉬는 과정도…
KBS 월화극 ‘드림하이’의 서사는 특별할 게 없다. 각각 다른 아이들이 스타 사관학교인 기린예고에 입학해 스타로 발돋움하는 과정을 그린다. 이들은 경쟁과정에서 부딪히고 깨져도 좌절하지 않고 ‘꿈’을 ‘높이’ 꾸며 화려하게 비상할 것이다. 아이들은 재능과 끼를 지녔지만 저마다 스타가 되는 데 걸림돌이라 할 수...
2011.02.15 09:58
각본있는 ‘감동’을 준비하다
스포츠 콘텐츠 대중문화 강타예능이어 스크린까지 접수‘미스터 고’ 등 야구 소재 대세속골프·탁구·女축구…종목도 다양감동+유머 한국영화 새 트렌드흥행성 입증도 제작 열풍 한몫지난 설연휴, 내로라하는 인기 절정의 아이돌스타들은 TV에서 뛰고 헤엄쳤다. 연예 스타들의 육상, 수영 이벤트가 명절 안방극장의 단연 최...
2011.02.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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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