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일반기사
어디서도 보지 못한 신비로운 경험…연 2000만명이 이 회사 케이블카를 탄다
베트남 다낭. 누구나 이름이 익숙할 정도로 많은 국내 관광객들이 찾는 여행지다. 소위 ‘경기도 다낭시’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다. 인천공항에서 3500Km가 넘는 이곳을 대흥행시킨 그룹은 다름 아닌 썬그룹이다. 썬그룹은 ‘경기도 다낭시’를 찾는 대부분의 관광객이 빠뜨리지 않고 찾는 바나힐 케이...
2024.07.28 12:51
한양, 1000억 규모 부산 연제구 삼보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한양은 지난 27일 진행된 조합총회를 통해 부산 연제구 삼보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580-4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6층 5개동, 327가구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1000억원 규모다. 2025년 5월 착공에 들...
2024.07.28 11:48
“집 보려면 돈부터 보내세요” 너도나도 이동네 집사러 몰린다 [부동산360]
#40대 직장인 A씨는 몇 달째 갈아타기 매물을 찾던 중, 서울 성동구 옥수동 한 대단지 매물을 보려 부동산에 연락했다. 그런데 부동산에서는 “현재 호가에 집을 사려면 계약금부터 넣어야 집주인이 집을 보여줄 것”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집값 회복세 속 찾아오는 사람은 늘다 보니, 살 사람이 아니면 아예 집도...
2024.07.28 06:49
이러면 집값 올라가겠지…너도나도 역세권 개명[부동산360]
인천 검단신도시 내에서 입주를 기다리는 단지들이 잇따라 단지명을 바꾸거나 이를 검토하고 있다. 단지명에 가까운 지하철 역사명을 덧붙여 ‘역세권 아파트’란 이미지를 얻기 위해서다. 아파트명이 단지의 미래 가치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판단에 이 같은 개명 움직임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7일 부동...
2024.07.27 15:49
제2의 다낭 꿈꾸는 푸꾸옥…휴양지의 새 역사 쓴다
하노이에서 남서쪽으로 약 1200Km 떨어진 베트남에서 가장 큰 섬. 유연한 사계절이 있고 미세먼지 가득한 수도 하노이와 다르게 1년 여름 내내 풀내음이 가득한 곳. ‘베트남의 제주도’라고 불리우는 푸꾸옥이다. 19일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을 출발해 2시간 걸려 푸꾸옥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제주도에서 느낀 기...
2024.07.27 14:01
차 3대 저 집 때문에 자리없잖아!…1대는 지정주차 합시다[부동산360]
늦은 시간 귀가하면 주차공간이 없어 주차장 주변을 돌기만 하던 입주민들이 지정·우선주차제도를 앞다퉈 건의하고 있다. “언제 들어오든 차 한 대는 주차를 할 수 있어야하지 않냐”는 것이 이같은 입주민의 입장이다. 다만 예산이 필요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 주차장 비효율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
2024.07.27 09:50
[영상] 이 불장에 5억이나 떨어지다니…청라 단독주택 2채 땅값 보다 싸졌다 [부동산360]
[영상=이건욱PD] 송도·영종국제도시와 함께 인천 부동산 시세를 이끄는 청라국제도시 일대에는 대단지 아파트들 외에도 단독주택 단지도 형성돼 있는데요. 주택 연한이 오래되지 않은 데다 공동주택 대비 희소한 만큼 청라의 단독주택을 경매시장에서 찾아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최근 청라의 단독주택 2채가 한꺼...
2024.07.27 06:49
철도공단, 동인천역 철거·복합개발사업 민간제안 공모
국가철도공단은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동인천역 민자역사 부지(1만8139.8㎡)에 대한 민간제안 개발사업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동인천역 민자역사는 운영자인 동인천역사가 점용허가기간(1987년~2017년) 중 경영 악화로 2009년부터 영업 중단된 채 방치돼 지역주민의 불편함을 초래해 왔다....
2024.07.26 16:17
검찰, 조합 자금 빼돌린 전주지역 재개발 조합장 기소
주택재개발 사업 과정에서 조합 자금 수천만원을 빼돌리고 입찰을 방해한 조합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검은 업무상횡령 및 입찰방해 혐의로 지역 한 지역주택조합 조합장 A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12월 주택 관리업체가 조합 통장으로 송금한 용역비 1억1000만원 중 3300만원을 빼돌려 개인...
2024.07.26 14:29
[단독] ‘노치원 없애겠다’ 여의도 이 아파트…서울시 ‘보완하라’ 초강수 [부동산360]
최근 서울시는 여의도 시범아파트가 데이케어센터(노인복지시설) 설치를 삭제한 조치계획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조합 측에 ‘데이케어센터를 반영해 보완하라’는 취지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데이케어센터에 대한 주민 반발이 컸던 시범아파트는 지난달 센터를 없애고 문화시설을 배치하는 내용...
2024.07.26 13:49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집고치러 10년 간 24조원을 쏟아부어야 한다…임대주택의 민낯 [부동산360]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가 심각해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건설임대주택의 20.5%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며,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건설임대주택은 총 96만 5878가구로, 이 중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총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