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일반기사
이정도면 폭망 수준…서민주택 빌라 신축 70%가 줄었다 [부동산360]
신축 빌라가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다. 빌라 착공 물량이 12년 만에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사업성이 크게 악화된 상황에서, 이른바 ‘빌라왕 전세사기’ 여파로 수요가 급감하면서 착공 물량이 바닥을 찍은 것으로 풀이된다. 5일 국토교통부의 ‘주택유형별 주택건...
2024.02.05 12:51
100층 서울 랜드마크·공중정원…용산에 세계최대 수직도시 건설
‘용산국제업무지구’사업이 10년만에 재개된다. 최고 100층의 랜드마크와 49만5000㎡(약 16만평)의 녹지를 갖춘 전세계 최대 규모의 수직 도시가 서울 한복판에 들어선다. ▶관련기사 3면 내년 기반시설 착공에 들어가 빠르면 2030년 초에 입주를 시작한다는 목표다. 세계 대도시 도심부에서 50만㎡에 이르는 융...
2024.02.05 11:37
업무·주거·여가 어우러진 용산 ‘친환경 콤팩트시티’로
서울시가 5일 내놓은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지향점은 ‘친환경 콤팩트시티(Compact City)’다. 업무·주거·여가문화 등 생활에 필요한 활동과 이동을 도보권에서 해결하는 도시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역을 ‘국제업무’·‘업무복합’·‘업무지원...
2024.02.05 11:26
사업면적 100% 녹지 확보...노들섬까지 녹지보행로
전 세계 도심복합개발 프로젝트의 새역사를 쓰게될 용산국제업무지구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친환경·저탄소’에 주안점을 뒀다. 지하부터 지상은 물론 테라스·벽면 등 공중에 이르기까지 공간 전체를 입체적으로 활용해 총 사업부지 면적에 해당하는 50만㎡ 수준의 녹지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풍...
2024.02.05 11:26
17년간 빈 땅...‘우여곡절’ 용산 정비창
‘단군 이래 최대 프로젝트’. 2007년 서울시와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을 시작했을 때 사람들은 그렇게 불렀다. 우리나라 역대 개발 프로젝트 중 가장 큰 31조원을 투입해 서울 중심부 한강변에 111층(620m) 높이의 건축물을 포함한 23개 초고층빌딩과 상업시설을 짓겠다는 계...
2024.02.05 11:26
“당첨땐 6억 차익” 반포 메이플자이 견본주택 북적
“사람 많은 게 꼭 시장통 같네요. 서울 강남권 ‘로또 청약’이다 보니 지원자가 몰려서 경쟁률이 높을 것 같아요.” (서울 용산구 거주 30대 양모 씨) 지난 2일 오후 찾은 ‘메이플자이’ 견본주택은 쌀쌀한 날씨에도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개관 첫날부터 입구에서 입장을 기다리...
2024.02.05 11:21
부영, 임직원에 출산장려금 1억 쏜다
부영그룹이 국가적 문제인 ‘저출산’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아이를 출산한 임직원에게 출산장려금 1억원을 지급한다. 셋째까지 자녀를 출산한 임직원에 대해서는 국가가 토지를 제공하면 영구임대주택을 지어 제공키로 했다. 부영그룹은 5일 서울시 중구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2024년 시무식’...
2024.02.05 11:21
“코오롱글로벌 우발채무 우려 없다”
지난 1일 오전 대전 중구 선화동 한 모텔촌. 아직은 노후화된 시가지 모습이 남아 있지만 이곳은 최고 49층, 998가구 규모의 ‘선화동 3차 주상복합’이 들어설 곳이다. 이 사업 예정지는 이미 다른 고층 건설 현장으로 둘러싸였다. 주변은 이미 고층 주상복합을 준공했거나, 한창 건물을 지어 올리는 단계다. 이...
2024.02.05 11:19
부산 재개발 지역도 시공비 갈등
높아진 금융 비용과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건설사들이 지방에서도 3.3㎡당 900만원대 공사비를 제안하고 있다. 평균 공사비가 해마다 급증하면서 조합원 및 일반분양자의 부담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조합과 시공사 간 갈등이 갈수록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1일 부산 진...
2024.02.05 11:19
서울시·4대 건설協, 시민 제안 ‘표준품셈’ 개발
서울시는 시민이 제안한 품셈(건설공사 노무비 산정기준)에 대해 국내 건설을 대표하는 4대 협회와 손잡고 민간 참여형으로 개발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개발에 참여하는 협회는 대한건설협회(토목/건축), 한국조경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등이다. 서울시는 2011년부터 정부 표준품셈에 없거나 현...
2024.02.05 11:19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