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일반기사
105위 중견건설사 법정관리...‘도산 도미노’ 우려
지방 건설사가 벼랑 끝으로 내몰리면서 건설 산업 생태계가 흔들리고 있다.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 침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 등으로 법정관리를 신청한 지방 건설사가 급증, 공사 현장이 멈춰 서면서 입주 예정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업계에선 총선이 끝나는 오는 4월 건설사들이 줄도산 할 것이라는 &lsq...
2024.03.06 11:32
김재록 건축사, 대한건축사협회장 취임
김재록 청구 건축사무소 대표이사가 지난 5일 제34대 대한건축사협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회장은 올해 1월 열린 선거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2027년 2월 말까지 3년간 회장직을 맡는다. 김 회장은 취임식에서 “최우선 과제는 협회가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는 일”이라며 “회원 1만8000여...
2024.03.06 11:29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분양가 관심집중
대규모 계획도시 개발 초기에 들어서는 시범단지의 프리미엄 가치가 재조명받고 있다. 향후 지역 부동산 시장을 이끌어갈 ‘바로미터’ 역할을 하다 보니 개발에 공을 들여 공급하는 경우가 많아 입주 후 억대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등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판교신...
2024.03.06 11:28
현대건설, 영국 SMR사업 출사표
현대건설이 영국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진출의 교두보 확장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주영한국대사관에서 미국 홀텍인터내셔널(이하 홀텍)과 함께 영국 발포어 비티 및 모트 맥도널드와 각각 ‘영국 원자력청 SMR 기술 경쟁 공동 참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2024.03.06 11:28
과도한 기부채납 폭탄에 정비사업 ‘휘청’
#. 서울 서대문구 홍제3구역 재건축 조합은 최근 지역 정치권 인사를 만나 임대주택 건설로 사업성이 무너질 위기라고 토로했다. 홍제3구역 재건축은 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 역세권 단지를 재건축해 최고 23층, 10개동, 620가구로 짓는 사업이다.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면적인 용적률은 약 280% 수준으로 40%포인트 가량 상...
2024.03.06 11:28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 대한건설협회 회장 취임
한승구(사진)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가 대한건설협회 제29대 회장에 취임했다. 한 신임 회장은 3월 1일 임기를 시작으로 4년간 대한건설협회 제29대 회장으로서 대한건설협회와 건설업계를 이끌어 나간다. 한 회장은 대전 출신으로 협회 제10대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장,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고품질&midd...
2024.03.06 11:09
빌라 씨가 마르는 또 다른 이유…범람하는 신통기획에 현금청산 날벼락 [부동산360]
서울 내 신축 빌라들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서민들의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하는 빌라 공급이 줄어들며 월세는 오르고, 서민들은 목돈을 모을 기회를 잃고 있다. 전세사기와 고금리 등 경기침체가 큰 원인으로 파악된다. 또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권리산정기일 역시 빌라 공급이 크게 줄어드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2024.03.06 10:57
롯데건설, ‘세상 단 하나뿐인 작품, 집’ 영상 조회수 400만 돌파
롯데건설은 자사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공개한 ‘세상 단 하나뿐인 작품, 집’ 영상이 지본편 및 쇼츠 합산 조회수 400만회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주로 차갑고 딱딱한 안내방송을 하는 아파트 스피커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수 없을까?’라는 아...
2024.03.06 10:36
이은형 건정연 연구위원,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촉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서울특별시 제18기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전문분야는 ‘계약관리’로 임기는 이달 1일부터 오는 2026년 2월 28일까지다.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은 총 1528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세차례의 심사를 거쳐 총 228명(신임위원 172명)을 선발했다...
2024.03.06 10:35
대기업 건설사 38곳, 채무보증액 2년새 23.8조 늘었다 [부동산360]
지난 2년 새 대기업 계열 건설사의 채무보증 규모가 23조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81개 대기업집단 중 2021∼2023년 건설 계열사를 두고 공사 시행을 위해 발주처와 입주예정자 등에 채무보증을 제공한 31개 그룹 106곳을 조사한 결과 채무보증이 늘어난 건설사는 38곳으로 집...
2024.03.06 09:52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