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GS건설, 獨바스프와 ‘탄소포집장치 표준 모듈화’ 나선다
GS건설이 독일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와 손잡고 탄소포집장치 표준 모듈화 사업에 나선다. GS건설은 27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허윤홍 GS건설 신사업 부문대표와 에블린 쉔 바스프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포집장치 표준 모듈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
2022.09.27 11:15
공공택지 ‘벌떼입찰’ 차단…‘1사 1필지제’ 도입·등록기준 미달시 환수
정부가 다수 계열사를 동원해 공공택지를 낙찰받는 이른바 ‘벌떼입찰’을 근절하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 필지 당 입찰에 참여 가능한 모기업·계열사 수를 제한하는 ‘1사 1필지’ 제도를 내달 도입하고 3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이미 토지를 취득한 경우에도 부적절한 방법이 확인되면 계약...
2022.09.26 15:59
대우건설, 인천 부평구 십정4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대우건설은 지난 24일 인천 부평구 십정4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부평구 십정동 166-1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10개동 총 96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2155억원이다. 십정4구역은 지하철1호선 백운역과 가까우며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노선이 조성...
2022.09.26 13:53
“앱에서 조망권 확인”…GS건설 사내벤처 인디드랩, 분석앱 ‘스택’ 선보인다
GS건설의 1호 사내벤처인 ‘인디드랩’이 업계 최초로 아파트 세대별 조망권과 일조량, 소음, 시세 등 데이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스택(stack.)’을 출시했다. GS건설은 26일 올해 3월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인디드랩이 스택 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택은 자체 개발한 기술로 분석한...
2022.09.26 13:41
재건축 사업서도 ‘추가 이주비’ 대여 가능…시공사 허위·과장정보 제공 금지
앞으로는 재건축 사업에서 시공사가 조합에 금융기관 이주비 대출 외 추가 이주비 대여를 제안할 수 있게 된다. 재개발 시 임대주택 의무 건립 비율 산정 방식에는 ‘연면적 기준’이 추가돼 다양한 임대주택 공급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2022.09.26 11:47
대우건설, 한남2구역 재개발사업에 ‘한남써밋’ 제안
대우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에 ‘한남써밋’을 제안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남써밋의 외관 설계는 해외설계사인 JERDE가 맡았다. JERDE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등 세계 각지의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명성을 쌓은 글로벌 건축디자인 ...
2022.09.26 08:11
집값 떨어져도 제자리인 월급…서울 중산층, 12.4년 한푼 안써야 ‘내집’ 마련[부동산360]
올 들어 서울 주택시장이 조정 국면에 들어섰지만, 중산층이 중간가격대 집을 마련하기 위해 번 돈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하는 기간은 여전히 12년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생활비로 나가는 돈이나 이자 부담이 커진 대출 등을 고려하면 ‘내 집 마련’에 걸리는 기간은 통계상 찍힌 수치보다 더 길어질 수...
2022.09.25 17:58
결국 2파전…롯데 vs 대우, 한남 2구역을 잡아라
올해 하반기 재개발 최대어인 서울 용산구 보광동 한남2구역 시공권을 둘러싼 대결은 결국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의 2파전으로 결정났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등의 참여가 저울질 됐지만 오랜 기간 한남2구역에 공을 들여온 두 회사를 이기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시공사...
2022.09.25 16:01
움츠린 집주인, 월세시장서만 웃는다…월셋집만 ‘임대인 우위’ [부동산360]
전국 주택 월세시장에서 여전히 ‘임대인 우위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매매·전세시장에선 집을 내놓고 수요자를 애타게 기다리는 집주인이 늘어난 것과는 다른 흐름이다. 잇단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집값 하락 우려 속에 집을 사거나 전셋집을 찾는 이들은 줄고, 월세 선호 현상은 더 강...
2022.09.24 12:59
"무피로 팝니다" 했더니 "마피로 파세요"…생활형숙박시설 빙하기 오나 [부동산360]
“명동에서 분양가 3억9000여만원 생활형숙박시설 분양권 무피로 전매합니다.” vs. “무피는 됐고, 마피로 떨어지면 파세요.” 무피(無P)란 프리미엄이 붙지 않은 분양권 가격 그대로를, 마피(마이너스 P)란 분양가보다도 싼 가격의 분양가를 의미한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침체 신호가 뚜렷해지면서 ...
2022.09.24 07:01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