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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거래량 늘어난 것 청신호... 아직은? [장용동대기자의"아침편지"]
* 임대사업자, 1개동을 분양받을 수 있도록 법개정 추진. >> 분양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임대사업이 되도록 세제지원하는 것이 더 중요 * 관광산업 발전책.>> 학생 중소기업 휴가관광, 여행일수 증가, 관광도시 육성...결국 아웃도어 활동 일수 늘어나 캠핑장 등 야외 놀이시설 수요 증가로 레저용 토지...
2014.02.05 10:10
소액으로 황금알 낳는 수익형 부동산,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세계적인 브랜드 호텔 ‘라마다 제주 호텔’이 제주시 연동에 들어선다.글로벌 의료기업 JK메디컬 그룹이 1월말, 제주시 연동삼무공원 인근에 수익형 호텔 ‘JK라마다 제주호텔’의 분양 공급을 시작했다. 대지면적 1,060㎡ 규모에 지하 2층~지상 12층, 전용면적 19~50㎡로 구성되는 이 호텔은 총 225실 규모다. 총 8개 타...
2014.02.05 09:41
중대형 아파트 매매도 회복 분위기
중대형 아파트 매매가격도 최근 회복 분위기를 보여 추세가 계속될지 주목된다. 5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중대형(95.9~135㎡) 아파트는 0.04% 올랐다. 지난해 9월(-0.16%)까지 내리막길을 걷다가 10월 0.04% 올라 상승세로 전환한 이후 4개월 연속 상승세다. 대형(135㎡이상)은 하락폭이 줄고 있다. 지난해 11월...
2014.02.05 09:24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보증금 100% 만기 반환형 불티나게 선착순 분양중...
10년 연속 대명리조트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 가시적인 성과로 견주어 봤을 때 대명리조트는 많은 고객들을 유치함에도 불구하고 그 위치를 유지하고자 노력하며,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고 있음을 절실히 보여준다. 겨울을 맞이한 대명리조트는 보다 품격있는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2014 갑오년 신년맞이 ...
2014.02.05 09:13
서울 강남권, 아파트이어 연립주택 전세가율도 60%돌파
전세값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남권 연립주택의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의 비율)이 집계 후 처음으로 60%를 넘어섰다. 5일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서울 강남권의 연립주택 전세가율은 60.2%를 찍으며 집계 후 60%선을 넘었다. 작년 12월 처음으로 60.0%를 기록한 강남권의 아파트 전세가율...
2014.02.05 08:59
중대형 전세 갈아타기 본격화…매매 활성화 신호탄?
경기 김포시 장기동 한양수자인 84㎡형(이하 전용면적)에 전세로 살던 40대 김모씨 부부는 올 4월 만기를 앞두고 최근 인근 대림 ‘e편한세상’ 122㎡형 전세로 집을 옮겼다. 중형 아파트 전세매물을 구하기 힘들고, 현재 살고 있는 2억원인 아파트에서 2000만원만 더 주면 큰 곳에서 편히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인근 행복한...
2014.02.05 08:58
‘동탄 2신도시 부동산 대해부’ 오는 7일 1차 세미나 개최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은 2014년 갑오년 부동산 시장의 최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동탄 2신도시 부동산 대해부’를 주제로 하는 부동산강의를 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동탄 2신도시’는 최근 GTX 및 KTX 환승센터 등이 조성되는 교통의 요충지로, 1기 신도시 최대 신도시인 분당에 1.8배 규모의 국내 최대 신도시로...
2014.02.04 16:18
리츠 투자 활황세…자산규모 역대최고
투자자에게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수익을 돌려주는 부동산투자회사(리츠, REIT‘s)의 자산규모가 사상 최초로 10조원을 넘어섰다.국토교통부는 국내 리츠 자산규모가 작년 12조3000억원을 기록, 2002년 출범 이후 최초로 10조원을 넘겼다고 4일 밝혔다.출범 첫해인 2002년 자산규모 5000억원으로 출발한 국내 리츠...
2014.02.04 11:37
롯데건설, 김치현 신임 대표이사 취임
롯데건설은 2월 4일(화) 서울 잠원동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신임 대표이사 김치현 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김치현 사장은 롯데그룹 운영실장으로 3년여간 계열사들의 효율적 경영과 사업전략 수립을 주도한 노하우를 통해 롯데건설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치현 사장은 최근 건...
2014.02.04 11:34
1억만 있으면 주택임대관리업 가능
자본금 1억원에 전문인력 1명만 보유해도 ‘위탁관리형’ 주택임대관리업 등록이 가능해진다. 이는 세입자에게 임대료를 받아 일정비율 수수료만 가져가고 집주인에겐 나머지를 주는 형태다. 관리업자가 집주인에 약정된 수익을 주기로 하고 공실, 체납의 위험을 떠안는 ‘자기관리형’ 주택임대사업자는 자본금 2억원,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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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