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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테스, 지난해 영업익 559억…전년비 10.1% ↓
[헤럴드경제=증권부] 테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58억9866만원으로 전년대비 10.1% 감소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79억9168만원으로 4.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466억6865만원으로 36.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3 14:16
애경산업, 지난해 영업익 391억…전년비 60.4% ↑
[헤럴드경제=증권부] 애경산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91억292만원으로 전년대비 60.4%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04억507만원으로 6.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72억6340만원으로 9.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3 14:14
새빗켐, 지난해 영업익 97억…전년비 74.9% ↑
[헤럴드경제=증권부] 새빗켐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96억9048만원으로 전년대비 74.9%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1억2617만원으로 44.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70억8214만원으로 60.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3 14:12
더블유씨피, 지난해 영업익 582억…전년비 43.9% ↑
[헤럴드경제=증권부] 더블유씨피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82억2770만원으로 전년대비 43.9%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85억5641만원으로 39.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554억5851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3.02.03 14:07
"오빠차라며"…람보르기니 80%가 법인차
국내에서 운행 중인 페라리, 람보르기니, 맥라렌 등 3대 슈퍼카 브랜드 차량의 10대 중 8대가량이 법인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가 작년 12월 기준 국내 고가 법인차 운행차량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에서 운행 중인 슈퍼카 4192대 중 3159대(75.3%)가 법인 등록 차량이었다. 페라리는 299...
2023.02.03 14:06
레이크머티리얼즈, 지난해 영업익 354억…전년비 71.1% ↑
[헤럴드경제=증권부]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53억9126만원으로 전년대비 71.08%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15억672만원으로 60.6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71억5982만원으로 50.2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3 14:04
더블유씨피, 4분기 영업익 218억…전년비 58.5% ↑
[헤럴드경제=증권부] 더블유씨피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8억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8.5%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69억6400만원으로 32.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66억3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3.02.03 14:02
다스코, 지난해 영업익 117억…전년비 170.1% ↑
[헤럴드경제=증권부] 다스코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6억5034만원으로 전년대비 170.12%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84억8146만원으로 4.0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20억5296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3.02.03 13:59
끝모르는 교보생명-어피너티 풋옵션 분쟁…상고심 간다
법원이 2심까지 간 교보생명과 어피너티 컨소시엄의 ‘풋옵션 공방’에서 또다시 어피너티 측의 손을 들어줬다. 교보생명 측은 풋옵션 행사 가격 평가 과정에서 부정한 공모가 있었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상고심을 통해 최종 판단을 받아보겠다는 입장이다. 서울고법 형사1-1부는 3일 공인회계사법 위반 혐의로...
2023.02.03 13:54
농가 판매가 8년만에 하락,역대 악화…한우 수소 16.5%↓
지난해 농가에서 판매하는 농산물 가격이 2014년이후 8년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농산물 판매가는 떨어지고 재료비 구매가는 오르면서 농가 경영 여건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악화했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농가판매 및 구입가격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농가판매가격지수는 125.7(2015년...
2023.02.0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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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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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분양가가 14.8억으로 뛰었다…공사비가 바꾼 집값 [부동산360]
서울 서대문구 홍제3구역이 시공사와 공사비 인상 문제를 매듭짓고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동안 양측은 공사비 증액을 놓고 1년간 이견을 좁히지 못해 시공사 해지 절차 직전까지 갔으나 극적으로 갈등을 봉합했다. 조합은 이르면 올해 9월부터 이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홍제3구역 재건축조합은 이주비 및 사업비 대출은행 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주비 대출은 재건축·재개발구역 철거가 시작될 때 소유자들이 대체 거주지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집단대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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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