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재개발 사업 3년 더 당길 수 있다고?…추진위 건너뛰었습니다 [부동산360]
사업을 보다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 조합 추진위원회 설립을 건너뛰고 재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사업지 중 한 곳인 천호 1A-2 민간재개발추진위원회(가칭)는 공공지원 조합직접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추진위 측은 이미 지난달 12일 강동구청에 공공지원...
2023.08.11 15:03
현대차그룹, 잼버리 대원 끝까지 챙겼다…장재훈 사장 “마지막까지 최선”
현대자동차그룹이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 기아 비전스퀘어, 기아 오산교육센터, 현대엔지니어링 블루몬테 등 4곳의 연수원에 머물고 있는 6개국 잼버리 대원들을 향한 지원활동에 막바지까지 구슬땀을 흘렸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이날 오후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팝 콘서트’에 참...
2023.08.11 14:46
TV만으론 답이 없다…‘사면초가’ 홈쇼핑, 타개책은? [언박싱]
집집마다 TV 리모컨을 내려놓고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시청하는 시대가 왔다. TV로 물건을 판매하던 홈쇼핑이 더 이상 브라운관에 머무를 수 없게 된 이유다. 사면초가에 빠진 홈쇼핑업계는 유튜브, OTT 등 변화된 미디어 환경에 맞춰 ‘탈(脫) TV’ 전략을 모색하고 나섰다. 11일 홈쇼핑업계는 자체 앱, 유...
2023.08.11 14:41
“이렇게까지 무너질 줄…” 홈쇼핑이 위기에 빠진 이유 [언박싱]
“홈쇼핑이 이렇게까지 무너질 줄은 몰랐습니다.” 최근 유통가에서 많이 떠도는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홈쇼핑의 몰락’이다. 실제 한동안 유통 강자로 군림한 홈쇼핑업계가 위기에 빠진 모양새다. 소비심리 둔화, TV 시청 감소로 매출이 줄어드는데, 송출수수료 부담만 커져 사업성이 악화일로다. ...
2023.08.11 14:41
하림그룹, 폭우·폭염 피해 저소득층에 5억원 기부
하림그룹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해 5억원의 성금을 익산시에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금 5억원은 선진·엔에스쇼핑·제일사료·팜스코·팬오션 등 하림그룹 계열사 5곳이 각 1억원씩 기부해 마련됐다. 하림그룹 관계자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
2023.08.11 14:39
늑장보고 물으니 “고객 피해 없었다” 문제의식 없는 은행권
은행권에서 각종 금융사고가 연달아 발생하며 내부통제 총체적 부실이 드러나는 가운데 논란이 된 은행들의 안일한 태도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사고 사실을 인지하고도 고객 피해가 없었다는 이유로 금융당국에 신고를 지연하거나, 자체감사를 소홀히 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다. 대구은행 금융사고, 금감원은 &lsq...
2023.08.11 14:37
“금리 인하부터 이자 면제까지”…4대 금융, 태풍 ‘카눈’ 피해 이재민에 금융지원
태풍 ‘카눈’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이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한 금융지원에 나섰다. 여기에는 대출자금 편성, 대출이자 감면, 이자납부 유예 등 다양한 지원책이 담겼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지난 6월 말부터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
2023.08.11 14:32
동부건설 “전 건설현장, 태풍 ‘카눈’ 피해 없어"
동부건설은 전 현장이 6호 태풍 ‘카눈’의 피해를 받지 않고 정상적으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태풍에 대비해 ▷현장 주변 취약시설 사전 안전점검 및 조치 ▷각종 거푸집 및 가설물 결속·보강 조치 ▷저지대 구간 건설장비 이동조치 ▷비상용 수해방지 자재 및 장비 확보 등을...
2023.08.11 14:24
현대엘리베이터, 삼성물산과 모듈러 승강기 개발 ‘맞손’
현대엘리베이터가 삼성물산과 모듈러 승강기 개발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삼성 글로벌 엔지니어링센터에서 열린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연내 모듈러 공법 전용 엘리베이터를 개발하고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젝트 등 모듈러 프로젝트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 모듈러 공법은 ...
2023.08.11 14:23
한전 2분기 영업손실 2조2724억원대…9개 분기 연속 적자
전기요금이 지난해부터 40%가량 올랐지만 한국전력이 올해 2분기(4∼6월)에도 2조3000억원가량 영업손실을 냈다. 이는 9분기 연속 적자기록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계기로 급등했던 국제 에너지 가격을 전기요금에 온전히 반영하지 못해 2021년 이후 쌓인 한전의 영업손실은 총 47조원대에 이르게 됐다...
2023.08.11 14:08
5341
5342
5343
5344
5345
5346
5347
5348
5349
5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