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한국은행 EMEAP 총재회의 서울 개최…이달 7일~9일
제27차 EMEAP 총재회의 및 제11차 EMEAP 중앙은행총재⋅금융감독기구수장(GHOS) 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한국은행은 올해 EMEAP 총재회의 의장으로서 이달 7일부터 9일 중 11개국 EMEAP 회원 중앙은행 총재와 5개국 금융감독기구 수장이 참석하는 제27차 EMEAP 총재회의, 제11차 EMEAP 중앙은행총재⋅금융감독기...
2022.08.05 12:01
“터질 게 터졌다” K-뷰티 ‘中 사업’ 첩첩산중
2010년대 중반부터 중국을 강타한 ‘화장품 한류’가 사실상 끝났다. 해외 매출의 절반가량을 중국에 의존한 뷰티기업들의 영업익은 올 2분기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도시 봉쇄가 이어졌다는 것이 표면적인 이유지만, 이보다는 중국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의 경쟁력이 ...
2022.08.05 11:48
경상수지 두달째 흑자인데...1년 전보다 규모 줄었다
올 상반기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1년 전보다 크게 줄었다.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입이 수출보다 큰 폭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경상수지는 56억1000만달러로 두달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그러나 흑자폭이 전년동월 대비 32억2000만 달러나 감소...
2022.08.05 11:40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 정책 ‘보증-대출-탕감’ 굴레의 연속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정책이 ‘보증-대출-탕감’의 악순환에 빠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용보증기금(신보), 지역신용보증재단 등 보증기관이 보증을 서주면, 은행은 이를 담보로 대출을 하고, 부실이 나면 탕감을 해주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신보의 6월 기준 보증잔액은 60조5...
2022.08.05 11:39
“보험약관 불명확땐 전체 가입자 이익 고려해야”
보험금 지급시 ‘작성자 불이익 원칙’이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작성자 불이익 원칙은 보험 약관의 뜻이 불분명한 경우 가입자에게 유리하게 해석해야 한다는 뜻이다. 보험연구원의 황현아 법제연구팀 연구위원은 5일 발간한 ‘보험약관 해석 기준 연구: 작성자 불이익 원칙을 중심으...
2022.08.05 11:39
하지정맥류도 보험금 지급 분쟁 늘어...‘진단기준’ 마련 검토
금융당국이 백내장수술에 이어 하지정맥류도 보험금 지급 분쟁이 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당국은 하지정맥류 진단 권고기준을 만드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5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이달 중 하지정맥류 보험금 지급 분쟁 해결을 위해 대한정맥학회 의사들과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
2022.08.05 11:39
“대출지원은 연명일 뿐...세금혜택 더 시급” 자영업자 한숨만
“대출은 결국 갚아야 하는 것 아니냐. 실질적으론 도움이 안된다”(문구점을 운영하는 60대 남성 A씨) “실제로 조건에 해당하는 사람도 별로 없겠지만, (채무 탕감은) 안 했으면 한다. 다들 속사정이 다른데 공평하지 않다” (옷가게를 운영하는 50대 여성 B씨) 휴가철이 본격화된 7월 말 찾은 서울 ...
2022.08.05 11:39
ESG 첫발 뗀 카뱅...상반기 펀드에 200억 투자
카카오뱅크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위한 본격적인 첫발을 뗐다. 카카오뱅크는 5일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내놨다. 카카오뱅크는 보고서를 통해 ▷ESG 거버넌스 ▷고객 중심의 혁신 ▷포용적 금융 ▷윤리·준법 경영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등 ...
2022.08.05 11:39
내년도 최저임금 9620원 확정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962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올해 최저임금(9160원)보다 460원(5.0%) 인상된 것으로, 월 환산액(주 40시간, 유급 주휴 포함 월 209시간 기준)으로는 201만580원이다. 지역이나 업종별 구분 없이 전 사업장에 동일한 최저임금이 적용된다.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내용을 5일 전자 관보에 게시했다. 이...
2022.08.05 11:34
보건소 PCR 당일예약 시행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10만명을 웃돌면서 6차 대유행의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위중증 환자 역시 300명을 상회하면서 의료대응 체계에 빨간불이 켜졌다. 확산세가 거세지자 정부는 중단했던 입영 전 무료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재개하기로 했다. 또 개학 전 3주간 집중방역을 실시하는 등 방역을 강화해 모든 학교...
2022.08.05 11:34
10001
10002
10003
10004
10005
10006
10007
10008
10009
100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