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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K팝 전문공연장 ‘서울아레나’ 6월 첫삽 뜬다
카카오가 서울 창동차량기지 인근에 들어설 대중음악 공연장 ‘서울아레나(조감도)’를 만들고 운영한다. 서울시는 카카오와 4일 오세훈 시장과 남궁훈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BTO)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최초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인 ‘서울아...
2022.04.04 11:21
한국 최초의 디지털 통상협정 ‘한-싱가포르 DPA’ 협정문 공개
우리나라가 최초로 타결한 디지털 통상협정인 한-싱가포르 디지털동반자협정(DPA) 협정문이 공개됐다. 한-싱가포르 DPA가 발효될 경우, 전자상거래 플랫폼 활용과 무역 과정의 전자화로 거래비용이 절감돼 우리 중소·창업 기업의 무역 참여가 더욱 쉬워지고, 싱가포르를 교두보로 아세안 시장에 진출하는 기회가 확대...
2022.04.04 11:20
“부처간 통계 연계·활용…통계데이터처 설립 총괄해야”
우리나라 통계자료가 아직도 부처 간 칸막이를 넘지 못하고 있다. 통계청은 경제통계 이외에도 사회·환경 등 다방면 통계를 관장하지만, 여전히 기획재정부 외청 수준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이다. 증거를 기반으로 한 정책을 펼치려고 해도 기관 협조가 이뤄지지 않으면 통계 없는 깜깜이 정책이 수립될 수밖에 없다....
2022.04.04 11:20
플랫폼으로 격변하는 경쟁법 국제기준…韓 입장 적극 반영해야
디지털화·플랫폼 경제 전환 등으로 향후 변화가 예상되는 경쟁법 집행 원칙과 구체적 방법론 정립에 우리나라 공정거래위원회가 초기부터 참여하고 있다. 글로벌 스탠다드 정립시 한국의 관점과 입장을 반영하기 위해서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4일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법무부 반독점국(DOJ) 등 미...
2022.04.04 11:20
임금명세서 작성 프로그램 무료배포
정부가 임금명세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사업장 등을 지원하기 위해 4일부터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임금명세서 작성 프로그램을 배포한다. 고용노동부는 4일 고용부 누리집에 게시돼 있는 임금명세서 작성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PC에 설치해 쉽고 편리하게 전자적 형태의 임금명세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
2022.04.04 11:20
노사발전재단, 사회공헌 활동 체계화 ‘잰걸음’
노사발전재단은 올해 사회공헌 활동 비전을 ‘지역사회와 함께 활기찬 내일을 여는 든든한 파트너’로 정하고, 농촌일손돕기, 헌혈나눔, 헌혈증 기부, 시장 환경정화 활동, 사업-지역 연계 활동, 이웃나눔바자회, 탄소중립 캠페인 운영 등 7개 실천 프로그램을 실행키로 했다. 노사발전재단은 4일 서울시 마포구 ...
2022.04.04 11:20
부고
▶이복영 별세, 이준무(SPC그룹 상무)·서현씨 부친상, 김주영씨 시부상 = 2일 오전 3시, 성남시의료원 장례식장(8호실), 발인 6일. (031) 738-7450
2022.04.04 11:19
신세계푸드, 대체육 샌드위치·반려나무 기증
신세계푸드가 4일 환경단체 트리플래닛과 함께 서울 군자동 한사랑지역아동센터에 ‘베러미트(Better Meat)’ 대체육 햄을 활용한 샌드위치와 반려나무를 기증했다. ‘베러미트’ 대체육을 통해 탄소저감, 지구환경에 기여하겠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지를 담아 이번 행사를...
2022.04.04 11:17
편하게 쓰고, 쿨하게 교체…신개념 車금융 ‘MZ’에 코드 꽂다 [금융 플러스]
전통적으로 캐피탈사들이 강세를 보여 온 자동차금융 시장에 최근 은행, 카드사들이 본격적으로 영업에 뛰어들고 있다. 이에 캐피탈업계는 신개념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로 이미 대세가 된 친환경 분야는 물론이고 새로운 소비 계층으로 주목 받고 있는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이 활발하다. ▶...
2022.04.04 11:15
리스·렌트 시장 연 14% 성장…‘정비까지 깔끔하게’ 여성 고객 늘었다
#출퇴근용 세컨카가 필요하지만 당장 차를 구매할 목돈이 없는 30대 후반의 직장인 김모씨는 최근 소형 밴 차량을 리스했다. 세금 등 초기비용 없이 초회차 월납입금 50만원을 할인 받고 이용하고 있다. 여기에 매월 주유비 할인을 추가로 받으면서 고유가 속에서도 기름값 부담을 덜었다. 만기 시 신형 EV차량으로 갈아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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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