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동문건설, 충북 ‘음성 동문 디 이스트’ 중도금 무이자 도입
동문건설은 이달 분양예정인 충북 음성 동문 디 이스트 아파트에 중도금 전액(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충북 음성 최대 규모의 기업복합도시인 성본산업단지 B5블록에 들어서는 음성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전용면적 84㎡ 687가구로 구성된다. 타입 별로는 84㎡A 403가...
2021.12.21 08:45
카드론 금리 오름세…주요 카드사 5곳의 평균금리 14%대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총량 관리 기조와 기준금리 상승 여파로 지난달에도 카드론(장기카드대출) 금리 오름세가 이어졌다. 카드론은 은행권 신용대출이 힘든 중·저신용자의 급전 조달 목적으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금리가 상승하면 금융 취약계층의 이자부담이 가중된다. 2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7개 전업...
2021.12.21 08:43
美 오프라인 소매 기업들의 변화, ‘TJX 컴퍼니’ [해외주식 길라잡이 - 김세환 KB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
미국의 전통 오프라인 소매 기업들은 코로나 이전에는 이커머스와 아마존에 위협을 받았고, 코로나 이후에는 가속화된 이커머스 트렌드로 최대 위기를 맞았다. 100년 전통의 고급 백화점 니먼마커스와 JC페니가 코로나19 기간 파산보호 절차에 들어가면서, 이커머스로의 전환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 떠올랐다. 바닥을...
2021.12.21 08:35
대면서비스업 고사 위기, 고용-소득-소비 충격 악순환 우려 [멈춘 일상, 경제 초비상]
일상이 멈추면서 우리 경제에 다시 ‘빨간 불’이 켜졌다. 지난 11월 초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한 달 보름 가량 온기가 돌던 대면서비스업종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다시 혹한기를 맞이했다. 소비가 줄어 내수 경기가 얼어붙으면 관련 고용이 줄어든다.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가계 소득이 감...
2021.12.21 08:18
한국공인회계사회, 표준감사시간 개정안 만장일치로 타결
외부감사법에 따라 3년마다 표준감사시간의 타당성을 검토해 이를 반영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도록 함에 따라 내년부터 적용될 표준감사시간 개정안이 공고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1일 표준감사시간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2022사업연도)부터 적용될 표준감사시간 개정안을 심의해 만장일치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
2021.12.21 08:01
홍남기 “2.4조 투입해 무공해차 50만대 보급”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금년 11월 현재 무공해차량 보급실적이 25만대 정도인 바, 내년 이보다 2배 많은 50만대 보급을 위해 예산 등 2조4000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7차 혁신성장 빅3(BIG3, 시스템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
2021.12.21 07:58
삼성전자 D램 시장점유율 43.9% 1위, 3분기 연속 상승세
삼성전자가 D램 시장에서 3분기 연속 시장점유율을 늘려가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D램 가격 상승과 출하량 증가로 1위 수성이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21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 3분기 D램 시장점유율은 43.9%로 글로벌 1위를 유지했다.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4분기 41.0%에서 올해...
2021.12.21 07:51
박차훈 회장,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연임 성공
박차훈 현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제18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했다. 박 회장은 새마을금고 내부 출신이 수장으로 선출되기 시작한 1995년 이후 세 번째 연임 사례가 됐다. 선거는 20일 충남 천안시 MG인재개발원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시스템(K-voting)을 통해 진행됐다. 총 351명의 선거인...
2021.12.21 07:48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보유세 동결…갈팡질팡 부동산 정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완화 법안이 추진되는 등 정치권을 중심으로 정부 부동산 정책이 요동치고 있다. 대선을 앞두고 부동산 정책이 방향성을 잃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정부와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 청와대와 정부의 반대 속에서도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완화 법안 마련에 착수했다...
2021.12.21 07:19
충북 진천에 태양광재활용센터 준공…모듈 재활용시장 활성화 기대
충북 진천에 연간 3600톤(t) 규모의 태양광 폐모듈을 재활용할 수 있는 센터가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이를 통해 국내 태양광모듈 재활용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충북 진천에 '태양광 재활용 센터'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의원...
2021.12.21 06:38
10211
10212
10213
10214
10215
10216
10217
10218
10219
10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