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중국보
中 정부, 홍콩 시위대에 ‘군 투입’ 가능성 강력 경고
중국 정부가 홍콩 반환 후 22년 만에 처음으로 홍콩 정국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홍콩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홍콩·마카오 사무판공실 양광(楊光) 대변인은 “국가 주권과 안보를 해치는 어떤 행위도 용납할 수 없다”고 시위대를 강력 비난했다.29일(현지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양광 대변인은 &ld...
2019.07.30 08:31
‘美 사상 최대 폰지사기’ 매도프, 트럼프에 “150년 징역 감형해달라”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폰지사기(다단계 금융사기)를 주모해 징역 150년을 선고 받은 버나드 매도프(81)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형량을 줄여달라고 요청했다.매도프 측은 사면 대신 감형을 청원하는 서류를 미 법무부에 제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블룸버그는 매도프가 자유로운 상태에...
2019.07.25 14:19
中 알리바바, 美 판매자에 처음 문 열었다…상품 판매 허용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미국 판매자들에게 처음으로 문호를 연다.알리바바그룹의 가장 오래된 온라인 플랫폼인 알리바바닷컴(Alibaba.com)은 23일(현지시간)부터 미국 판매자들이 전 세계 구매자들에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알리바바는 “이제 미국의 생산자들이...
2019.07.24 14:09
中 ‘톈안먼 학살자’ 리펑 전 총리 사망
1989년 6·4 톈안먼(天安門) 민주화 시위의 유혈 진압을 주도했다는 지목을 받은 리펑(李鵬) 전 중국 총리가 91세를 일기로 사망했다.23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리 전 총리가 전날 밤 11시 11분 베이징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리 전 총리는 방광암으로 오랫동안 투병해 왔으며 지난 몇 년간 사망설이 종종 나오기...
2019.07.24 08:14
트럼프 “시진핑, 홍콩 시위에 책임감 있게 행동…中 원하면 시위 중단 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두 달째 이어지고 있는 홍콩의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반대 시위와 관련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책임감 있게” 행동했다고 두둔했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책임감 있게, 매우 책...
2019.07.23 11:09
WP “화웨이 수년간 北무선망사업 지원”, 트럼프 “파악해봐야”…무역전쟁-대북제재 얽히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거래제한 대상으로 지정한 중국 통신장비 대기업 화웨이가 최소 8년간 북한의 무선네트워크 구축과 유지를 비밀리에 도와왔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WP는 전직 화웨이 직원 등에게서 입수한 내부 문건과 관계자들을 인용, 화웨이가 2008년부터 2016년 상반기까지 중국...
2019.07.23 10:05
홍콩 유명배우 '임달화' 중국서 행사도중 괴한 습격에 칼에 찔려
[헤럴드경제] 한국 영화 ‘도둑들’에 출연했던 홍콩의 유명배후 런다화(任達華·임달화)가 중국에서 행사 도중 칼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런다화는 복부에 피를 흘리며 행사장을 빠져나와 병원으로 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20일 신경보(新京報) 등에 따르면 런다화는 이날 광둥(...
2019.07.20 14:57
美법원, ‘中학자 납치·살인’ 미국 남성에 무기징역 선고
중국 학자를 납치 및 살인한 미국인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미국 일리노이 주(州) 피오리나 연방법원의 제임스 샤디드 판사는 2017년 일리노이대 객원 연구원이었던 중국 학자 장잉잉씨를 납치하고 살인한 혐의로 기소된 브렌트 크리스텐슨에게 18일(현지시간) 석방 불가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2019.07.20 07:02
中, 홍콩 시위대 행동에…‘폭력 시위’ 규정
중국 당국이 홍콩 범죄인 인도 법안 반대 집회에서 경찰과 시위대가 난투극을 벌인 것에 대해 ‘폭력 시위’라고 못박았다. 주요 외신의 보도가 왜곡됐다는 주장도 펴면서 불만을 드러냈다.16일 중국 외교부 측은 이번 시위와 관련한 외신 보도가 편향되고 왜곡됐다는 내용의 비판 성명을 발표했다.홍콩 특파원공...
2019.07.16 14:35
달리는 관광버스에 ‘낙석 날벼락’ …8명 사망 16명 부상
중국 쓰촨(四川)성에서 대형 낙석이 달리던 관광버스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 승객 30명 중 8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12일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께 쓰촨성 장족창족자치주 쑹판(松潘)현의 한 국도에서 관광버스 위로 대형 낙석이 떨어졌다.이 사고로 4명은 현장에서 사망하고, 나머지 4명은 구조대원...
2019.07.12 10:48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