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중국보
“中업체들, 반중시위 사용…홍콩에 마스크·레이저 펜 판매금지”
중국 업체들이 마스크나 레이저펜(레이저 포인트) 등 홍콩 시위대들이 자주 사용하는 물품의 홍콩 지역 판매를 중단하는 분위기라고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가 19일 보도했다.범죄인 인도법안(일명 송환법) 반대로 촉발된 홍콩 시위 참가자들은 주로 검은색 티셔츠 차림에 헬멧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차림을 하는 경우가 많...
2019.08.19 11:18
중국군, 홍콩 인접 선전 집결…유사시 ‘무력 투입’ 경고
중국 인민해방군이 홍콩에 인접한 선전(深圳)에 집결해 유사시 홍콩으로의 무력 투입을 경고하고 나섰다.이는 중국군이 무력시위에 나선 것이라는 점에서 향후 홍콩 사태 격화 시 계엄령 선포 또는 강경 진압 감행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14일 북경청년보(北京靑年報) 산하 위챗 계정인 정즈젠(政知見)에...
2019.08.14 15:56
트럼프 “中 병력, 홍콩 접경지역 이동…모두 진정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중국 정부가 병력을 홍콩과의 접경지역으로 이동시키고 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올린 게시글에서 “우리의 정보기관이 우리에게 알려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이들은 진정하고 안전하게 있어야 한다”고 적다.아울러 “...
2019.08.14 06:17
태풍 레끼마, 중국서 피해 속출…사망·실종 70명
제9호 태풍 레끼마가 중국을 나흘째 할퀴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현지 당국이 13일(현지시간) 파악한 이재민 숫자만 900여만명. 사망자 또한 49명으로 집계됐다.레끼마는 12일 산둥(山東)반도를 관통해 통과한 뒤 보하이(渤海)만을 거쳐 랴오닝(遼寧) 방향으로 북상하고 있다.이번 태풍으로 인해 중국 9개 성에서 49명이...
2019.08.13 14:02
홍콩국제공항, 13일 오전 운영 재개…항공편 300편 취소
홍콩국제공항 운영이 13일 오전 재개됐다. 그러나 300여 항공편이 취소되는 등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13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홍콩국제공항은 이날 오전 6시 무렵 공항 탑승 수속을 재개했다.현재 공항에 설치된 항공기 출발·도착 안내 모니터가 가동되고 있다. 다만 공항은 운항 일정을 재조정할 것이며...
2019.08.13 12:27
[H#story] ‘아수라장이 된 홍콩… 부상자 속출, 공항마비’
12일(현지시간) 홍콩의 관문 홍콩 국제공항이 시위대에 의해 점령되는 등 홍콩에서 반중국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위대와 경찰 간의 대치가 점차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홍콩 공항관리국에 따르면 시위대가 홍콩 국제공항에 진입하자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중단됐다고 밝혔다.이날 홍콩 수천 명의 민주화 시위대가 경...
2019.08.13 08:01
홍콩 시위 격화, 경찰 쏜 고무탄에 실명한 여성
홍콩에서 연일 반중국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찰과 시위대 간의 대치 국면이 점차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홍콩 명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시위에서는 경찰이 발포한 고무탄에 얼굴을 맞은 여성 시위 참여자의 오른쪽 안구가 파열되고 코뼈 연골이 가라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여성은 결국 시력을 잃었...
2019.08.13 06:21
태풍 레끼마, 中 인명피해만 48명…400만 이재민 발생
제 9호 태풍 레끼마가 할퀸 중국에는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11일 오후 1시 30분(이하 현지시간) 현재 태풍 피해로 인해 저장성에서만 32명이 사망했고 16명이 실종됐다.집중호우가 쏟아진 융자(永嘉)현, 린하이(臨海)시 등지에서 산사태와 홍수가 잇따르면서 인명피해가 규모가 급증하고 있다...
2019.08.12 07:30
행동 나선 中…송환법 반대 시위 참가캐세이퍼시픽 조종사 비행업무 ‘열외’
홍콩 항공사 캐세이퍼시픽이 범죄인 인도법안(일명 송환법) 반대 시위에 참가한 조종사를 비행업무에서 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캐세이퍼시픽은 10일 지난달 28일 홍콩 시위 도중 검거돼 폭동 혐의를 받고 있는 조종사 1명에 대해 중국 민항국의 비판을 받아들여 비행업무에...
2019.08.10 22:40
이번 주말에도 사흘간 홍콩 곳곳에서 ‘송환법 반대 시위’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9일 오후부터 사흘간 홍콩국제공항에서 송환법 철폐 운동을 알리는 시위를 벌인다.이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홍콩 국제공항 측은 이번 시위에 대응해 시위가 벌어지는 제1터미널에 대해 특별 보안 조치를 하기로 했다.앞서 홍콩 공항...
2019.08.09 16:37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6억이나 떨어졌던 이천 전원주택의 반전…8000만원 비싸게 팔렸다 [부동산360]
경매에 올라왔다가 4차례의 유찰을 거쳐 감정가의 4분의 1가격까지 떨어졌던 이천 전원주택이 낙찰됐다. 세번째 유찰될 당시의 최저매각가 보다 더 높은 가격에 새주인을 찾은 것이 흥미롭다. 14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매물은 서울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경사리 전원주택 단지에 위치해 있다. 주택 세동이 지어진 대지를 포함해 총 10개의 필지가 함께 나왔고 이들 필지를 합하면 총 2135㎡(645평)에 이르는 토지 규모다. 주변으로는 독특한 외관의 예쁜 전원주택들이 눈을 사로잡는다
부동산360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