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현대重-대우조선 결합 내년 5월 판가름...최대 관문 EU 심층심사 돌입
현대중공업그룹과 대우조선해양의 합병을 결정짓는 최대 관문인 유럽연합(EU)의 기업결합심사가 2단계 심층심사에 돌입했다.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17일(현지시간) 현대중공업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대한 심층 심사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12일 시작된 1단계 예비심사에서 결론을 내지 못하고 2단계 ...
2019.12.18 09:11
고르바쵸프 “핵전쟁은 미친짓…즉각 핵무기 감축 나서야”
미하일 고르바초프 옛소련공산당 서기장은 “오직 미치광이만이 핵전쟁을 시작할 것”이라며 미국과 러시아가 핵무기 감축을 위한 대화를 즉각 재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고르바초프 전 서기장은 17일(현지시간) 공개된 일본 아사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핵전쟁은 용서할 수 없다. 핵전쟁에 승자는 없다&r...
2019.12.18 07:27
비건 ‘北외면’속 빈손출국…중러는 제재공조 이탈, 美 셈법복잡
방한 기간 북한에 회동을 제안했던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겸 부장관 지명자가 17일 '응답'을 받지 못한 채 결국 ‘빈손’으로 출국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북한이 미국이 내민 손을 외면, ‘판문점 점촉’이 무산되고 이에 따라 북미가 '싱가포르 이전'의 강대강...
2019.12.17 23:09
韓 108위, 中 106위, 日 121위…세계 성평등 격차 순위
세계경제포럼(WEF)이 17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 성 격차 보고서’에서 한국은 작년보다는 7계단 상승했음에도 전체 153개국 중 108위에 머물러 여전히 성 격차가 큰 국가에 속했다.WEF는 경제 활동 참여·기회, 교육, 건강·수명, 정치적 권한 등 4개 부문의 통계를 이용해 성별 격차를 지수화한...
2019.12.17 15:20
“모디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시민권법 시위 확산, 인도 경제 타격 예고
인도에서 시민권법 개정에 반대하는 시위가 확산되면서 과격 양상을 띄고 있는 가운데,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강경 노선을 택하면서 외국인 투자 유치 계획을 훼손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인도의 시민권법 개정안은 지난 10일 연방 하원에 이어 12일 상원을 통과했으며...
2019.12.17 15:03
“아마존, 신속 배송 때 페덱스 이용 못하도록 지침”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입점 판매업자들에게 신속배송 서비스를 할 때 페덱스는 이용하지 말라는 지침을 내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아마존은 전날 판매업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이번주부터 프라임 배송에 페덱스의 지상배송 서비스를 이용하지 말라고 주문했다. 프라임 배...
2019.12.17 14:28
정치경력 위험 불사…'공화 강세' 지역 美 민주 중도파, '탄핵 찬성' 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탄핵하기 위한 하원 표결이 임박한 가운데, 보수 성향 지역 민주당 의원들 역시 탄핵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이들은 2016년 당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 지역구 민심의 반발과 이로 인한 정치적 위험을 감수하고 당 차원의 대통령 탄핵 드라이브에 힘을 싣기로 결정했다.16일(현지시간) 뉴욕...
2019.12.17 14:21
英 돼지고기 회사들, ‘아프리카 돼지열병’ 반사이익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산되면서 중국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돼지고기 공급량이 줄자 영국의 돼지고기 수출업자들이 내년까지 반사이익을 기대하고 있다고 미 CNBC방송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돼지고기는 중국에서 단연코 가장 인기 있는 고기이지만,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심하게 타격을 받았다. 중국의 돼지고기 수...
2019.12.17 13:59
최대 정치적 위기 몰린 네타냐후 총리, 당대표 유지마저 '아슬'
잇따른 연립정부 구성 실패와 각종 비리 혐의로 13년 집권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당 지지기반마저 잃을 처지에 놓였다. 당내 경선을 앞두고 네타냐후 총리를 몰아내기 위한 집권 리쿠드당 내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네타냐후 총리는 대표 경...
2019.12.17 12:25
전환기간 연장 안한다…'2020년 말 EU 탈퇴' 법으로 못 박는 英 존슨 총리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전환기간 연장을 '원천봉쇄'하는 내용이 담긴 탈퇴법 개정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영국은 오는 1월 31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단행하고, 내년 12월 31일까지 예정된 전환기간이 지나면 반드시 EU를 떠나야 한다.영국의 가디언은 존슨 총리가 새롭...
2019.12.17 11:35
5651
5652
5653
5654
5655
5656
5657
5658
5659
56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