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중국 車산업 중심 우한, 11일 다시 돌아간다…정상가동시점 유동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사실상 폐쇄 상태였던 중국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 우한이 오는 11일 다시 움직인다. 우한은 ‘중국의 디트로이트’로 불린다. 전 세계 자동차 업체에 부품을 대는 수 백 개의 업체들이 몰려 있고, 중국 완성차의 10% 가량을 생산해서다. 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한...
2020.03.09 14:41
홍콩 언론 “중국 코로나19 초기 대응 지연은 관료주의 탓”
[헤럴드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발병 초기 중국의 대응이 늦은 건 관료주의와 부족한 예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는 미국과 달리 질병 통제방침을 내놓지 못했다. 이는 2002년 사스(SARS) 당시 최초환자 발생 후 5개월간 일선 병원...
2020.03.09 14:05
밀라노·파리 패션쇼 다녀온 베트남 재벌 상속녀, 코로나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베트남 자매가 유럽의 유명 패션쇼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쇼는 좁은 장소에 많은 사람이 오랫동안 모인 만큼 전파 가능성이 높다. 9일 베트남 언론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유럽 여행 후 하노이로 돌아온 20대 응우옌, 흥능 자...
2020.03.09 12:50
애플 쿡 CEO “이번주 재택근무하라…급여 동일”
팀 쿡〈사진〉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전 세계에서 근무하는 직원 상당수에게 이번 주(9~13일)재택근무를 하라고 권고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발병을 전례없는 사건, 도전적 순간이라고 칭했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쿡 CEO는 몇몇 글로벌 사무실 직원에게 보낸 메모...
2020.03.09 12:03
미국 33개주 코로나 동시다발 확산…한국은 ‘주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각각 이탈리아와 이란을 중심으로 유럽과 중동에서 창궐하고, 미국 33개주에서 동시다발로 사망자·확진자가 나오며 본격적인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누적 확진자는 7375명으로 집계...
2020.03.09 11:23
中연구진 “여성이 남성보다 코로나19에 더 강해”
여성이 남성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더 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우한연합병원과 베이징통런병원 공동 연구진은 중국 전역의 10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남성이 코로나19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
2020.03.09 11:20
“G7의 ‘전염병 보험’ 中에 혜택 안돼”
주요 7개국(G7)과 세계은행(WB)이 4년 전 창설키로 한 개발도상국 대상 ‘전염병 보험’의 혜택은 바이러스 발생 예방조치를 취하지 않은 국가엔 돌아가선 안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야생동물을 식용으로 판매·유통하는 산업이 번창한 중국을 사실상 타깃 삼은 걸로 읽힌다. 야생동물 산업 참여자에게 세금...
2020.03.09 11:20
국민 4분의 1 ‘발 묶은’ 伊…‘비상사태’ 선포하는 美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중국 본토와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미 대륙, 중동 지역 전반에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위기’를 맞는 각국 정부의 긴급 조치가 잇따르고 있다. 주말새 한국을 앞지르고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확진자가 많은 국가에 이름을 올린 이탈리아는 국민 4분의 1의 발을 묶는 &l...
2020.03.09 11:19
내일 ‘미니화요일’…미시간 ‘배수의 진’ 샌더스, 왜?
최근 ‘슈퍼 화요일(3일)’ 민주당 예비 경선에서 패배한 버니 샌더스(캐리커쳐) 버몬트 주 상원의원이 ‘미니 화요일(10일)’의 최대 격전지인 미시간 주 예비 선거에서 설욕을 노리고 있다. 4년전 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상대로 승리한 지역이라는 점에서 경쟁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
2020.03.09 11:14
‘대책 없는’ 기름값…석유파동 터지나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원유 감산을 놓고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국제 원유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가뜩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감소로 하락세를 보이던 유가는 원유 강대국의 힘겨루기 속에 끝을 짐작하기 어려운 추락을 하고 있다. 앞서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10개 주...
2020.03.09 11:14
5511
5512
5513
5514
5515
5516
5517
5518
5519
5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영상] 분당 바로 옆 2층 집이 2억대라니…반값된 광주 전원주택 왜? [부동산360]
수도권 위주로 경매시장 회복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여전히 감정가의 반값 수준의 단독주택도 시장에 나와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광주시 2층 단독주택의 적정 가격은 얼마일까요?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는 광주시 능평동에 경매로 나온 2층짜리 주택 물건을 들여다봤습니다. 최저 입찰가는 2억8269만2000원으로, 당초 감정가인 5억7692만1600원의 절반 수준입니다. 공부상 토지면적 286.0㎡, 건물면적 143.8㎡이며 발코니와 작은 창고도 포함됐습니다. 건물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