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캔슬 코리아’…욱일기 문신發 필리핀 혐한 소동, 네티즌이 풀었다
[헤럴드경제=뉴스24팀]최근 필리핀의 한 인플루언서의 소셜미디어(SNS) 영상에서 비롯된 필리핀 내 혐한 조짐이 한국 네티즌의 발빠른 사과와 필리핀 네티즌의 화답으로 갈등이 봉합되는 분위기다. 이번 소동은 필리핀 SNS 인플루언서인 벨라 포치(19)가 지난 6일 자신의 왼쪽 팔에 일본 제국주의 상징인 ‘욱일기&r...
2020.09.11 15:35
트럼프 ‘눈엣가시’ 시카고 시장 “우드워드, 트럼프 코로나 거짓말 왜 여태 입 다물었나?”
미국 민주당 소속 로리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 은폐 가능성을 폭로한 전 워싱턴포스트 기자 우드워드에게 6개월 전에 이미 안 사실을 왜 이제야 폭로했는지 공개 질문을 던졌다. 라이트풋 시장은 1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의...
2020.09.11 14:59
中 연구진 “고양이 감염률 15%…반려동물과도 거리두기 필요”
고양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률이 10∼15%에 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코로나19 확진자의 경우 반려동물의 감염 방지를 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중국 화중농업대학 연구진은 올해 1∼3월 후베이성 우한시의 고양이 102마리로...
2020.09.11 14:10
그린스펀 전 연준 총재 “인플레이션과 재정적자가 큰 걱정”
[헤럴드경제]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미국 경제의 인플레이션과 재정적자를 우려했다. 10일(현지시간) 그린스펀은 CNBC방송과 인터뷰에서 "내 견해로는 인플레이션 전망이 불행히도 부정적"이라면서 "이는 본질적으로 정부 재정 지출이 민간투자와 생산성 향상을 저해한 결과"...
2020.09.11 14:08
구글, 선거 관련 ‘검색어 자동완성’ 기능 없애기로
[헤럴드경제] 구글이 미국 대선을 앞두고 선거와 관련된 내용은 '검색어 자동완성' 기능에서 빼기로 했다. 10일(현지시간) 구글은 미디어를 상대로 더 연관성 높고 믿을 만한 정보를 제공하려는 노력을 알리는 '정보의 품질' 라운드테이블 행사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데이비드 그래프 구글 글로벌 정...
2020.09.11 14:07
트럼프 “미국, 세계 어느 나라보다 코로나19 치명률 낮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미국의 대응을 치켜세웠다. 미국의 코로나19로 인한 치명률이 세계 최저 수준이며, 인공호흡기 등 의료물자 공급도 충분히 이뤄져왔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미시간주에서 열린 유세에서 “미국은 세계 어느...
2020.09.11 13:28
트럼프 "김정은 매우 똑똑한 사람…우린 잘 지낸다"
[헤럴드경제=뉴스24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김 위원장이 매우 똑똑한 사람이라고 추켜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시간주에서 벌인 유세에서 자신이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른 사실을 전한 뒤 "북한을 기억해라. 전쟁이 어디 있느...
2020.09.11 11:35
‘코로나 터널’ 에 갇힌 靑春…“니들이 Z세대를 알아?”
Z세대(1997~2012년생)가 칠흑의 터널에 갇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 때문에 헤매고 있다. 전문가·언론이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세대 묶음’을 했던 각양각색의 세대(베이비부머·X·밀레니얼)는 접할 수 없던 그런 절벽 앞에 놓였다. 이전 세대는 ...
2020.09.11 11:26
MS “러·中·이란 해커들, 美 대선이 목표물”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러시아 등이 선거 관련 단체를 무더기 해킹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는 대선과 관련된 최소 200여개의 조직이 외국 해커들의 목표물이 됐다고 밝혔다. MS는 대부분의 공격 시도는 성공하지 못했으며 공격 대상이 된 이들에게...
2020.09.11 11:17
對이란 제재 복원 ‘스냅백’ 英·獨·佛 “트럼프 요구 거부”
영국과 독일, 프랑스 등 3개국이 이란에 대한 제재를 공식 복원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를 거부키로 합의했다. 도미닉 라브 영국 외무장관과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 장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외부장관은 10일(현지시간) 영국 켄트주 취브닝에서 회담을 갖고 대이란 제재를 복원하라는 미국의 요구에 맞서기로...
2020.09.11 11:17
4991
4992
4993
4994
4995
4996
4997
4998
4999
50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 너무 비싸게 파는 거 아니야?” 알고보니 절반이 땅값이었다 [부동산360]
최근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에서 땅값이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비 인상 폭이 커진 상황에서 땅값까지 오르면서 당분간 수도권 분양가 고공행진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 7월에 이어 8월에도 수도권 민간아파트 분양가에서 대지비(땅값)이 차지하는 비중이 50% 기록했다. 지난달 보합을 나타냈지만 HUG가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22년 8월 이후 최고치다.분양가 중 대지비 비율은 매달 HUG의 분양보증을 받은 30가구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