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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군부’ 때린 美국방부…임기말 트럼프 ‘對中본색’
미국이 중국을 겨냥한 강경책을 쏟아내고 있다. 임기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대선 이후 내부 분열이 극복해야 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측의 이해가 대중 패권전쟁 강화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3일(현지시간) 외신 보도 등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중국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인 SMI...
2020.12.04 13:38
日요미우리 “검찰, 아베 이달중 조사”
지역구 주민들을 도쿄의 고급 호텔로 매년 초청해 향응을 제공한 일명 ‘벚꽃을 보는 모임’ 행사를 수사 중인 일본 검찰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를 이달 중 불러 조사를 할 전망이다. 요미우리 신문은 4일 관계자를 인용해 도쿄(東京)지검 특수부는 ‘벚꽃을 보는 모임’ 전야제를 둘러싸고 아...
2020.12.04 13:38
바이든 “취임 후 100일간 전국민 마스크 의무화” 예고된 처방전
미국이 최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300만명 선을 넘어선 지 엿새 만인 3일(현지시간) 1400만명 선까지 돌파하며 코로나 백신 접종을 눈앞에 둔 미국 전역을 코로나 3차 대유행이 거칠게 상처 내고 있는 모양새다. 이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
2020.12.04 13:36
미래 세대 마음속 ‘자유’ 지운다…홍콩, 초중고 안보·기본법 교육강화 지시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이 시행 6개월째를 맞은 가운데 홍콩 정부가 초중고등학교에 국가안보와 기본법(홍콩 미니헌법) 교육을 강화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교육당국이 시사교양과목인 ‘통식(通識科·liberal studies)’에 대한 전면 개정작업에 착수한 데 이어 학생들의 의식교육 강화에도 나선 것이...
2020.12.04 13:30
“테슬라 게 섯거라, 니오·샤오펑도 간다”
11월 미국 뉴욕증시의 가장 ‘뜨거운 감자’는 단연 중국의 전기차(EV·Electric vehicle) 스타트업 3총사인 니오(NIO)와 샤오펑(Xpeng), 리오토(Li auto)였다. 미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50% 오르면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끄는 동안, 이들 세 업체의 주가가 같은 기간 각각 53.69%, 231.63%, 101.88%...
2020.12.04 11:39
IMF 재원, 글로벌 GDP의 1.1% 불과…위기 대응 역부족…‘쿼터 개혁’ 목소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 위기 상황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로 고통받고 있는 국가들을 돕는 역할을 수행하는 국제통화기금(IMF)의 기능과 존재감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대표적인 국제 금융기구로서 위상을 다시 세울 수 있도록 ...
2020.12.04 11:30
저소득국 ‘팬데믹 회복 시계제로’…깊어만가는 ‘국가간 불평등’
“가난한 나라의 국민들이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오래 고통받을 것입니다.”(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장기화되면서 국가 간 불평등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유례없는 공중 보건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적 피해...
2020.12.04 11:29
英·美 백신 승인 신경전…파우치 “영국, 신중하지 못했다”
영국이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한 가운데, 영국과 함께 백신 승인 ‘속도 경쟁’에 나섰던 미국이 신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영국이 백신 승인 기준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채 조기 승인에만 급급했다는 지적이다. 미국의 감염병 최고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
2020.12.04 10:50
조선 왕실 후손, 138억원 美 대저택 매입…가상사설망 서비스업체 창업 ‘재미교포 사업가’
조선 왕실의 후손인 재미교포 사업가 앤드루 이씨가 138억원짜리 캘리포니아주 고급 저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2일(현지시간) "한국의 (조선) 왕실 가족이자 가상사설망(VPN) 서비스업체 PIA를 창업한 앤드루 이 대표가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시(...
2020.12.04 10:38
[헤럴드뷰] 글로벌 GDP의 1.1%에 불과한 IMF 재원…‘쿼터 개혁’으로 확대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 위기 상황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로 고통받고 있는 국가들을 돕는 역할을 수행하는 국제통화기금(IMF)의 기능과 존재감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대표적인 국제 금융기구로서 위상을 다시 세울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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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규형 그동네 20억 육박 신고가…송도 집값도 꿈틀?[부동산360]
부동산 불장 이후 지난 2022년부터 집값이 급락한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집값이 다시 널뛰기를 하고 있다. 주요 단지의 대형 평형 위주로 직전 거래가격 대비 수억원씩 오른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는 양상이다. 1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하버뷰2단지’ 전용 147㎡는 19억7000만원(22층)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평형 직전 거래가는 지난 1월 기록한 13억9000만원(7층)으로 6억원 가까이 오른 셈이다.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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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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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