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바람잘날 없는’ 구글…5200만명 개인정보 노출, CEO는 청문회
구글의 선다 피차이 최고경영자(CEO) [AP연합뉴스] 구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구글 플러스’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제3자에게 노출되는 등 선다 피차이 최고경영자(CEO)의 의회 청문회를 앞두고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페이스북의 마크저크버그 CEO는 8700만 명의 사용자 정보가 도널드 트럼프 캠프로 흘러 들어간...
2018.12.11 10:41
佛 마크롱 ‘백기’, 노란조끼 “불충분“…경기둔화 우려 확산
최저임금인상 등 시위대 요구 수용축소한 부유세 원상 복구 요구는 거부4분기 GDP 성장률 전망치 0.4%→0.2%일부 노란 조끼 어중간한 조치라며 불만 10일 대국민 담화에 나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EPA연합뉴스][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최저 임금 인상 등을 제시하며 노란 조...
2018.12.11 10:31
미국은 화웨이 치고 중국은 애플 때리고…구형 아이폰 中 판매금지
中법원, ‘애플, 퀄컴 특허 침해’ 예비판정중국은 애플의 세번째 시장…여파에 주목애플 “최신모델은 판금 관계없어” [AP연합뉴스][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미국 스마트폰 제조사 애플이 중국에서 아이폰 판매금지 철퇴를 맞았다.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푸젠(福建)성 푸저우(福州) 지방법원은...
2018.12.11 10:21
英 메이 ‘시간벌기’했지만…‘경우의 수’ 더 꼬인 브렉시트
메이, 설득 고군분투…EU “비준방안·노딜까지 논의”英의회 높은 문턱…당내·야당 반발 격화정부 불신임·조기총선·제2차 국민투표 변수 [사진=EPA연합뉴스][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오는 11일(현지시간) 예정됐던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Brexit·브렉시트) 합의안 승인투표를 전격 연기하...
2018.12.11 10:02
월가 공포지수 경고음…“이번 매도세는 다르다”
VIX, 44거래일 연속 15 이상 기록채권시장, 선물시장 장단기 역전 현상“투자자들 거시적 위험 계산하고 있어” 심각한 표정의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AP연합뉴스][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 통상 주식시장이 단기 급락할 때 상승하는 ‘월가 공포지수’가 높은 상태를 유지하며 과거와는 다른 형태를 보이고 있다는...
2018.12.11 09:34
[H#story] ‘기억할게 로저~’
[EPA=연합뉴스] 근육질 몸매의 캥거루 스타 ‘로저(Roger)’가 세상을 떠났다. [사진=호주 앨리스 스프링스 캥거루 보호소 인스타그램]지난 8일(현지시각) 호주 앨리스 스프링스 캥거루 보호소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로저가 12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로저는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우리는...
2018.12.11 07:58
美 남동부, 이번엔 눈폭풍 강타로 4명 사망
최고 47㎝ 폭설에 항공기 2천편 결항되고 33만 가구 정전사태 [사진=SBS 뉴스 방송화면][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미국 남동부 지역에 눈폭풍이 엄습해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수십만 가구가 정전되는 큰 피해가 발생했다.눈폭풍 ‘디에고’(Diego)가 주말인 지난 8일 밤(이하 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 주 등...
2018.12.10 16:36
올해 美학교 총기폭력 ‘최악의 해’…이전 최고치서 60%↑
총격범 80%, 범행 전 계획 전해 [사진=EPA연합뉴스] 올해는 미국에서 학교 총기폭력 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한 ‘최악의 해’로 기록될 것이라고 영국 가디언이 9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해군대학원(NPS)의 국방·안보센터는 올해 미국에서 발생한 학교 총기사건이 94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이전의 ...
2018.12.10 15:57
노란 조끼 “우리는 현대판 노예”…‘킹 마크롱’ 퇴진 요구
유류세 반발이 마크롱 퇴진까지 번져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인근의 한 벽에 “마크롱을 감옥으로”(Macron in Prison)라는 낙서가 적혔다. [EPA연합뉴스][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연설을 하루 앞둔 9일에도 반정부 시위대 노란 조끼가 거리로 쏟아져나왔다. 유류세 인상 철회를 요구하며...
2018.12.10 15:23
화웨이 멍완저우 캐나다 집, 누군가 무단침입 시도
9일 새벽 무단침입 신고멍 부회장 캐나다 저택 2개 가운데 하나 [롄허짜오바오][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미국의 대이란 제재를 위반한 혐의로 캐나다에서 체포된 중국 화웨이 멍완저우(孟晩舟)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캐나다 집에 누군가 무단침입을 시도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캐나다 영자신문 환구신문에 따르면...
2018.12.10 14:48
6581
6582
6583
6584
6585
6586
6587
6588
6589
659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돈 싸들고 강남 집만 사들인다…집값 양극화 역대 최고 찍었다 [부동산360]
서울 고가 아파트들의 가격 오름세가 도드라지고 지방 아파트 시장 가격은 요지부동 속 아파트 간 가격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 1일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시장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5분위 배율은 10.9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8년 12월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5분위 배율은 주택을 가격순으로 5등분해 상위 20%(5분위)의 평균 가격을 하위 20%(1분위)의 평균 가격으로 나눈 값이다. 고가 주택과 저가 주택 사이의 가격 격차를 나타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