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美 로스 상무장관 “中 양보, 무역전쟁 끝내기엔 역부족”
사진=로스 상무장관[EPA연합뉴스]중국의 양보, 이제 시작 단계로스장관 “中, 중국제조 2025 포기한 것은 아니다”[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미중 정상회담 이후 중국이 양보안을 잇따라 내놓는 가운데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이 “미국과의 무역전쟁을 끝내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말했다. 로스 장관은 최근 블룸버그통신...
2018.12.15 07:56
인도 승려, 숲 속 명상 중 표범에 물려 사망
사진제공=연합뉴스[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인도의 한 숲에서 명상하던 불교 승려가 표범에 물려 목숨을 잃었다.인도 NDTV와 미국 CNN방송 등은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의 타도바 숲속에서 명상에 잠겼던 승려 라훌 왈케 보디가 지난 11일 표범의 습격으로 사망했다고 14일 보도했다.인근 사찰 소속인 보디는 조금 더 조용한 ...
2018.12.14 21:15
홍콩 언론 “한국, 美-中 무역전쟁 영리하게 잘 피해가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한국이 미중 무역전쟁의 악영향을 경제적으로, 안보적으로 민첩하게 잘 피해가고 있다고 중화권의 대표 영자지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4일 보도했다.SCMP는 한국의 제조업체들은 중국의 인건비 상승 등으로 미중 무역전쟁이 불거지기 이전부터 탈중국을 시도했기...
2018.12.14 20:21
美국경순찰대에 억류 7세소녀 탈수ㆍ쇼크로 사망
[사진제공=연합뉴스][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중미 과테말라 출신의 7세 소녀가 지난주 미국 국경순찰대에 구금된 뒤 탈수증과 쇼크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이 13일(현지시각) 밝혔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와 로이터 등이 보도했다.이 소녀와 아버지는 이주자 일행과 함께 뉴...
2018.12.14 16:43
스타벅스, 우버이츠와 손잡고 美 전역서 커피 배달
“중국시장서 얻은 배움, 미국시장에도 적용” [사진=로이터] 세계 최대 커피 체인인 스타벅스가 내년부터 미국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1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이날 투자자 설명회에서 음식배달 플랫폼인 우버이츠와 손잡고 내년 2분기까지 미 전역 8500개 매장 중 2000개 매장에서 ...
2018.12.14 15:31
미스 USA, 영어 못한다고 미스 베트남ㆍ미스 캄보디아 조롱
낄낄거리며 미스 베트남 흉내내네티즌들 거센 비난에 사과2018 미스 유니버스에 참가한 미스 USA 사라 로즈 서머스(왼쪽)과 미스 캄보디아 나트 런[로이터ㆍEPA연합뉴스][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태국 방콕에서 열리고 있는 2018년 미스 유니버스 세계대회 도중 미스 USA가 영어를 못한다며 미스 베트남과 미스 캄보디아...
2018.12.14 15:13
[H#story] 미인대회에 참가한 트랜스젠더 ‘안젤라 폰스’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겨루는 미스 유니버스에 트랜스젠더 여성이 참가했다. 주인공은 2018년 미스 스페인인 안젤라 폰스(26)다. [AP=연합뉴스]지난 1952년 첫 개최 후 세계 각국의 미녀들이 모여 아름다움을 겨뤄 왔지만 트랜스젠더 여성의 참가는 대회 역사상 최초의 기...
2018.12.14 14:20
링컨 ‘처가식구 안전 요청’ 남북전쟁때 손편지 매물
미국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1809~1865)이 남북전쟁 당시 남부연합군 측에 처가 식구의 안전 보장을 요청하기 위해 직접 쓴 손편지 원본이 매물로 나왔다.필라델피아에 기반을 둔 희귀 고문서 전문 수집상 ‘라브 컬렉션’(Raab Collection)은 13일(현지시간) 이 “새로 발견된 역사 문서”에 6만 달러(약 6천800만 원...
2018.12.14 11:39
멜라니아 “언론 내 이름 팔아 장사…기회주의자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퍼스트레이디로서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은 언론이나 코미디언이 그의 이름을 팔아서 장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는 12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언론계 인사와 작가, 배우 등을 향해 그와 그의 가족 이름을 이용해 장사하고...
2018.12.14 11:39
“내년 최대 위협은 미중무역戰”…성장률 일제히 ‘하향’
미국 경제전문가들 경고2020년 경기후퇴 전망 50%↑미국 경제전문가들은 2019년 가장 큰 위협으로 미중 무역전쟁을 꼽았다. 2020년 미국이 경기 후퇴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도 우세해지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추는 등 각국 중앙은행들의 암울한 전망도 이어지고 있다. 세계 주요 기관의...
2018.12.14 11:29
6571
6572
6573
6574
6575
6576
6577
6578
6579
658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역세권 상가 텅텅 빈 이유 있었다…브랜드 병원 아니면 들어오지마! [부동산360]
서울 주요 지역의 상가들에서 공실을 감수하면서까지 임차인을 가려 받는 현상을 보이고 있어 배경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은 고수익이 예상되는 임차인을 고수하며 상가 고급화를 꾀하고 있지만 자칫 상권 활성화에 실패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 상가는 현재 지상층 대부분이 공실 상태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와 지상 2개층이 상가로 운영되고, 그 위로 오피스텔이 자리 잡고 있는 구조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소유주 측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