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일본 이바라키현 규모 5.6 지진 “도쿄 시내 건물…‘흔들’”
[헤럴드경제]일본 이바라키현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15일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12시28분께 도쿄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규모 5.6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이번 지진의 진원의 깊이는 약 50km로 추정된다. 일본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진원지는 북위 36.1도, 동경 139.9도 지점이다. 이번 이바라...
2014.09.17 07:27
中 관리 "한중 FTA 연내 타결 가능성 낙관"
[헤럴드경제]중국 정부의 관리가 16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연내 타결 가능성을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단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이날 중국기자협회가 베이징에서 주최한 좌담회에서 “양국 정부, 특히 양국 최고 지도자들 간에 연대 타결에 대한 공통의 희망이 있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말...
2014.09.16 21:01
日, 출가하는 여성 왕족에 품위유지비 10억원 지급
[헤럴드경제]출가하는 일본 여성 왕족이 10억여원의 품위유지비를 받게 됐다고 16일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아베 신조 총리 등이 구성원인 왕실경제회의는 이날 궁내청에서 회의를 열고 다음달 결혼하는 왕족 고(故) 다카마 도노미아의 차녀 노리코(26)씨에게 규정상의 상한액인 1억675만엔(약 10억3000만원)을 일시불로 ...
2014.09.16 19:45
중국 정부 “‘인도 1000억 달러 투자 계획’ 사실 아니다”
[헤럴드경제]중국이 앞으로 5년간 인도에 1000억 달러(103조8000억원)을 직접 투자할 것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 중국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16일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에 따르면, 뉴델리 주재 중국대사관과 뭄바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은 중국이 인도에 대한 투자범위를 확대할 예정이지만 최근 보...
2014.09.16 18:56
우크라 軍, 서방 군사 장비로 무장한다
우크라이나가 옛 소련 시절 군대 편제에서 탈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군의 편제를 새로 도입해 서방의 무기와 군사장비로 군대를 무장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15일(현지시간) 이타르타스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외무부 예브게니 페레비이니스 공보실장은 이날 “아직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은 시기상조지만 양측의...
2014.09.16 17:35
美 아프리카에 에볼라 대응군 3000명 파견
미국이 서아프리카 지역에 3000 명의 군병력을 파견하는 등 에볼라 확산 사태에 대한 대응을 강화키로 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당국자들에 따르면 미국은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에 합동군사지휘본부를 설치하고 자국 및 국제사회의 지원 활동을 조정할 계획이다.서아프리카에 병상 100개를 갖춘 치료시설을 17곳 신설하...
2014.09.16 16:54
[슈퍼리치-이슈] '골초 슈퍼리치', 못 말리는 담배사랑..
[특별취재팀=김현일 기자] 담배를 두고 ‘피우려는 자들’과 ‘끄려는 자들’ 간의 팽팽한 힘겨루기가 펼쳐지고 있다. 한국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각국 정부는 흡연을 억제하기 위해 규제 수위를 더 올리고 있고, 설 자리 좁아진 애연가들은 더욱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올 초 중국 후룬(胡潤)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
2014.09.16 15:32
점심시간 도쿄 빌딩 '흔들'…日 규모 '5.6' 지진
일본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16일 오후 12시 28분께 규모 5.6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지는 북위 36.1도, 동경 139.9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50㎞로 분석됐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이번 지진으로 도쿄 도심의 사무실에서 약 10초가량의 흔들림이 관측되는 등 간토(關東) 일대에서 상당...
2014.09.16 13:48
‘팔’ 탄압 반발…이스라엘군 43명 ‘항명’ 파동
규율이 엄격하기로 이름난 이스라엘군에서 때아닌 항명 파동이 일었다.작전 수행을 위해 소집됐던 43명의 예비군들이 이스라엘군의 전략과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에 대해 반발하며 복무를 거부하고 서명한 탄원서를 공개한 것인데, 모셰 야알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며 이들을 ...
2014.09.16 11:34
영연방 63% “스코티시 독립땐 파운드화 포기해야”
스코틀랜드 독립 시 파운드화를 쓰지 못하게 해야한다는 여론이 잉글랜드와 웨일즈 지역에서 6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가디언은 여론조사업체 ICM과 공동으로 지난 12~14일(이하 현지시간)에 잉글랜드와 웨일즈 지역 18세 이상 성인 1002명에게 전화로 물은 결과, 영국 정부가 ‘통화연맹을 승인하지 말아야한다’는 응답...
2014.09.16 11:34
10441
10442
10443
10444
10445
10446
10447
10448
10449
1045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