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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 뉴스]“패스트푸드 비켜”…웰빙 ‘패스토랑’ 뜬다
최근 미국에선 웰빙 바람을 타고 ‘패스트캐주얼 레스토랑’이 뜨고 있다.패스트캐주얼 레스토랑이란 패스트푸드와 캐주얼다이닝(일반 식당) 중간 형태의 식당으로, 8~13달러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고급화된 샌드위치나 신선한 샐러드 등의 식품을 즉석에서 사 먹을 수 있다.줄을 서서 음식을 주문해야 하는 것은 패스...
2014.09.22 12:13
모디 “알카에다 인도서 대원 모집 실패할 것”
최근 전 세계적으로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세력 확대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인도에선 극단적 이슬람 움직임이 커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모디 총리는 21일(현지시간) CNN 방송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알카에다는 인도에서 테러 네트워크를 확...
2014.09.22 12:11
美 백악관 침입 괴한은 이라크전 참전용사
19일(현지시간) ‘미국 행정부의 심장’인 백악관에 침입한 괴한 오마르 J. 곤잘레스(42)는 이라크전에 참전했던 참전용사인 것으로 밝혀졌다.21일 미국 NBC방송에 따르면 곤잘레스는 이라크에 주둔한 기갑정찰부대에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복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사건 발생 당시 그는 한 손에 칼을 들고 백악관 북쪽...
2014.09.22 11:44
뉴질랜드 총리, “내년 국기 교체 주민투표”
재선에 성공한 존 키 뉴질랜드 총리가 내년에 국기에서 유니언잭(영국 국기)을 없애는 주민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가디언에 따르면 키 총리는 22일(현지시간) 현지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현재 국기 왼편 우측에 작게 위치한 유니언잭을 영구적으로 없앨 지 의향을 묻는 투표를 실시하고자 한다면서 “이 문제를 20...
2014.09.22 11:41
<세상은 지금> 스페이스X, 우주선에 생쥐 20마리 실은 사연은?
○…미국 민간 우주항공업체 스페이스X가 ‘드래건’(Dragon) 화물 우주선에 생쥐 20마리, 3D프린터를 실어 우주공간에 쏘아올리는데 성공했다. 스페이스X는 21일(현지시간) 화물 우주선 드래건을 탑재한 팰컨9 로켓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쏘아올렸다고 NBC방송이 보도했다.이번 발사는 비 때문에...
2014.09.22 11:33
“스코틀랜드 주민투표, ‘주식회사 UK’에 먹칠”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스코틀랜드 독립 주민투표 부결에도 영국 재계에선 우려 목소리가 그치지 않고 있다.영국 최대 재계 단체인 영국산업연맹(CBI)의 마이크 레이크 대표는 “2년에 걸친 스코틀랜드 독립 주민투표 논쟁으로, 해외에서 영국의 이미지가 손상을 입고 투자가 지연됐다”고 주장했다.그는 20일(현지시간...
2014.09.22 11:21
IS · 우크라 · 에볼라…일 넘치는데...美 ‘육군 감축’ 재검토論 급부상
‘2차대전 이래 최소규모, 미 육군 부족한 맨파워(manpower)’군 예산감축에 따라 지속적으로 병력 규모를 줄이고 있는 미국이 우크라이나 사태, 이슬람국가(IS) 대응, 에볼라바이러스 창궐 등 해외 파병 수요가 늘면서 국방부 고위 관계자들 사이에서 군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더구나 중국, 러시아 등 경쟁...
2014.09.22 11:18
反戰시위에 푸틴 대항마까지…‘반란의 도시’된 모스크바
우크라 사태 개입 비판 ‘평화행진’…호도르코프스키는 대선출마 시사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 사태 개입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독주에 대항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타르타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수도 모스크바에서는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러시아 정부의 개입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
2014.09.22 11:18
美공습 앞둔 시리아 난민 ‘국경 대탈출’
터키 국경 난민촌에 20만 대피쿠르드 난민 대부분 여성 · 아동…내년 피난길 160만명 넘길수도미국 등 ‘반(反) IS(이슬람국가) 연합군’의 공습을 앞두고 시리아 난민들의 대탈출(엑소더스)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21일(현지시간) UN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이틀동안 7만명이 넘는 시리아 쿠르드족이 연합군의 공습과 ...
2014.09.22 11:18
체면 구긴 美비밀경호국 실체는
연이틀 백악관 침입사건 망신살…대통령 · 국빈 보호, 위폐 적발업무미국 워싱턴 백악관에 이틀 연속 무단 침입사건이 발생하면서 대통령 경호 책임조직인 비밀경호국(USSS)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USSS는 미국 남북전쟁이 막바지에 오른 지난 1865년 위조지폐 적발을 목적으로 재무부 산하의 비밀감찰기관으로 출범...
2014.09.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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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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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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