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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레이저 무기’, 전쟁역사 바꾼다
로마는 카르타고를 맞아 코르부스(적교)를 선보이며 포에니 전쟁에서 승리했고 영국은 백년전쟁에서 장궁으로 프랑스를 제압했으나 후에 프랑스군이 들고 나온 대포 때문에 패했다.1차세계대전때는 전차와 독가스가, 2차세계대전땐 핵무기가 전쟁을 종식시켰다. 국내에선 조선 수군이 세계 최초의 철갑선 거북선으로 왜적을...
2014.09.23 11:10
기후변화, 세계인 병들게 한다
유엔 기후정상회의를 하루 앞두고 기후변화가 각종 질병을 일으켜 전 세계인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22일(현지시간) 타임에 따르면 미국의학협회저널(JAMA)은 기후변화 관련 연구 56개를 분석해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6가지 질병을 제시하고 이 같은 질병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가...
2014.09.23 11:10
“인간이 만든 재앙” 직면한 시리아 난민
“우리는 인간이 만든 재앙에 직면해 있다”터키 국경을 넘은 시리아 난민 수가 22일(현지시간)까지 나흘동안 13만명을 넘었다면서 이같이 누만 쿠르툴무시 터키 부총리가 밝혔다.시리아와 이집트에서 활동하는 급진 이슬람세력 이슬람국가(IS)가 쿠르드족이 거주하는 3대 지역 코바니를 공격하자, 여성, 아동, 노인 등 쿠르...
2014.09.23 11:08
이상기후로 2050년 '단풍 크리스마스'
‘2050년,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없다.’지구촌 이상기후의 역습은 더 강해지고 더 잔인해진다. 36년후 일본 교토에선 크리스마스에 하얀 눈 대신 절정에 달한 단풍을 즐겨야 할 지 모른다. 동남아시아에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초강력 태풍이 덮치고, 유럽에는 폭설 대신 폭우가 쏟아진다. 뿐만 아니라 뜨거운 지구는 인간을 ...
2014.09.23 11:08
오바마 셰일, 푸틴 가스 이긴다?
‘러시아 가스 패권 vs 미국 셰일혁명.’겨울이 다가오면서 러시아 최대 국영 천연가스 회사 ‘가즈프롬’이 유럽행 가스라인 밸브를 잠그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지만, 결국에는 미국의 셰일혁명이 가즈프롬에 타격을 입힐 것으로 분석됐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최근 뉴욕 싱크탱크를 인용해 “러시아 가즈프롬은...
2014.09.23 11:07
미궁 빠진 MH17기 진실…유족들, 우크라에 소송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상공에서 격추돼 탑승자 298명이 전원 사망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편명 MH17) 사건의 책임 소재가 더욱 미궁으로 빠져들고 있다.여객기가 러시아제 미사일에 맞았다며 애초 러시아를 겨냥했던 서방의 비난 목소리는 사건 발생 2개월여가 지난 현재 잠잠해졌다. 국제조사단의 사건 조사가 답보 상태...
2014.09.23 11:06
IS 외국인 전사 월급은 104만원, 시급 5000원 알바 수준(?)
이슬람국가(IS)편에 서서 싸우는 외국인 전사들의 월급이 1000달러, 우리 돈으로 약 104만4000원 수준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은 22일(현지시간)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주최한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 컨퍼런스에서 IS 외국인 전사들의 월급이 1000달러로 요르단 중산층 소득과 비슷하거나 그보...
2014.09.23 11:05
기후변화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최 어려울 수도
국제축구연맹(FIFA) 고위 관계자가중동의 고온 탓에 2022년 월드컵이 당초 개최국인 카타르에서 열리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세계가 기후변화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가운데, 8년 뒤 중동의 고온 날씨가 월드컵 개최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이어서 주목된다.워싱턴포스트(WP)는 22일(현지시간) 테오 츠반...
2014.09.23 11:05
美 토마호크로 시리아 라카 공격
미국이 시리아에서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에 대한 첫 공습에 나섰다.공습에 사용된 토마호크 미사일은 걸프만에 주둔중인 해군함정에서 발사된 것으로 전해졌다.공격지점은 시리아내 IS 점령지인 라카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미국이 전투기와 폭격기, 토마호...
2014.09.23 11:05
집 없는 美 학생 130만명…“사상 최다”
미국에서 집 없이 떠돌아다니는 학생 수가 사상 최대 수준인 13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22일(현지시간) 미국 ‘홈리스 교육을 위한 국립 센터’(NCHE)가 발표한 최신 집계 결과에 따른 것으로, 2012~2013학년도 미국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등록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집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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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