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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해방군 홍콩 들이닥칠까…국경절 고비
홍콩 민주화 시위가 격화되면서 일부 시위대 사이에서 중국 인민해방군이 홍콩 시내로 들이닥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군의 강경진압으로 25년 전 톈안먼 광장에서 벌어진 유혈사태가 홍콩에서도 재현될 가능성도 있을 것이란 최악의 상황도 예측되는 가운데, 내달 1일은 국경절을 맞아 시위가 더욱 고조될 것으로...
2014.09.30 10:53
시진핑, 홍콩시위 해결할 ‘옵션이 없다’
[헤럴드경제=박영서 베이징 특파원]홍콩의 차기 행정장관 선거 제도를 둘러싼 대규모 시위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완전한 민주주의를 허용하라’는 홍콩 시민의 외침에 중국 정부는 최대 정치적 난국에 처해있다. 무력을 사용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큰 폭의 타협이나 양보를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뉴욕타...
2014.09.30 10:52
홍콩 민주화 시위 궁금한 7가지
홍콩의 반중 시위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면서 ‘제 2 텐안먼 사건’으로 비화하고 있다. 홍콩 시민들을 분노하게 한 이번 사건의 핵심을 짚어봤다.▶사건의 발단은?= 이번 시위는 2017년 홍콩 행정장관 선거제도 개편으로 촉발됐다. 홍콩은 중국에 속한 특별행정구로, 일국양제에 따라 행정장관이 이끌고 있다. 그동안 홍...
2014.09.30 10:52
시험대 오른 홍콩 ‘아시아금융허브’ 운명은
‘아시아금융허브’ 홍콩이 연일 계속되는 대규모 민주화 시위에 시험대에 올라 있다. 글로벌 금융시장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서방의 대(對) 러시아 제재, 독일 등 유럽경제 회복 둔화, 중국 경제성장 둔화 우려 등 세계 경제 리스크를 홍콩의 ‘우산혁명’이 더 악화시킬 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전문가들의 진단은...
2014.09.30 10:52
카탈루냐 분리독립 투표 보류 결정, 왜?
[헤럴드경제] 스페인 헌법재판소가 30일(현지시각) 카탈루냐주의 분리독립을 묻는 주민투표를 보류시켰다. 중앙정부의 반대를 일단 받아드린 것.스페인 중앙정부는 아르투르 마스 카탈루냐 주지사가 27일 스페인으로부터 분리독립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 시행 법률안에 서명하자 즉시 헌법재판소에 위헌법률심판을 청구했다....
2014.09.30 10:45
美 백악관 이스트룸까지 뚫렸다< WP>
○…최근 백악관에 칼을 들고 무단 침입했다가 체포된 오마르 곤살레스(42)는 당초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깊숙이 침입했던 것으로 나타났다.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29일(현지시간) 곤살레스가 지난 19일 체포될 당시 백악관 내부의 이스트룸(East Room)까지 진입한 상태였다고 보도했다.이는 곤살레스가 백악관 건물 ...
2014.09.30 08:25
‘에볼라 노출’ 미국 의사, 美 국립보건원 입원…현재 상태가?
[헤럴드경제] 에볼라 환자를 치료하던 중 바이러스에 노출된 미국인 의사가 곧장 미국으로 후송돼 국립보건원 임상 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타 소재 국립보건원 측은 “모든 예방 조치를 취한 뒤 조심스럽게 환자를 입원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임상 병동은 격리 조치가 확실하게 돼...
2014.09.30 08:17
난민의 무덤 지중해…2000년 이후 2만2000명 사망
○…지난 2000년부터 지금까지 지중해를 통해 유럽으로 건너가려다 사망한 난민 수가 2만2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BBC방송 보도에 따르면 국제이주기구(IOM)는 29일(현지시간) ‘죽음의 여행; 이주 희생자 추적’이란 보고서에서 지난 2000년부터 지금까지 희생된 전체 난민 수는 4만명이 넘고, 이 가운데 절반...
2014.09.30 08:16
조짐없이 분출한 일본 온타케산 화산…피해 커져
[헤럴드경제] 일본 온타케산(御嶽山) 분화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은 사전 조짐이 없이 화산 물질이 갑자기 분출한 때문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특히 단풍놀이 갔던 등산객들은 재앙을 피할 겨를도 없이 유독가스에 그대로 노출돼 질식되고 쏟아져 내린 돌에 맞아 희생된 것으로 보인다.NHK가 전한 영상을 보면 화산재로...
2014.09.30 06:37
[슈퍼리치-랭킹]빌 게이츠, 美 최고부호 '21년째 1위'
미국의 400대 부호 셋 중 둘은 자수성가로 억만장자의 꿈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최고 부호 순위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59.사진)가 21년째 1위를 지켰다.2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미국 400대 부호’ 조사에서 자수성가로 억만장자의 꿈을 이룬 이가 276명으로 전체...
2014.09.30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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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걸어서 50분인데 역 이름 넣겠다…집값 오르니까요! [부동산360]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과 신안산선 등 교통 호재를 품은 정차역 인근 지역의 집값이 들썩이자 주민들이 앞다퉈 아파트 명칭을 개명하고 있다. 아파트 명칭에 신설되는 정차역 이름을 넣거나 철도를 연상케 하는 단어를 포함해 집값 상승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기 고양 삼송지구에 위치한 ‘호반베르디움22단지’ 아파트는 지난달 입주민을 대상으로 신규 아파트 이름을 공모해 접수 받았다. 그 결과 당선작 후보로 ‘호반써밋창릉’, ‘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