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유럽 대형마트 아시아 굴욕 왜?
유럽의 대형마트가 아시아에서 잇달아 철수하고 있다. 2005년 한국 카르푸 철수의 재판 격이다. 유럽 대형마트의 아시아 고전 원인으로는 ‘현지화 실패’가 가장 많이 지적되지만 아시아 소비 경제학은 그리 간단치가 않다. 유럽 대형 슈퍼마켓 체인이 유독 아시아에서만 끊기는 이유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 3000달러(31...
2014.10.01 11:02
망신살 뻗친 英, 홍콩 최루가스는 영국산(産)?
‘앞에선 홍콩시민 민주화 지지, 뒤에선 홍콩경찰에 최루가스 판매?’영국에 망신살이 뻗쳤다.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을 진입하기 위해 홍콩 경찰이 쏜 최루가스가 공교롭게 옛 점령국 영국이 수출한 제품이란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사실일 경우 앞에선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홍콩을 중국에 반환할 때 두 ...
2014.10.01 10:59
국경절 50만 홍콩인 ‘민주주의여~’ 갈망…유혈충돌 우려
‘우산혁명’으로 불리는 홍콩 민주화 시위의 규모가 중국 국경절 공휴일을 맞아 사상 최대인 5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시위대가 1일까지 자신들의 요구를 받아들이라는 ‘최후통첩’을 한데 대해 중국 지도부가 중앙정치국 회의를 열어 사실상 강경 대응 원칙을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지면...
2014.10.01 10:59
홍콩 ‘우산혁명’ 성공할 수 없는 3가지 이유
[헤럴드경제=박영서 베이징 특파원]‘본토’를 향한 홍콩 ‘우산시위’의 규모와 강도가 갈수록 더해지면서 중국의 건국기념일인 1일 긴장감이 최고조를 맞고 있다. 홍콩의 반(反)중국 시위가 ‘제2의 톈안먼 사태’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지만 이번 우산혁명이 성공할 수 없을 것이란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2014.10.01 10:58
[슈퍼리치-이슈] ‘빌 게이츠의 마법’…식사 한번에 인도 거부 2조5000억 기부
[특별취재팀 = 홍승완 기자]“게이츠와의 저녁 식사 한 번이 모든 것을 바꾸었다”빌 게이츠의 ‘마법’이 또 통했다. 세계 최고의 부호지만 이제는 사업가 보다는 자선가로써 더 왕성환 활동을 하고 있는 게이츠가 그의 ‘기부 행렬’에 또 한사람의 빌리어네어를 끌어들였다. 이번 주인공은 인도의 거부 애닐 아가왈(Anil...
2014.10.01 09:31
홍콩 우산 시위 확산, 오늘 최대고비 예상…SNS 사진 보니 ‘아비규환’
[헤럴드경제] 홍콩에서 중국정부의 홍콩 행정장관 직선제 개입에 반대하는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현재 SNS에는 경찰에 맞서 우산을 든 홍콩 시민들의 사진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외신들은 최루액 스프레이와 최루탄 가스를 막기 위해 우산을 든 시위대의 모습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이들의 투쟁을 ‘우산 혁명(Umbrella ...
2014.10.01 08:23
'수영 황제' 펠프스, 음주ㆍ과속 운전 입건
○…올림픽 역사상 가장 많은 22개의 메달을 따낸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29)가 음주ㆍ과속 운전 혐의로 입건됐다.미국 CNN방송은 펠프스가 30일(현지시간) 새벽 음주 운전 혐의로 적발돼 메릴랜드주 교통경찰에 연행됐다고 전했다.펠프스는 규정 속도보다 2배 가까이 빠른 속도로 운전하고 있었으며 차선까지 침범했...
2014.10.01 07:28
美서 길고양이 걷어찼단 감옥행
○…손을 뻗어 길고양이를 다가오게 한 뒤 발로 걷어찬 미국 뉴욕 브루클린 주민 앙드레 로빈슨(22)은 징역형을 받을지도 모르는 난감한 처지에 놓였다.발로 찬 게 사람이었다면 유죄를 인정하는 대가로 수사기관과 형량을 조정하는 ‘양형거래’에 따라 ‘철창행’만은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그러나 고양이가 6m 밖으로 나...
2014.10.01 07:28
이멜다 마르코스가 지닌 명화들 국고 환수
피카소의 ‘누워있는 여인 VI’, 미켈란젤로의 ‘성모자상’, 고갱의 ‘우상이 있는 정물화’….필리핀 ‘사치의 여왕’ 이멜다 마르코스(85ㆍ사진) 가 부정축재로 사들인 거장들의 그림이 필리핀 당국으로 압수된다.경찰과 법원은 30일 마르코스 집과 사무실을 수색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법원이 전날 정부로부터 횡령...
2014.09.30 17:10
중국 국경절 대이동, 약 5억 명 국내외로…제주도 덩달아 ‘긴장’
[헤럴드경제] 중국의 최대 명절인 국경절을 맞아 5억 명에 육박하는 인구의 대이동이 있을 전망이다. 중국에서는 다음달 1일 시작되는 최대 명절인 국경절 연휴(10.1~7)를 맞아 9월 28일부터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다. 중국철도총공사는 연휴 직전 휴일인 28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7일까지 10일 간 전국 철도 이용객이 9270만...
2014.09.30 16:34
10391
10392
10393
10394
10395
10396
10397
10398
10399
1040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