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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바비 등장에 “통통 켄도 보여달라” 요구 빗발
‘호리병 몸매’를 버린 통통한 바비의 등장에 ‘통통한 켄’에 대한 요구도 빗발치고 있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인형에 대해서도 현실성을 반영해 달라는 목소리다.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최근 마텔이 현실적인 몸매의 바비 인형을 내놓은 가운데 “아빠 몸매(dadbod)의 켄은 어딨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최근 전했...
2016.02.07 08:36
北 미사일 발사 “7~14일로 변경” 통보
[헤럴드경제]북한이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 예정 기간을 오는 7~14일로 변경하겠다고 국제해사기구(IMO)에 6일 수정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정부 당국자는 “북한이 오늘 IMO에 미사일 발사 예정 기간을 7∼14일로 수정한다고 통보했다”며 “(기존 통보한) 궤도는 똑같고 시기만 조정했다”고 말했다.북한은 IMO 본부가...
2016.02.06 19:06
대만, 핵탄두 2개 위력 강진…中 리커창 총리 위로 메시지
[헤럴드경제] 춘제(春節) 연휴의 첫 날인 6일 집안에서 편안하게 가족들과 잠자고 있던 대만 주민들을 규모 6.4의 강진이 깨웠다.대만 남서부 일대를 덮친 이 지진의 규모가 그다지 큰 편은 아니었지만 지난 1999년 수천명이 사망한 9ㆍ21 대지진의 경험을 떠올리게 했다.주민들은 “물건이 마구 떨어지는 소리에 잠을 깼다...
2016.02.06 18:15
원폭 2개 위력 강진…대만, 최소 7명 사망
[헤럴드경제] 강진은 시기를 가리지 않았다. 춘제(春節·설) 연휴가 시작된 6일 새벽 대만 남부를 덮친 규모 6.4의 지진은 최소 7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대만과 중국언론들은 이날 지진으로 타이난(台南)시 융캉(永康)구의 17층짜리 주상복합건물인 웨이관진룽(維冠金龍)대루가 무너져 현재까지 최소 7명이 숨지고 316명이 ...
2016.02.06 17:49
韓찾는 中관광객들 젊어졌다…쇼핑 품목도 달라져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중 젊은층이 크게 늘면서 해외 명품보다는 화장품 등 한국 고유 브랜드 상품들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한국행 중국 관광객 중 20~30대의 비율이 2013년 40.9%에서 지난해 46.1%로 치솟았으며, 이에 따라 주된 쇼핑 품목도 달라졌다.한국 드라마와 케이팝으로 대변되는 한류...
2016.02.06 14:36
[슈퍼리치]“부자되는 방법 뭐예요?” 우문에... 슈퍼리치들의 꼼꼼한 현답
사람들은 부자(富者)를 궁금해 하나봅니다. 정확히 말하면 부자의 성공비결이나 사는 모습을 직접 듣거나 보고 싶어하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개인자산 71조5250억원(595억달러)을 가진 투자부호 워런버핏(86)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 함께 하는 점심식사 티켓은 매번 경쟁이 치열합니다. 온라인 쇼핑몰 이베이(eBay)에선 이...
2016.02.06 10:06
[슈퍼리치] 금융ㆍ문화 힐러리, 석유ㆍ물류 크루즈 …억만장자 ‘슈퍼팩’은 누구에게
지난 1일(현지시간) 아이오와 당원대회가 열리며 본격적인 미국 대선 경선이 시작됐다. 첫 당원대회 결과는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 아이오와 민주당원대회에서 힐러리공화당에서 유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던 도널드 트럼프는 예상을 깨고 테드 크루즈 텍사스 상원의원에게 패했다. 민주당 역시 힐러리...
2016.02.06 10:06
러시아의 딜레마… 저유가에 물가는 오히려 올라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EU, 일본 등 세계 주요 국가들은 저유가 때문에 인플레율이 적정 수준까지 오르지 않아 고민이다. 그러나 러시아는 저유가에도 물가는 계속 뛰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어 고민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역설적인 상황이 일어나는 이유는 저유가에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루블화 가치가 폭락하고 있기 때...
2016.02.06 09:21
“엘리베이터 왜 안와”…발로 차다 통로로 떨어져
[헤럴드경제]한 남성이 엘리베이터 문을 발로 차는 등 행패를 부리다 통로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한 호텔 로비에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한 남성이 엘리베이터 문을 발로 차 통로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남성은 버튼을 눌렀...
2016.02.06 08:48
“부자 된다” 주술사 말에…여친, 8개월간 알몸 감금
[헤럴드경제]8개월이나 콘크리트 구덩이에 갇혔던 20대 여성이 극적으로 구출됐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탄자니아의 외곽지역 콘크리트 구덩이에서 한 여성이 구조됐다. 보도에 따르면 그를 가둔 이는 남자친구였다.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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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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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로또 당첨 기다려?…세종서 5억 로또 줍줍 나온다 [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무순위 청약에 대한 열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세종에서도 5억원 수준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줍줍’ 물량이 나와 주목된다. 집값이 폭등하기 전인 2019년 당시의 분양가인데다, ‘국민 평형’인 전용 84㎡ 공급가격이 3억원대 수준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세종 린스트라우스’는 오는 21일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지난 2019년 분양을 진행했던 이 단지는 이번 무순위 청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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