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벨기에 검찰, 브뤼셀 테러 관련 4명 추가 검거
[헤럴드경제]브뤼셀과 2개 도시에서 일어난 테러 관련 용의자 4명이 추가로 검거됐다. 27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이 보도에 따르면 벨기에 연방 검찰이 연쇄 자폭테러가 일어난 브뤼셀과 2개 도시에서 테러 관련 용의자 4명을 추가로 검거했다. 벨기에 검찰은 성명에서 “테러리즘 수사와 관련해 경찰이 오늘 오전 브뤼...
2016.03.28 00:43
[영상]앞바퀴 없이 착륙한 여객기…“120여명 탑승객 무사” 대단
[헤럴드경제]승객 120명 이상이 탄 여객기가 앞바퀴 없이 비상착륙했다. 다행히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27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남부 도시 크즐오르다에서 중북부 수도 아스타나로 운항한 현지 항공사 ‘벡 에어’(Bek Air) 소속 ‘포케르-100’ 여객기가오전 10시 40분 비상착륙했다...
2016.03.27 23:35
교황 “테러는 하느님의 이름 모독…폭력에 맞서기 위해 사랑의 무기 사용해야”
[헤럴드경제]프란치스코 교황이 27일(현지시간) 부활절을 맞아 발표한 메시지에서 최근 세계를 놀라게 한 테러에대해 규탄하면서 난민들을 사랑으로 포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AFP통신 등에 따르면 그는 이날 오전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에서 부활 메시지 ‘우리비 엣 오르비’(Urbi et Orbi·로마와 온 세계를 향...
2016.03.27 22:00
쓰나미 교훈 전승 위해…84명 희생된 초교 건물, 보존키로 결정
지난 2011년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84명의 인명피해를 봤던 일본의 한 초등학교가 유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재해 예방에 대한 교훈을 전하기 위해 건물을 보존하기로 결정했다.27일 마이니치(每日) 신문에 따르면 가메야마 히로시(龜山紘) 일본 미야기(宮城)현 이시노마키(石卷) 시장은 오카와(大川) 초등학교 ...
2016.03.27 20:50
진짜 슈퍼 히어로네…휴 잭맨, 호주 바다서 휴양객 2명 구조
[헤럴드경제]슈퍼 히어로 울버린 캐릭터로 유명한 휴 잭맨이 호주 바다에서 휴양객 2명을 직접 구조하는 등 슈퍼 히어로 다운 면모를 보였다.27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가디언에 따르면 휴 잭맨은 26일 두 자녀와 함께 호주 본다이 비치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거센 물살을 만났다. 휴 잭맨은 순간적으로 물살에 휩쓸릴뻔 했...
2016.03.27 19:42
원전 불안 여전한데…일본 정부 후쿠시마 생산물 수출 확대 움직임
[헤럴드경제]일본 정부가 원전사고 이후 회복되지 않는 후쿠시마(福島)현의 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후쿠시마현 수산물 수출을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26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시에서 후쿠시마현의 재생을 목적으로 하는 회의를 열었다. 일본 정부는 5년 전 제1원전 사고 이후 ‘근거 없는 소문’ 때문...
2016.03.27 19:41
“처지 비관하기 싫어”…페이스북 떠나는 日 청년들
페이스북과 ‘라인’(LINE)을 주로 이용하던 일본 20대 청년들이 최근 ‘SNS 피로증’을 외치며 SNS를 중단하기 시작했다.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페이스북 친구의 화려한 삶에 ‘배가 아파서’다. 인터넷 리서치 회사 ‘매크로 밀’은 25일 SNS를 이용하는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SNS 이용률이 지난 2년...
2016.03.27 19:06
농구선수 출신 사업가 “중국 첫 항모 구입 중개했지만, 비용 1푼도 못 받아”
[헤럴드경제]인민해방군 농구선수 출신 사업가가 중국이 첫 항공모함을 구입하는 과정을 중개했지만, 항모 구입에 들어간 비용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27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사업가인 쉬쩡핑(徐增平)이 1988년 우크라이나로부터 미완성 상태로 방치됐던 바랴그호를 2000만...
2016.03.27 19:01
유럽서 테러 공포감 확산…영국, 무장경찰 2000명 추가 투입
[헤럴드경제]벨기에 브뤼셀 테러 이후 유럽에서 테러 공포감이 연일 확산되고 있다. 영국은 추가 테러에 대비해 무장 경찰 2000명을 추가 투입하기도 했다.27일(현지시간) 영국 선데이타임스에 따르면 1000명을 넘는 신규 무장경찰이 영국 전역에 투입될 예정이다. 원자력발전소 등 핵시설에는 1000명의 무장경찰을 두고, 필...
2016.03.27 18:37
칠레에서도 성관계로 감염된 지카 환자 발생
[헤럴드경제]미국에 이어 칠레에서도 성관계로 인해 지카 바이러스를 옮은 환자가 발생했다.26일(현지시간) 칠레 보건 당국에 따르면 26세의 여성 환자는 칠레에서 한 남성과 성관계를 맺은 후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남성은 아이티 여행 중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지카 바이러스는...
2016.03.27 18:11
8001
8002
8003
8004
8005
8006
8007
8008
8009
80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