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日 방위상 “北핵실험 70kt보다 높을 가능성 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은 북한의 6차 핵실험의 폭발력이 애초 추정했던 70kt(킬로톤)보다 높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오노데라 방위상은 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포괄적 핵실험 금지 기구가 애초 핵실험에 따른 인공지진의 규모를 5.8로 파악했지만 확정치를 5.9에서 6.0으로 수정할 것...
2017.09.05 15:25
NYT “북핵, 원자탄과 수소탄 중간 단계 추정”
-“전문가들, 2·3단계 원자탄 추정”-NORSAR “진짜 수소탄인지 아직 알 수 없다” 북한의 수소탄 폭발 시험 주장에 대해 전문가들은 회의적이며 이번 핵무기는 원자탄에서 수소탄으로 가는 중간 단계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5일 보도했다.NYT는 핵무기가 폭발력 등급에 따라 가장 기본적인 내폭(imp...
2017.09.05 15:21
“해외인터넷 접속 막아라”…中, VPN 제공자에 징역형
-공산당대회 앞두고 여론 단속 의도 중국이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를 앞두고 인터넷 검열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급기야 해외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 업자에게 실형을 내렸다. 5일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최고인민법원은 광둥성 둥관시에서 해외 인터넷 우회접...
2017.09.05 15:03
美 CEO 400명, 트럼프‘드리머’폐지 방침에 반기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 곧 마감IT·소매·금융업계 등 공개서한팀쿡 “애플 동료 250명이 드리머”미국 주요기업 400곳의 최고경영자(CEO)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폐지 움직임에 반발했다. 4일(현지시간) CNN머니 등에 따르면 미국 정보기술(IT) 업계 뿐 아니라, 소매 및 금융업...
2017.09.05 12:01
“로힝야족 비극 해결, 수치가 나서라”국제사회 비난 고조
이양희 유엔 인권특별보고관“실권자 수치 소수민 보호실패”유사프자이 “행동 기다린다”미얀마 탈출 난민 9만명 육박MOAS 난민구조선 급파미얀마 정부군과 로힝야족 무장세력간 유혈충돌로 사망자와 난민이 점점 증가하면서 이번 사태를 방관해온 미얀마의 실권자 아웅산 수치에 대한 국제 사회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2017.09.05 12:00
日정부, 한국 체류 자국민‘4단계 대피책’마련
일본 정부가 북한의 6차핵실험 이후 한반도 위기가 고조되면서, 한국에 체류하는 자국민의 대피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5일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전했다. 현재 한국에 체류하는 일본인은 6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사업이나 공무 등으로 장기체류하는 사람이 3만8000여 명, 관광 목적으로 단기체류하는 사람이...
2017.09.05 12:00
브렉시트 4차 협상 연기될 듯
메이, 21일 연설서 “중대 개입”다음 주 중 일정연기 발표 관측영국과 유럽연합(EU) 간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협상이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개입으로 연기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EU 의회의 브렉시트 협상대표 가이 베르호프슈타트는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의...
2017.09.05 12:00
“지진나면 건물 띄워 피해 최소화”…日 진동 차단장치 개발
-수평 뿐 아니라 상하진동도 흡수 가능-“향후 도시 일부 띄워 ‘플로트 시티’ 연구 지속할 것” 지진이 발생하면 공기의 힘으로 건물을 미세하게 띄워 진동을 차단하는 장치가 일본에서 개발됐다. 5일 NHK방송은 일본 국립 방재과학기술연구소와 민간기업인 히타치제작소, 세쓰난대학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압축공기를 ...
2017.09.05 11:35
日 2030 남성 63% “결혼전제 연애경험 無”…여성도 39%
[헤럴드경제=이슈섹션]일본의 2030 세대 절반가량이 결혼을 전제로 한 교제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저출산 탈출에 적신호가 켜진 것으로 분석됐다.5일 메이지야스다 생활복지연구소가 만 25세에서 34세 남녀 3296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51.1%가 “결혼을 의식한 교제 경험이 없다”고 답변했고, 성별로는 남성의 62.7%,...
2017.09.05 11:29
[세상은 지금]인형? 사람?…‘雨神’ 기리는 네팔축제
마스크를 쓴 네팔 댄서들이 4일(현지시간) 카트만두에서 열린 인드라 자트라 축제(Indra jatra festival)에서 전통 춤 시연을 준비하고 있다. 8일간 계속되는 이 축제는 힌두교서 ‘비(rain)의 신’인 인드라를 기리는 축제다. [카트만두=AFP연합뉴스]
2017.09.05 11:26
6771
6772
6773
6774
6775
6776
6777
6778
6779
678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혼도 출산도 미루는 그들…그래도 빚내 집은 샀다 [부동산360]
출생아수가 벌써 16개월째 감소세를 기록 중이다. 출생아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혼인율도 연일 바닥권이다. 통상 결혼과 출산의 주된 세대층을 30대로 꼽는데, 이들이 올해 1분기 집을 사들이 연령대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4분기 감소한 데서 재차 반등했다. 결혼과 출산은 미뤄도 집은 사고 있다는 의미다. 자금 여력이 부족한 30대의 비중이 다시 늘어난 데는 신생아특례대출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정책자금대출이 또 다시 결정적 변수로 작용했다. 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매입자 연령대별 아파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