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中 ‘시(習)황제’, 러 ‘차르 푸틴’...국제정세 어디로
中 개헌안 연임제한 삭제...習 2023년 이후 집권 가능중ㆍ러 1인 통치시대로 회귀...국제정세 불확실성 고조중 엘리트들, 문화대혁명과 같은 혼란 원치 않을 것[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 공산당이 국가 주석의 임기를 10년으로 제한하는 헌법 조항을 삭제하는 개헌안을 내놓으면서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의 장기집...
2018.02.26 10:31
대만 규모 5.2- 일본 5.7 강진…지구촌 곳곳 ‘동시다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대만 북동부 해역서 규모 5.2 강진이 발생하는 등 지구촌 곳곳에서 규모 2.4지진이 발생했다.26일 오전 2시 28분(현지시간) 대만 북동부 이란(宜蘭)현 해역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대만 중앙기상국이 밝혔다. 지진은 북위 24.4도, 동경 121.9도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7.7㎞로 관측...
2018.02.26 07:54
미국인 70% “총기규제 강화해야”…25년 만의 최고치
93%, 선별적 총기규제 강화 동의 미국 플로리다주 고교 총격 사건 이후 미국인 10명 중 7명이 총기규제에 찬성하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N이 여론조사기관 SSRS를 통해 미국 성인 1016명을 설문조사한 결과(표본오차 ±3.7%포인트)에 따르면 응답자의 70%는 더 강한 총기규제가 필요하다고 답했...
2018.02.26 06:50
伊유력지 “평창외교전 금메달은 문 대통령”
”은 김정은·동 아베…트럼프는 전략적 실수“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펼쳐진 치열한 외교전에서 금메달을 딴 정치인은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이탈리아 유력지가 평가했다.이탈리아 주요 일간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25일자 지면에 실린 ‘권력자들의 메달’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이 대회 개막 직전 북한과의 올림픽 정...
2018.02.26 06:50
“그는 특별한 사람” 트럼프 대통령 그레이엄 목사 장례식 참석키로
[헤럴드경제]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적인 계신교계 목회자인 고(故)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장례식에 참석한다고24일(현지시간) 유가족 측이 밝혔다.그레이엄 가족의 대변인은 지역 방송인 WBTV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2일 거행되는 장례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전직 대통령 중에서는 누가 ...
2018.02.25 13:20
中 동창회, 음주사고시 ‘친구 면책 각서’ 등장
네티즌들 음주 면책 각서에 찬반 만취 친구 방치했다가 1억[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에서 과음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빈번하자 동창회 술자리에서 ‘면책 각서’가 등장했다고 홍콩 싱다오르바오가 23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칭하이성의 한 남성이 춘제(春節ㆍ설)를 맞아 고향에서 열린 동창회에서 친구들에게 면책...
2018.02.25 13:07
“봉사 지역에 대한 배반”…국제적십자사도 성매매 직원 21명 해고
옥스팜에 이어 ‘미투’ 분위기 확산 최근 국제기구ㆍ구호단체 직원들의 성추문이 논란이 된 가운데 국제적십자사(ICRC)에서도 성매매를 포함한 성 비위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브 다코르 ICRC 회장은 23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2015년 이후 직원 21명이 성매매로 해고되거나 내부 조사 기간에 사임했다”며 “성...
2018.02.25 11:40
시리아는 어떻게 21세기 최악의 학살장이 됐나
시리아에서 21세기 최악의 학살이 벌어지고 있다. 자국 내 정치ㆍ종교 갈등과 국제 동맹 관계의 혼란 속에서 수년간 전쟁이 이어지면서 민간인을 포함해 수십만 명이 죽고 수백만 명이 집을 잃었다. 포화와 살육의 끝은 보이지 않는다. 강대국과 주변국의 이해다툼 속 ‘방관자’였을 뿐인 국제사회는 뒤늦게 사태해결에 나...
2018.02.25 11:39
“전기자동차, 친환경적이지만 아직은 기술 부족해 보여”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는 전국 만 19~59세 자동차 보유자 및 운전자를 대상으로 전기자동차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 환경적 측면에서 전기자동차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대중화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에 따르면 전기자동...
2018.02.25 08:49
‘뉴욕에서 가장 비싼 집’ 주인은 마이클 델…1100억원 펜트하우스 구입
맨해튼 ‘원57’ 타워 펜트하우스…307평 규모 델 테크놀로지(Dell Technologies)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델이 미국 뉴욕시에서 가장 비싼 집의 주인으로 알려졌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현지시간)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 델이 지난 2014년 맨해튼 웨스트 57번가에 있는 ‘원57(ONE57)’ 타워의 펜트하우...
2018.02.25 08:20
6531
6532
6533
6534
6535
6536
6537
6538
6539
654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