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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러시아 우라늄 수입 금지…러 “미국 손실 더 클 것”
미국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의 일환으로 러시아산 우라늄의 미국 수입을 금지한다. 미국 백악관은 13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산 우라늄 수입을 금지하는 법안(H.R.1042)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러시아나 러시아 기업이 생산하는 저농축 우라늄의 미국 수입을 금지하는 내용을 ...
2024.05.14 13:53
쓸쓸한 죽음…日‘고독사’ 한 해 6만8000명, 한국의 20배
일본 정부는 65세 이상 고령자 가운데 가족이나 이웃 모르게 홀로 세상을 떠나는 ‘고독사’ 사망자가 올 한 해에만 6만8000명에 달할 것으로 추계했다. 14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에서 지난 1∼3월 자택에서 혼자 살다가 숨진 이는 2만1716명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는 1만7000명으로 ...
2024.05.14 13:50
‘대마 합법’ 태국, 2년 만에 마약류 재지정 움직임에 논란 가열
대마를 합법화한 태국이 2년여 만에 방침을 뒤집으려 하자 현지에서 찬반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대마 합법화 지지자들이 시위를 예고하며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의학계 등은 물론 대마 재배업자 가운데서도 정부 계획에 찬성하는 입장이 나오고 있다. 14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대마 재배 농가와 상인들은 정...
2024.05.14 13:41
“임금 빼고 다 올라”…‘부채 부담’에 中 고속열차도 요금 인상
중국 국영기업의 부채 여파로 고속철 가격이 최대 20% 인상된다고 13일(현지시간) 미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중국 국영기업인 중국철도그룹은 다음달 15일부터 요금을 인상한다고 이미 성명을 통해 예고했다. 노선과 날짜, 시간대, 좌석 등급 등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20% 오를 예정이다. 중국철도그룹이 요금 인상을...
2024.05.14 13:25
中 동물원서 희귀동물 시베리아 호랑이 20마리 집단 폐사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국가 1급 보호동물로 지정된 시베리아호랑이 20마리가 관리 소홀 등의 이유로 폐사했다. 14일 중국자선가 및 베이징청년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안후이성 푸양 야생동물원은 최근 관련 허가 없이 시베리아호랑이를 불법적으로 전시하고 인공 번식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에서는 동물원에 호랑이를...
2024.05.14 13:22
인도서 강풍에 30m 광고판 '쿵'…14명 깔려 사망, 70명 부상
인도의 경제 수도인 뭄바이에서 강풍에 대형 철제광고판이 쓰러지면서 주유소를 덮쳐 14명이 숨지고 70여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현지시간) 인도 매체 등에 따르면, 13일 오후 뭄바이 시내 가트코파르 구역에서 높이 30m 남짓 되는 광고판이 폭우 속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주유소 쪽으로 쓰러졌다. 광고판은 주...
2024.05.14 13:21
GM 크루즈, ‘자율주행 사고’ 7개월 만에 시험 운행 재개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자율주행 자회사 크루즈(Cruise)가 자율주행차량 운행을 재개한다. 지난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보행자가 심하게 다친 사건 이후 7개월 만이다. 13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과 AP통신에 따르면 크루즈는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쉐보레 볼트 전기차 자율 주행을 재개한다. 이후 ...
2024.05.14 11:36
오픈AI, 새 AI 모델 ‘GPT-4o’ 전격공개
2013년 개봉한 영화 ‘그녀(her)’는 편지 대필 작가인 주인공이 ‘사만다’라는 인공지능(AI)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사만다는 회의 시간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이고 주인공의 속마음까지 들어주는 친구다. 아내와의 별거로 우울한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을 위해 사만다는 놀이동산에 가자는 제안도...
2024.05.14 11:35
“우버 기사도 병가, 초과근무수당” 미국서 시끌, 왜? [세모금]
공유경제 기업 우버와 리프트 기사의 지위 논란이 재점화됐다.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서 ‘긱(gig) 근로자’도 직원으로 봐야 한다는 소송이 제기되면서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민주당 소속인 안드레아 조이 캠벨 메사추세츠주 법무장관이 우...
2024.05.14 11:31
자금난 허덕이는 아르헨티나…IMF, 신규 대출 보류
경제 위기에 시달리는 아르헨티나가 외부 기관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추가로 받겠다는 계획과 달리 국제통화기금(IMF)의 신규 대출을 확보하지 못했다. 1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IMF는 아르헨티나가 올해 1분기에 구조조정 프로그램 목표대로 430억달러(약 59조원) 대출을 완료했으며 향후 일정에 맞춰 8...
2024.05.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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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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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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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80억 집주인 나이에 화들짝…92년생이 사들였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 최대어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지난 2월 80억원에 구매한 매수자가 30대 초반인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입지의 초고가 아파트들이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면서 최근 들어 젊은 자산가들의 주택 구입 소식이 더욱 자주 목격되고 있다. 19일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전용 196㎡(13층)는 지난 2월 80억원에 거래됐으며 최근 등기를 마쳤다. 소유자인 김모씨는 1992년생이다. 해당 가구는 지난달 채권최고액 15억4000만원의 근저당권 설정계약을 1금융권과 체결했다. 은행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