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태풍 ‘링링’에 부러진 250년된 해인사 학사대 전나무
한반도에 강풍을 몰고 온 초강력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합천 해인사에 있는 250년 된 천연기념물 나무가 부러지는 등 전국 곳곳에 있는 문화재 시설에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문화재청은 7일 오후 5시 30분 기준으로 국가지정문화재 9건, 등록문화재 1건, 시도지정문화재 11건 등 문화재 피해 사례 21건이...
2019.09.07 19:11
강풍에 날아든 지붕에 참변…파주서 60대 사망
[헤럴드경제] 제 13호 태풍 '링링'이 몰고 온 강한 바람에 의해 날아든 지붕에 맞은 60대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7일 오후 3시 5분께 경기도 파주시에서 이 모(61) 씨가 강풍으로 인해 떨어진 골프 연습장 지붕 패널에 맞아 숨졌다.당시 이 씨는 골프 연습장 지붕에서 보수 공사를 하고 있었던...
2019.09.07 18:21
태풍 ‘링링’ 휩쓸고 간 한반도…사망·부상자 잇따라
[헤럴드경제]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강풍으로 인한 사상자가 잇따랐다. 충남에서는 70대 여성이 강풍에 날아가 추락해 숨졌고, 인천에서는 30대 버스 운전기사가 담벼락에 깔려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충남 보령에서 농기계 창고 지붕...
2019.09.07 17:56
‘음주운전 혐의’ 장제원 아들, 운전자 바꿔치기 정황 포착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아들인 장모 씨가 7일 새벽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장 씨는 사건 당시 출동한 경찰에게 사건 무마를 위해 자신이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라고까지 언급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서울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장 씨는 이날 오전 1시 서울 마포구...
2019.09.07 17:36
청주 가경천서 실종 고교생 숨진채 발견
폭우가 쏟아진 충북 청주시의 한 하천에서 실종됐던 고교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6일 오전 8시 29분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천 서청주교 인근에서 고교생 A(17) 군이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발견했다.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5시 13분 “가경천에서 사람이 떠내려갔다”는 신고를 받고 일대를 수색해...
2019.09.06 11:00
“버릇 고치겠다” 우는 아기 학대→방치→사망…비정한 아빠 ‘징역 3년’
생후 10개월 된 아들의 우는 버릇을 고치겠다며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로 구속 기소된 비정한 아빠에게 재판부가 징역 3년을 선고했다.6일 대구지법 형사11부(김상윤 부장판사)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A 씨에 대해 징역 3년과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3년 동안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
2019.09.06 10:54
뛰는 도둑 위에 나는 도둑?…친구가 훔친 금목걸이 ‘슬쩍’
부산 사하경찰서는 친구가 금은방에서 훔친 400만원 상당 금목걸이를 또다시 훔쳐 달아난 A(20) 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6월 15일 대구 북구 한 원룸에서 친구 B(20) 씨가 보관하던 400만원 상당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 목걸이는 B 씨가 6월 14일 대구 한 ...
2019.09.06 08:23
전 동양대 영어센터장 “내가 센터 설립, 봉사했다는 조국 딸 몰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 씨가 동양대학교에서 받은 총장 표창상을 두고 허위수상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조 씨가 봉사활동을 한 동양대 영어영재교육센터를 설립,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김주식 전 교수는 5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조 씨의 이름을 이번에 처음 들었다”라고 말했다. 김 ...
2019.09.06 07:58
제동장치 풀린 4.5톤 트럭, 손으로 세우려던 운전기사 ‘참변’
5일 오전 8시 20분께 대구 달성군 한 철강공장 안에서 시동이 꺼진 채 경사로를 내려오는 4.5톤 화물차를 손으로 멈춰 세우려던 운전기사가 다른 차 사이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운전기사인 A 씨는 공장 안 출하장에 세워둔 화물차 위에서 원형 관을 싣던 중 갑자기 차가 경사로를 따라 움직이자 급하...
2019.09.05 15:32
대전 일가족 4명 사망사건, 유서에 ‘사채’ 언급 주목
대전에서 발생한 일가족 4명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정확한 사건 경위를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는 한편 A 씨가 유서에 언급한 ‘사채’에 주목하고 있다.사업에 실패한 A 씨가 우유대금조차 6개월 밀릴 정도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사채 변제독촉까지 받다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있...
2019.09.05 14:05
901
902
903
904
905
906
907
908
909
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