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무면허 숨기려 ‘운전자 바꿔치기’ 1심서 실형…엄한 처벌 이유는?
[헤럴드경제] 교통사고가 난 뒤 무면허로 운전한 사실을 감추기 위해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20대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서울북부지법 형사10단독 박진영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범인도피 교사 혐의로 기소된 조 모(23)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12일 연합뉴스가 전했다.법...
2019.09.12 11:33
'모친상 부의금' 때문에 상처난 집안…씁쓸한 법정다툼
[헤럴드경제] 모친상을 당한 뒤 부의금을 놓고 벌어진 형제 간 법정다툼. 민사소송에 이어 형사소송까지 번진 이 집안의 상처는 결국 시누이의 벌금형으로까지 이어졌다.A(67)씨는 모친 사망 후 받은 부의금을 올케 B씨가 다 가져갔다며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지난해 4월12일 재판을 마치고 나오다가 화를 참지못헤 B...
2019.09.12 10:46
장제원 아들 통신기록 확인…수사에 속도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 씨의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장 씨의 통신기록을 확인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11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 장씨 측으로부터 통신기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발생 당시 장...
2019.09.11 21:25
'빚투·사기’ 마이크로닷 부모, 각각 징역 5년·3년 구형
검찰이 사기 혐의로 기소된 래퍼 마이크로닷의 부모에게 각각 징역 5년과 3년을 구형했다.검찰은 지난 10일 청주지법 제천지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마이크로닷의 아버지 신모(61·구속 기소)씨에게 징역 5년을, 어머니 김모(60·불구속 기소)씨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다.신씨 부부는 20여년 전인 1990...
2019.09.11 20:09
서울 동서울터미널 발권기 전산 장애…귀향객들 ‘발동동’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발권기 전산 오류로 인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동서울터미널 등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부터 예매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현장 발권기가 연동되지 않는 전산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승차권을 예매한 승객들까지 매표소에서 다시 발권을 하게 되...
2019.09.11 15:13
대전이혼전문변호사가 말하는 친권·양육권 소송에서 승소하기 위한 전략
통계청이 발표한 ‘2018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이혼은 10만 8,700건으로 전 년보다 2.5% 증가했다. 이혼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자녀문제를 꼽을 만큼 양육권은 이혼 소송 중이나 소송이 종료된 후에도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다.친권은 부모가 미성년자녀에 대해...
2019.09.11 11:23
도산전문변호사 “법인파산 신청 전에 생각해야 할 점들”
법원에 접수되는 법인파산 건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재건형 도산절차인 회생절차보다 청산형 절차인 파산절차의 신청건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현상은 경기침체가 얼마나 극심한지 여실히 보여주는 현상이라고 할 것이다. 기업파산이란 파산선고를 통해 채무를 동결하고 재산을 환가, 배당한후 기...
2019.09.11 10:41
불난 천안 아파트, 냉장고에 성인 남녀 시신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에서 불났으며 집안 냉장고 안에서는 불에 탄 남녀 시신 2구가 발견됐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1일 오전 5시 22분께 천안시 쌍용동 한 아파트 5층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 이웃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는 40여분 만에 불을 껐다.소방대는 화재가 난 아파트 주방...
2019.09.11 08:59
이혼전문변호사 “상간녀위자료청구소송 시기 역시 중요해.”
정해진 기한을 놓쳐 억울한 상황에 놓이는 경우들이 있다. 예매해둔 기차 시간을 놓쳐 열차를 보내는 경우도 있고, 중요한 신청의 기한을 놓쳐 그 기회를 잃게 되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이러한 문제들 중에는 자신이 받은 정신적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의 기회 역시 포함된다. 남편의 외도문제, 그리고 남편 외도에 공동의 책...
2019.09.10 12:09
‘아들 음주운전’ 장제원, 운전자 바꿔치기 ‘의원실 연루’ 의혹 반박
장제원(52) 자유한국당 의원이 아들인 래퍼 장용준(19) 씨의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인물이 장제원 의원실 관계자라는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장 의원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장제원 아들 음주운전 바꿔치기, 의원실 연루됐나’라는 제목의 중앙일...
2019.09.10 09:25
901
902
903
904
905
906
907
908
909
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