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종합병원 탈의실서 ‘여직원 몰카’…피해여성은 ‘극단 선택’
전남 순천의 한 종합병원에서 남자직원이 동료 여직원들의 탈의 모습을 몰래 찍다 적발됐다. 피해 여성 가운데 1명은 트라우마를 호소하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1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순천의 한 종합병원에서 몰래카메라로 다른 여성 직원을 찍은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
2019.10.01 11:13
‘씨모텍 주가조작’ 주범에 징역 12년 6개월 중형
2011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일었던 이른바 '씨모텍 주가조작 사건'의 주범이 징역 12년 6개월의 중형을 확정받았다.대법원 2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 씨와 공범으로 기소된 이 ...
2019.09.30 23:09
서울외곽순환로 일산 방향서 싼타페 차량 화재
30일 오후 1시 52분께 인천시 계양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 방향 서운분기점 인근에서 싼타페 차량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이 불로 차량 엔진룸 등이 탔으나 운전자는 차량에서 신속히 빠져나와 부상을 피했다.소방당국은 '고속도로에 불이 난 차량이 있다'는 다른 운전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2019.09.30 21:41
고유정 “사체 훼손, 은닉 미친짓…제정신 아니었다”
전 남편 살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고유정(36)이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데 이어 사체 훼손 및 은닉에 대해서는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저지른 범행이었다고 주장했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정봉기 부장판사)는 30일 오후 2시 제201호 법정에서 살인 및 사체손괴, 은닉 등의 혐의로 구속기...
2019.09.30 17:38
‘위안부 매춘 망언’ 류석춘, 인사위 출석…“드릴 말씀 없다”
‘위안부 매춘 망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교원인사위원회에 출석해 소명을 진행했다.30일 오전 10시 23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캠퍼스 언더우드관 교무처에 도착한 류 교수는 “어떤 부분을 소명할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언론에)전혀 드릴 말이 없...
2019.09.30 13:58
상가 화장실서 30대 여성 ‘묻지마 폭행’…20대 용의자 추격 중
[헤럴드경제=이운자] 상가 내에 있는 여자 화장실에서 30대 여성이 처음 보는 남성에게 ‘묻지 마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30일 경기 일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1시 30분께 일산동구의 한 상가 건물 화장실에서 피해 여성 30대 A 씨가 화장실에서 나오다 괴한을 만났다...
2019.09.30 13:57
도산전문변호사가 말하는 법인회생 절차에서 대표자의 입장
기업을 경영하다 과도한 부채, 즉, 금융권 대출, 상거래채무, 체불된 급여, 체납된 세금 등의 이유로 정상적인 운영이 어렵다면, 법원에 의한 채무조정 제도인 회생제도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법인회생, 즉, 법정관리는 과도한 부채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이 법원의 도움으로 채무를 조정, 유예 받아 정상적인 영업활동이 가...
2019.09.30 10:44
부산 공중화장실서 황화수소 흡입 여고생, 의식불명 두달만에 숨져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공중화장실에서 유독가스인 황화수소에 노출돼 의식불명에 빠진 여고생이 사고 두 달 만에 결국 숨졌다.30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부산의 한 요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여고생 A(19) 양이 27일 오전 11시57분쯤 숨을 거뒀다. 요양원 측은 “A 양이 황화수소 중독에 의한 무산소 뇌 손상으...
2019.09.30 08:37
‘로드킬’ 고라니 치우려다… 40대, 뒤차에 치여 사망
고속도로에서 고라니와 충돌 후 1차로에 정차한 SUV 차를 1차로로 뒤따르던 승용차가 들이받아 40대 운전자가 숨졌다.30일 충남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분께 충남 부여군 은산면 공주서천고속도로 상행선(27㎞ 지점)에서 승용차가 1차로에 정차한 SUV 차량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SUV 운전자(40)가 숨지고 승용차 운...
2019.09.30 08:24
부산 요양병원 화재…신속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어
부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났지만 방화문을 폐쇄하는 등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면했다.29일 오전 9시 42분께 부산 연제구의 한 요양병원 3층 외벽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불이 나 50여 분만에 꺼졌다.병원은 12층짜리 건물로 1∼3층에서 확장공사를 하던 중 3층 외벽에서 불이 시작됐다. 환자들은 4층부터 9층까지 ...
2019.09.29 18:50
891
892
893
894
895
896
897
898
899
9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