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해외여행 늘었지만, 위험성은 1.6배 더 커졌다
2014~2018년 국민 해외여행이 78.5% 늘어나는 동안, 현지 사건·사고는 무려 12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18년 기준으로 해외여행 갔을 때 사건·사고를 당할 위험성이 4년전보다 1.6배나 커진 것이다.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은 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2014년 국...
2019.10.09 18:30
“조국 弟 기각, 靑 압력 사례와 비슷” 전 영장판사 비판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를 지낸 이충상(62·연수원 14기)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52) 씨의 영장 기각을 강하게 공개 비판했다.중앙일보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이충상 교수는 이날 지인들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에 대한 구속 영장 청구를 기각...
2019.10.09 15:36
사죄 없는 살인피의자 장대호, 유족 향해 윙크와 미소까지
이른바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고 장대호(38)가 재판에서 피해자 유족을 향해 윙크를 하고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져 파문이 일고 있다.지난 8일 경기도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단독(전국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한 장대호는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는 동안 몰려든...
2019.10.09 12:04
1000번 넘게 119에 허위전화…악성 민원인 덜미
3개월 동안 1000번 넘게 119종합상황실에 전화를 건 뒤 아무 말 없이 전화를 끊는 등 업무를 방해한 악성 민원인이 형사입건됐다.8일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1~9월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된 119 신고 건수는 하루 평균 811건으로 총 22만1609건이 접수됐다. 이 중 허위신고는 없었지만 업무 방해 사례는 다수 적...
2019.10.08 16:20
도로 한복판 정차 車, 유리창 깨고 보니 음주취침 중…30대 입건
[헤럴드경제=이운자] 한밤중 도로 한복판에 멈춰선 차량에 대해 경찰이 유리창을 깨고 진입했지만 만취한 운전자가 잠들어 있었으며 이 남성은 현장에서 경찰에 입건됐다.8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7분께 부산 남구 대연동 도시철도 2호선 경성대·부경대 역 앞 도로 2차로에 승용차가 멈춰 있다는...
2019.10.08 13:26
‘아이돌학교’ 출연자들, 이해인 ‘폭로글’에 잇달아 ‘좋아요’
최근 케이블 채널 엠넷 ‘아이돌학교’에 출연했던 아이돌 연습생 출신 가수 이해인(25)이 해당 프로그램 출연 당시 상황과 제작진의 행태를 폭로했다. 그러자 ‘아이돌학교’의 다른 출연자들도 사실상 이해인 응원에 나섰다. 이들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는...
2019.10.08 11:19
도산전문변호사 “법인회생의 진행과정을 제대로 이해해야”
경제적 위기에 처한 기업이 법원의 도움을 받아 채무 및 재무구조를 개선하여 재기를 할 수 있는 제도가 법인회생이다. 기업회생 제도는 보통 법정관리라고 지칭되기도 하는데, 회생절차를 신청하면 채무자 기업, 채권자, 근로자 등 이해관계인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어 그 진행과정을 제대로 숙지한 뒤 진행하여야 한...
2019.10.08 10:47
‘성폭행 혐의’ 강지환, 2차 공판 비공개로…“피해자 사생활 직결”
드라마 외주 제작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배우 강지환(42·본명 조태규) 씨의 재판이 비공개로 진행됐다.7일 담당 재판부인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부장 최창훈)는 강 씨의 사건 2차 공판을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강 씨의 변호인은 “변론 자료에 피해 여성들이 속옷 차림...
2019.10.07 16:30
‘화성 8차사건’ 범인, 과거 “고문으로 허위 자백” 항소 확인
[헤럴드경제=이운자]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이춘재(56)가 그동안 모방범죄로 분류된 8차 사건까지 자신의 소행이라고 자백한 가운데 이 사건의 진범으로 검거돼 20년을 복역한 윤모(당시 22세·농기계 수리공) 씨가 당시 재판에서 “고문을 당해 허위 자백했다”고 주장했던 사실이 확인됐다.7일 경찰...
2019.10.07 14:20
유튜버 구도쉘리, ‘몰카 발언’ 논란일자 사과…“몰카 의미 잘 몰랐다”
구독자 31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구도쉘리가 “몰카에 찍힐 수도 있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7일 구도쉘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논란이 된)동영상을 처음부터 다시 봤다”며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사과드린다”고 전했다.호주 멜버른에 거주하는 구도...
2019.10.07 10:33
891
892
893
894
895
896
897
898
899
9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