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위안부, 매춘 일종”…류석춘 연세대 교수, 명예훼손 혐의로 檢송치
강의 도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매춘의 일종’으로 비유해 시민단체로부터 고소·고발당한 류석춘(65)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류 교수를 지난달 31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류 교수가 수업에서 논란이 된 발...
2020.04.01 14:38
경찰, ‘박사방 성착취물 유포·판매’ SNS 100여건 수사 착수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의 ‘박사방’을 통해 제작·유포된 성 착취물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다시 유포되는 등 논란이 일자 경찰이 이들 성 착취물 중 100여 건에 대한 수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성 착취물의 재유포·소지 행위를 중대한 범죄로 간주하고, 적발 시 엄정 처벌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04.01 14:19
경찰, 코로나19 격리조치 위반 45명 수사…6명 기소의견 송치
경찰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자가 격리 조치를 위반하거나, 방역 조치에 협조하지 않는 사람 45명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이 중 6명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재판에 넘겨 달라’며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주요 사례를 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코로...
2020.04.01 10:27
[현장에서] 7년전에도 불거진 ‘미성년자 성 착취’…그래도 근절 안 됐다
노예, 감금, 신상공개 협박, 어린 소녀에 대한 성적 유린…. 기시감일까. 아닐 것이다. 과거 분명히 겪었던 일이다. 이 같은 일을 두고 온 사회가 분노했던 적이 확실히 있다. 여론이 뜨거워지며, 엄중 처벌을 지시하고, 수사 당국은 강력한 수사 의지를 표명하고…. 패턴조차 비슷하다. 미성년자 성 착취 동영...
2020.04.01 09:09
‘박사방’ 수사망 좁혀오자…참여 유료회원 3명 경찰에 자수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 착취물을 만들어 유포한 ‘박사방’ 사건과 관련, 이 대화방에 참여했던 유료 회원 3명이 경찰에 자수했다. 이들 회원은 주범 조주빈(25)이 붙잡힌 뒤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 오자 압박을 느껴 자수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찰은 자수 여부와 상관없...
2020.03.31 18:06
겁없는 ‘촉법소년’ 8명…車 훔쳐 도주하다 사망사고
[헤럴드경제=뉴스24팀] 훔친 승용차로 무면허 운전을 하던 10대 소년들이 경찰 추적을 피해 도주하다 오토바이와 충돌,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10대 1명이 숨졌다. 31일 대전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0시께 동구 한 도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차량 방범용 CCTV에 포착되자 수배 차량 검색시스템(WASS)이 작동됐다. 이...
2020.03.31 17:50
몰카로 현관 비밀번호·위치추적기로 집 빈 시간 알아낸 절도범 집유
남의 집 현관문 주변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주인이 외출한 사이 침입해 집 안에 있던 현금을 훔친 20대 절도범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판사 박용근)은 절도·절도미수·주거침입·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
2020.03.31 11:25
[단독] 영통구청 “공무원, 직접 공익요원 컴퓨터로 로그인 뒤 일시켰다”
최근 구청 근무 사회복무요원(구 공익근무요원)이 미성년자 성 착취 동영상 유포방 ‘박사방’ 회원으로 있으면서 개인 정보를 유출해 ‘살인 모의’를 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해당 구청 측은 “사회복무요원이 사용하는 컴퓨터에 공무원이 직접 아이디를 입력해 로그인을 한 뒤...
2020.03.31 10:22
‘n번방 전원 신상공개?’…클릭시 개인정보 빼 가는 스미싱까지 등장
텔레그램을 통해 성 착취물을 거래한 ‘n번방’ 사건의 관여자 전원에 대한 신상 공개 요구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이를 이용한 스미싱(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 범죄까지 등장해 보안업계가 주의를 당부했다. 전문가들은 이슈를 쫓아 수법을 바꾸는 스미싱 범죄 특성을 지적하며 국민적 관...
2020.03.31 10:19
[단독] 경찰청, 개인정보 업무에 범죄이력 걸러낸 의경 대신 ‘못 거른 공익’ 투입
‘박사방’ 회원으로 활동한 사회복무요원(옛 공익근무요원) 강모(24) 씨가 일반인 신상정보를 빼돌려 충격을 안긴 가운데, 경찰청이 ‘지침’으로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개인정보 열람 권한을 공식적으로 부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사회복무요원은 선발 당시 범죄 이력 조회를 한 의무경찰 대신 투입...
2020.03.31 09:39
831
832
833
834
835
836
837
838
839
8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달 전국 아파트 3.8만가구 공급…잠실래미안아이파크 분양예정 [부동산360]
다음달 전국 아파트 3만805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적지 않은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3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0월 분양예정 물량은 45개 단지, 총 3만8055가구(일반분양 2만8271가구)로 조사됐다. 전년 동월(3만1525가구)과 비교해 21% 증가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2만5249가구, 지방 1만2806가구가 공급예정이다. 수도권은 경기도가 1만 7682가구로 가장 많고 ▷인천 4617가구 ▷서울 2950가구가 분양예정으로 집계됐다. 지방에서는 ▷충남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