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암호화폐 억대 사기…전직 육군장교, 징역 10개월 선고 받아
군 복무 중 암호화폐 거래소 시스템 오류를 이용해 3억 가까이 챙긴 전직 육군 장교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1단독 권덕진 부장판사는 컴퓨터 등 사용 사기 및 컴퓨터 등 장애업무방해 혐의로 예비역 육군 중위 A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다만 A 씨는 법정 구속되지는 않았다. 법원에...
2020.04.29 07:37
고층아파트서 추락 여중생, 에어매트 덕에 구사일생
[헤럴드경제=뉴스24팀] 28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여중생 A양이 투신했으나 에어매트 위에 떨어지면서 다행히 목숨을 구했다. 대구수성경찰서에 따르면 A양은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아파트에서 투신하겠다”고 전화한 뒤 서둘러 끊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출동 5분여 만에 현장에 도착, 경...
2020.04.28 22:49
서울 동작구 주택서 할머니·손주 추정 시신 비닐에 덮인 채 발견
서울의 한 주택에서 할머니와 손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비닐에 덮여 있었다. 경찰은 시신 상태로 미뤄 두 사람이 사망한 지 2개월가량 지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타살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1시께 서울 동작구의 한 다세대주...
2020.04.28 15:18
檢, ‘100억대 배임’ 조윤호 前스킨푸드 대표에 징역 7년 구형
회사 온라인 쇼핑몰 수익금 약 120억원을 가로채 재판에 넘겨진 조윤호 전 스킨푸드 대표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28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 이정민) 심리로 열린 조 전 대표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조 전 대표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
2020.04.28 14:44
警, ‘임은정 검사 檢간부 고발 사건’ 무혐의 결론…불기소의견 송치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가 김수남 전 검찰총장 등 전·현직 검찰 고위 간부들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이 해당 사건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리고,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임 부장검사가 고발한 김 전 총장 등 4명에 대한 직무유기...
2020.04.28 14:43
경찰, ‘범인도피 교사 혐의’ 양현석 前YG 대표 기소의견 송치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24·본명 김한빈)의 마약 구매 의혹과 관련해 이를 무마하려고 공익제보자를 협박한 혐의를 받는 양현석 전 YG 대표이사에 대해 경찰이 27일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양 전 대표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에 따...
2020.04.27 15:30
서울경찰, ‘민식이법’ 관련 스쿨존 노상주차장 48곳 상반기 중 폐지
경찰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일어나는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올해 상반기 중 서울에 있는 스쿨존 내 노상주차장 48곳을 폐지한다. 지난달 25일부터 시행된, 이른바 ‘민식이법’을 염두에 둔 조치로 풀이된다.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7일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스쿨존에 두...
2020.04.27 15:19
경찰 “‘靑하명수사 의혹’ 사망 檢수사관 휴대전화 자료 분석중”
‘청와대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 검찰 출석을 앞두고 숨진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소속 검찰 수사관 A씨의 변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검찰로부터 A씨의 휴대전화를 넘겨받아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휴대전화 등 관련 자료를 받아 A씨의 사망 원인 등을 추가로 수사하겠다는 입...
2020.04.27 15:08
경찰, 조주빈 공범 6명 추가 입건…관련 ‘일당’ 14→20명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대화방 ‘박사방’을 수사 중인 경찰이 운영자 조주빈(25)과 관련된 공범 6명을 추가로 입건,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검거된 사람까지 포함하면 ‘조주빈 일당’은 20명으로 늘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27일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
2020.04.27 14:36
‘경찰 물리력 사용 규칙’ 제정 1년…긍정 평가 속 인권위 제동에 위축되기도
#1. 지난 1월 ○○일 오후 3시께 수도권 지역의 한 주택. 훈계에 격분, 칼을 휘둘러 아버지를 다치게 한 A 씨가 집안에 숨어들었다. 출동한 경찰관이 집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A 씨는 칼을 들고 경찰관을 향해 달려들었다. 경찰은 ‘경고 없이’ 테이저건(전자충격기)를 발사해 A 씨를 검거했다. #2. 이달 □□...
2020.04.27 10:24
821
822
823
824
825
826
827
828
829
8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내달 전국 아파트 3.8만가구 공급…잠실래미안아이파크 분양예정 [부동산360]
다음달 전국 아파트 3만805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적지 않은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3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0월 분양예정 물량은 45개 단지, 총 3만8055가구(일반분양 2만8271가구)로 조사됐다. 전년 동월(3만1525가구)과 비교해 21% 증가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2만5249가구, 지방 1만2806가구가 공급예정이다. 수도권은 경기도가 1만 7682가구로 가장 많고 ▷인천 4617가구 ▷서울 2950가구가 분양예정으로 집계됐다. 지방에서는 ▷충남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