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후배 성추행 혐의’ 쇼트트랙 임효준, 1심서 벌금형
[헤럴드경제] 훈련 도중 남자 후배 선수를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임효준(24)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오덕식 부장판사는 7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임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치료 이수를 함께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2020.05.07 18:09
‘집단 성폭행 혐의’ 정준영·최종훈 항소심 선고 12일로 연기
[헤럴드경제] 집단성폭행에 가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최종훈의 항소심 선고 기일이 피해자와의 합의 등을 이유로 다음 주로 연기됐다. 서울고법 형사12부는 성폭력범죄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과 최종훈의 공판에서 "피고인 중 일부가 피해자와 합의서를 제출했고, 일부는 합...
2020.05.07 18:04
국가대표 출신 여자유도 선수 음주운전 적발…檢송치
국가대표 출신 현역 유도 선수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 최근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드러났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여자유도 선수 A(24)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 올해 4월 말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A 씨는 올해 4월 17일 새벽 서울 송파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2020.05.07 18:03
전문가들 “한익스프레스에 ‘이천 참사’ 책임 묻기 쉽지 않다”
38명의 사망자를 낸 이천 물류창고 공사 현장 화재 참사에 대해 발주사인 한익스프레스에 대해 책임을 묻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익스프레스는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안전 문제를 살피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는 입장을 나타냈으며, 정부 측과 관련 전문가도 “원칙적으로 발주사에 책임을 묻기...
2020.05.07 16:46
류석춘 교수 1개월 정직 처분에 ‘불복’… “진실 찾는 노력 계속할것”
수업 중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는 발언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류석춘(65)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대학으로부터 중징계에 해당하는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았다. 류 교수는 입장문을 통해 이에 불복한다는 뜻을 밝혔다. 연세대는 이달 6일 교원징계위원회를 열어 류 교수에게 1개월 정직...
2020.05.07 13:54
전자발찌 착용 40대 남성, 한밤중 한강에 뛰어들어 숨져
성폭력 전과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40대 남성이 한강에 투신해 사망했다. 7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서울 강동소방서는 지난 6일 오후 10시30분께 광진교 남단에서 한 남성이 한강으로 투신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 남성은 A(42)씨로, 같은 날 오후 11시30분께 서울 강동구 소재 한 종합병원으로 이송돼 심...
2020.05.07 13:44
警 “‘갓갓’, ‘n번방’ 수사 정점…디지털 성범죄 ‘잠입수사’ 활성화”
경찰이 텔레그램 성 착취 대화방인 ‘n번방’ 창시자 ‘갓갓’ 검거를 관련 범죄 수사의 정점으로 보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경찰은 디지털 성범죄 검거 활성화를 위한 잠입수사 가이드라인 마련에도 나섰다. 경찰청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본부(이하 특수본) 관계자는 7일 기자간담회에서 &l...
2020.05.07 12:34
인권위 “태아 질병 첫 산재 인정한 ‘대법 판결’ 환영”
임신한 노동자의 근로 환경으로 인한 태아의 건강 손상을 최근 대법원이 ‘업무상 재해’로 인정한 데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인권위는 7일 최영애 위원장 명의의 성명을 통해 “이번 대법원 판결을 계기로 헌법이 규정하는 생존권적 기본권과 모성 보호, 여성 근로의 특별 보호가 모...
2020.05.07 11:29
‘홍대 앞 일본인 여성 폭행’ 30대男 2심서도 징역 1년
지하철 홍대입구역 인근 거리에서 길을 가던 일본인 여성을 모욕하고 폭행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2심에서도 1심과 같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7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부(부장 부상준)는 상해·모욕 혐의로 구속기소된 방모(34)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 방 씨는 지난해 8월...
2020.05.07 11:14
警,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서울서부지검장 수사 착수
경찰이 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한 현직 검사장에 대한 수사에 돌입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민생위)가 장영수 서울서부지검 검사장을 공무상 비밀누설과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고발 내용 등 사건 전반에 대해 법률 검토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앞서 민생위...
2020.05.07 11:10
821
822
823
824
825
826
827
828
829
8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