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경비원兄 “동생, 갑질로 희생된 마지막 경비원이길…‘최희석법’ 건의”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다 한 주민의 갑질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한 고(故) 최희석(60) 씨의 한 유족이 경비원처럼 을(乙)의 위치에 놓인 사람들을 보호하는 ‘최희석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 씨의 친형은 16일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동생처럼 억울하게 죽지 않도록,...
2020.05.16 12:39
‘박사’ 조주빈 휴대폰 갤럭시S9, 두달만에 암호 풀려…아이폰은 아직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스마트폰 중 갤럭시S9의 암호가 풀렸다. 경찰이 디지털 포렌식 절차에 돌입한 지 두 달 만이다. 이 스마트폰은 경찰이 조주빈의 범행을 입증할 유의미한 단서가 될 것으로 경찰은 기대하고 있다. 조주빈의 또 다른 스마트폰인 아이폰의 암호는 아직...
2020.05.15 12:01
[단독] ‘갓갓’ 이어 ‘부따’ 강훈도 대학서 징계위…‘신상공개 범죄자’ 줄줄이 학내처벌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n번방’ 첫 개설자 ‘갓갓’ 문형욱(25)이 다니는 대학이 ‘퇴학’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학내 징계위원회를 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 ‘부따’ 강훈(19)이 재학 중인 대학에서도 다음주 학생지도위...
2020.05.15 10:42
이번엔 경비원이 배송기사 폭행…아파트 출입 놓고 언쟁
[헤럴드경제=뉴스24팀] 아파트 주민의 갑질로 극단적 선택을 해 사회적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아파트 출입 문제로 언쟁을 벌이다가 대형마트 배송 기사를 폭행한 경비원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59)씨 등 인천 모 아파트단지 50대 경비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2020.05.14 17:07
도산전문변호사, “법인파산 급증, 경기회복 더딜 것.”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국내의 코로나19 발병이 줄어들면서 내수시장의 경기는 점차 나아질 것으로 예측되나 코로나19 이전에 상황에 비하면 아직도 부진한 상황임은 부정할 수 없다. 더 큰 문제는 해외기업들과의 협업이 필요한 경우이다. 중국 등 해외에서 원료를 수입하는 것이 어려운...
2020.05.14 11:37
‘갓갓’ 문형욱 “5년간 범행, 피해자 50명 넘어”…3년전에는 ‘공익근무’도
텔레그램 ‘n번방’의 최초 개설자로, 대화명 ‘갓갓’을 사용한 문형욱(25)이 “5년 전인 2015년부터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피해자가 50명이 넘는다”는 문형욱의 진술도 확보했다. 경찰이 지금까지 확인한 피해자는 10명이다. 특히 문형...
2020.05.14 10:44
조주빈 도와 손석희·윤장현 상대 사기…20대 공범 2명 檢송치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등 여성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조주빈(25)을 도와 유명인을 상대로 사기를 공모한 혐의를 받는 20대 공범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조주빈과 사기를 공모하고 피해자들로부터 돈을 받아 조주빈에게 전달한 A(29) 씨와 B(24) 씨를 범...
2020.05.14 10:27
[단독] 산림드론 집중감시, 고성 산불에는 ‘무용지물’이었다
산림청의 산림 드론 집중 감시가 최근 발생한 고성 산불에는 무용지물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산림청은 “황금연휴까지 산림 드론의 집중 감시는 이어졌지만, 강원 고성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이달 1일에는 정작 바람이 세서 산불 예방은 물론 화선(火線) 체크에도 드론을 전혀 활용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
2020.05.14 10:14
서울 가양동 아파트서 화재…60대 남성 중화상
14일 오전 1시39분께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15층짜리 아파트 13층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 20여 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집주인으로 추정되는 A(64) 씨가 온몸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 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youknow@heraldcorp.co...
2020.05.14 09:12
자체 회원 계약‧강습료 책정 골프강사…“4대보험 가입해도 근로자 아냐”
임금 형태로 받았지만 강습료를 자체 책정하는 등 지휘·관리를 받지 않은 골프 강사는 근로자로 인정할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 김재은 판사는 헬스장 업주 이모(57) 씨에게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씨는 2014년부터...
2020.05.14 08:32
811
812
813
814
815
816
817
818
819
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