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 쉼터 소장 사망에 이용수 할머니 향하는 2차 가해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쉼터 ‘평화의 우리집’ 소장인 A(60)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가운데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각종 문제를 폭로한 이용수(92) 할머니에 대한 2차 가해가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
2020.06.08 10:35
경북 김천서 또 규모 2.1 지진…지난달에는 규모 2.8
[헤럴드경제=뉴스24팀] 경북 김천에서 지난달 27일에 이어 또다시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8일 오전 0시 52분 10초께 경북 김천시 남남서쪽 17km 지점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01도, 동경 128.01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5km이다. 이 지진의 계기진도는 경북, 전북, 충북 지역...
2020.06.08 09:44
[단독] 경찰, 전국 공통 심의위 꾸려 ‘오락가락 신상공개’ 손 본다
경찰청이 지방경찰청별로 운영되는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사실상 단일화하는 방향으로 훈령 개정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범죄를 두고 내린 결정이 지방경찰청별로 차이가 난다는 비판이 일면서다. 하지만 국무총리실 산하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피의자’ 단계에서 신상공개제도의 신중한 ...
2020.06.08 09:11
“어업인 아닌 사람이 불법 도구로 해산물 잡으면 법 위반”
어업인이 아닌 사람이 불법으로 해산물을 채취할 경우 처벌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조개 채취 등에도 이 같은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해양경찰은 지적했다. 7일 해경에 따르면 동해해양경찰서는 최근 불법으로 조개를 채취한 혐의(수산자원관리법 위반)로 60대 남성 A씨를 적발했다. A(62)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3시10분께 강원...
2020.06.07 09:01
‘서울역 폭행’ 구속영장 기각에 피해자 가족 분노 “기각 이유 황당”
이른바 ‘서울역 폭행 사건’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피해자 가족과 해당 피의자를 검거한 철도경찰은 “받아들일 수 없는 결정”이라며 분노와 당혹감을 나타냈다. 이달 4일 피의자 이모(32)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피해자인 30대 여성의 친언니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
2020.06.06 10:10
“똑같이 가방에 가둬라”…가방 안 9세 소년 사망에 네티즌들 ‘공분’
의붓어머니에 의해 7시간 넘게 여행용 가방에 갇혔던 9세 소년이 끝내 숨진 사건에 대해 사회적 공분이 일고 있다. 6일 해당 사건 관련 복수의 기사에는 A(9)군이 사망한 사실이 알려진 이달 4일부터 A군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면서, 친부의 동거녀로 사실상 계모였던 B(43)씨를 향한 분노와 비난을 쏟아내는 댓글이 수천개가...
2020.06.06 09:01
늙고 병든 반려견 ‘생매장’한 60대 부부
[헤럴드경제=뉴스24팀] 키우던 반려견이 늙고 병들자 땅속에 생매장한 비정한 견주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부부 A(64)씨와 B(61)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부부는 지난달 26일 오후 11시께 부산 북구 구포동 한 주택가 공터에 살아있는 반려...
2020.06.05 16:22
연인 관계 여성 흉기로 찔러 살해…50대 남성 체포
연인 관계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뒤 자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4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50대 A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3시께 서울 강북구에 있는 한 오피스텔에서 피해자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후 ...
2020.06.05 11:01
[단독] 의붓아들 의식잃은 날에도 계모는 담임에 “아이 건강” 문자
여행가방 속에 7시간 감금돼 끝내 목숨을 잃은 9세 아동의 학교 측이 지난 3월부터 24차례나 아이를 숨지게 한 계모와 연락을 하면서도 조짐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계모를 “상냥하고 친절한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던 학교 측은 충격을 받은 상태다. 계모는 아이가 의식을 잃은 이달 1일 학교 측이 ...
2020.06.05 10:33
아청법 스트리밍도 처벌될까? 처벌범위 부쩍 늘어
[헤럴드경제] 근 몇 년간 미디어를 소비하는 방식에 큰 격변이 있었다. 자택에서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는 등의 미디어 소비 활동을 하게 될 때 몇 년 전만 해도 MP3 파일을 내려받아서 휴대전화나 MP3플레이어 등에 저장해서 듣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P2P 사이트가 유행하던 시기에는 영화나 게임 등도 내려받아서 즐기...
2020.06.05 10:24
811
812
813
814
815
816
817
818
819
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