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밀린 임금 1억3000만원 달라” 40대 하청노동자 타워크레인 농성
9일 오전 7시30분께 서울 서대문구의 한 공사 현장에 설치된 타워크레인 꼭대기에서 40대 중국동포 남성 A씨가 올라가 밀린 임금 지급을 촉구하는 농성을 시작했다. 농성은 오전 11시 현재 진행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하청업체 직원인 A씨는 고용주 측에 “4개월간 밀린 근로자 8명의 임금 1억3000만원을 지급하라&rd...
2020.06.09 11:14
인천 아파트서 중학생 2명 추락해 숨져…“극단적 선택 가능성”
인천에서 10대 중학생 2명이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졌다. 경찰은 이들 중학생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9일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8시43분께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A(13)양이 지상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양이 머리 등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
2020.06.09 10:55
인천 고층아파트서 여중생 2명 추락해 숨져
[헤럴드경제=뉴스24팀] 인천에서 10대 중학생 2명이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3분께 인천시 서구 한 아파트 14층에서 A(13)양이 지상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양이 머리 등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
2020.06.09 10:51
[단독] 뒤늦은 경찰 대책…아동학대 ‘현장신고’ 아니라도 무조건 출동하기로
경찰청이 아동학대 신고가 뒤늦게 이뤄져도 현장에 출동해 반드시 피해아동을 확인하도록 내부 지침을 마련 중이다. 아동학대와 관련된 112신고도 한 단계 대응 단계를 강화하는 방향도 검토되고 있다. 여행용 가방 안에 감금돼 결국 숨진 ‘천안 아동 학대 사건’과 관련, 경찰의 소극적인 대응에 대한 비판이 이...
2020.06.09 10:31
警, 조주빈 휴대폰서 男신분증 여러개 발견…“범행 가담 확인 중”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의 성 착취방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휴대전화 암호를 해제한 경찰이 휴대전화 안에서 남성 신분증 여러 장을 발견해 이들의 범행 가담 여부를 확인 중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8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주빈의 휴대폰에서 신분증이 여...
2020.06.08 16:39
손실 가능성 숨기고 ‘라임펀드’ 2000억 판매…증권사 센터장 구속기소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조상원 부장검사)는 라임 펀드상품을 약 2000억원어치 판매하면서 투자자에게 손실 가능성을 숨겼다는 의혹을 받는 장모 전 대신증권 센터장을 구속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장 전 센터장은 대신증권 반포WM센터에서 라임자산운용 펀드를 판매하면서 펀드 가입자들에게 손실 가능성 등 중요한 사항을 거...
2020.06.08 15:16
경찰 “금융위 압수수색은 적법…검·경 수사내용 다르다”
경찰이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 금융위원회를 이례적으로 압수수색한 것에 대해 적법한 영장 집행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검찰과 경찰 모두 같은 기업을 수사하고 있지만, 수사하고 있는 혐의와 대상자 등은 다르다”며...
2020.06.08 14:59
이번엔 오피스텔 주민 갑질?…관리소장이 입주민 고소
[헤럴드경제=뉴스24팀] 지난달 서울 한 아파트에서 입주민의 지속적인 폭언과 협박에 시달리던 경비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이번에는 부산 한 오피스텔 관리소장이 1년 가까이 입주민에게 협박 등 괴롭힘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지난달 해운대...
2020.06.08 14:36
[팀장시각] 잘못없는 어린이가 또 왜…
‘올 초 경기 부천에서 일어난 사건은 더 엽기적이었다. 몸무게가 90㎏이나 되는 아버지는 16㎏밖에 안 되는 일곱 살짜리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아내와 시신까지 훼손했다. 그것도 모자라 이사 가서 4년 가까이 쉬쉬하며 살았다. (중략) 아동학대의 대물림을 어떻게 끊을 수 있을까. 교육당국·복지당국&mid...
2020.06.08 11:42
다슬기가 뭐길래…가평 하천서 50대 물에 빠져 숨져
[헤럴드경제=뉴스24팀]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50대가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1시 30분께 경기 가평군 북면의 한 하천에서 A(56)씨가 다슬기를 잡다 물에 빠진 뒤 구조돼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사고 목격자는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으려 돌아다니던 A씨가 갑자기 쓰...
2020.06.08 11:14
811
812
813
814
815
816
817
818
819
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