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친구인 경찰관 살해한 승무원 출신 30대 남성 징역 18년
11년 지기 친구 사이였던 현직 경찰관을 마구 폭행해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는 항공사 승무원 출신 30대 남성에게 1심 재판부가 중형을 선고했다. 1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환승)는 김모(30)씨의 살인 혐의 선고공판에서 징역 18년, 보호관찰 5년을 선고했다. 김씨 변호인은 “범행 당시 원인 모를 ...
2020.06.11 11:48
‘미투 폭로’로 명예훼손 손배소 당한 은하선 작가, 1심 승소
학창시절 음악 레슨 강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해 상대방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해 불기소 처분을 받은 칼럼니스트 겸 작가 은하선(32·본명 서보영)씨가 민사소송에서도 승소했다. 11일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1부(부장 이종민)는 오보에 강사 A씨가 은씨를 상대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에 따...
2020.06.11 11:24
‘창녕 아동학대’ 계부·친모, 투신 등 자해 시도…생명은 안전
경남지방경찰청은 ‘창녕 아동학대 의혹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학대 아동 A(9)양의 계부 B(35)씨와 친모 C(27)씨가 지난 10일 법원이 자녀들에 대한 임시보호 명령을 내리자 자해를 시도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4시20분께 창원지법 밀양지원은 학대 아동 A양의 의붓동생 3명에 대해 임시보호 명령...
2020.06.11 10:50
경비원 유가족 방문한 경찰 눈물 “꼭 제대로 수사하겠습니다”
“며칠 전 동생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들이 위로차 들러 주셔서 함께 식사했어요. ‘경찰들도 제 동생 사건을 수사하면서 눈물이 다 났다’고 하시니 저도 같이 눈시울이 붉어졌죠.” 주민의 갑질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 고(故) 최희석씨의 친형은 11일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이 같...
2020.06.11 10:30
[단독] “경찰, 내주중 이천화재 유족 대상 브리핑…중간 수사내용 공개는 처음”
38명의 사망자를 낸 경기 이천시 물류창고 화재가 발생한 지 50일가량 지났다. 사고는 세간의 관심에서 조금씩 멀어지고 있지만, 화재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 유가족 보상 등은 가닥이 잡히는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경찰이 유가족 대상 브리핑을 통해 수사 상황을 중간 발표할 예정으로 확인됐다. 11일 이천 물류창고 화...
2020.06.11 10:18
[속보] 경찰 “창녕 아동학대 계부·친모, 전날 자해 시도”
경찰 “창녕 아동학대 계부·친모, 전날 자해 시도” pooh@heraldcorp.com
2020.06.11 10:16
‘등교개학’ 완료…‘n번방’ 가해자 200명도 학교로 돌아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전국의 초중고생이 모두 학교로 복귀했다. 학교로 돌아간 학생 중에는 ‘n번방’, ‘박사방’ 등 디지털 성범죄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은 학생 200여 명도 포함됐...
2020.06.11 10:05
경기 고양에서 아파트 화재…40대 여성 사망
지난 10일 오후 10시35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의 10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40대 여성이 숨졌다. 1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집 내부 37㎡와 집기류 등을 태워 3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입히고 119 소방대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만 집안에서는 40대...
2020.06.11 08:22
法, 불길속 아기 못 구했던 엄마 무죄 인정…“법적책임 묻기 어려워”
한 20대 여성이 생후 12개월된 아들과 단둘이 집에 있다가 집에 불이나 아이를 구하지 못하고 대피했다. 아들은 결국 숨졌다. 검찰은 “아이를 구할 수 있었으나 내버려뒀다”며 이 20대 여성을 기소했다. 그러나 법원은 이 여성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아들 구조 등 행인에게 도움을 요청한 행위 등으로 미뤄볼 때...
2020.06.11 08:03
부동산 계약 알면서도 “몰랐다” 위증…실형에 법정구속
서울남부지법 형사10단독 김연경 판사는 행정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 증언을 한 혐의(위증)로 기소된 박모(48)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박씨는 2018년 5월 대전지법에서 열린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가 원고 측 변호인 질문에 허위로 답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씨는...
2020.06.11 07:52
801
802
803
804
805
806
807
808
809
8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