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단독] 진보단체 “가세연·배현진 ‘朴시장 사자명예훼손 혐의’ 고발”
진보단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출연자들과 배현진 미래통합당 의원을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14일 고발한다. 신승목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대표는 이날 오전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배 의원과 가세연 출연자인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
2020.07.14 09:37
경찰, 17일 고소인 손정우父 소환…‘범죄수익은닉’ 본격 재수사
경찰이 고소·고발인 조사를 진행하는 등 범죄수익은닉 혐의로 피고발된 손정우(24)씨에 대한 본격적인 재수사에 나선다. 고소·고발인은 손씨의 아버지(54)다. 손씨의 아버지는 아들의 미국 송환을 막기 위해 자신의 아들을 범죄수익은닉 혐의로 고소·고발했다. 앞서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
2020.07.14 07:08
‘제자 성추행’ 서울대 서문과 교수, 대학원생 인건비도 빼돌려
서울대 서어서문학과 교수가 대학원생 제자를 성추행한 의혹으로 지난해 해임된 가운데, 해당 교수를 포함한 서문과 교수들이 대학원생들의 인건비 등을 학과 운영비로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13일 서울대에 따르면 서울대 상근감사실은 서문과 소속 교수 6명이 수년간 대학원생들의 장학금과 조교들에게 지급된 연구지원...
2020.07.13 16:37
박원순 고소인 변호인 “2차 가해자·‘문건’ 유포자도 추가 고소”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고소한 전직 비서 A씨 측 법률대리인 김재련 변호사는 “피해자에 대해 온오프라인상으로 가해지고 있는 2차 가해에 대해서도 추가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이미 지난 8일 박 시장의 성추행 관련 의혹에 대해 서울지방경찰청에 고소장을 냈...
2020.07.13 16:06
박원순 고소인 측 “발인 마치고 회견, 예우 최대한 다한 것”(질의응답 전문)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A씨 측은 “박 시장이 ‘위력에 의한 성추행’을 4년간 지속했다”고 밝혔다. A씨 변호인과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의전화는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여성의전화 교육장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A씨는 여성의전화 관계자를 통해 &ldqu...
2020.07.13 15:39
[전문] 박원순 고소인 “용서하고, 인간적인 사과 받고 싶었다”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 비서가 자신이 겪었던 고통과 사과 없이 극단적 선택을 한 박 시장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고소인 A씨는 13일 김혜정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소장이 대독한 서신에서 “용기를 내 고소장을 접수하고 밤새 조사를 받은 날, 저의 존엄성을 해쳤던 분께서 스스로 인간의 존...
2020.07.13 14:57
박원순 고소인 측 “위력에 의한 성추행, 4년간 지속됐다”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A씨 측은 “박 시장이 ‘위력에 의한 성추행’을 4년간 지속했다”고 밝혔다. 위력에 의한 성추행은 앞서 당시 자신의 정무비서였던 여성 김지은씨를 성폭행·성추행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적용된 혐의이기도 하다. A씨 변호인과 한국성폭력상...
2020.07.13 14:48
박원순 고소인 “朴 법정 세우고, ‘이러지 말라’ 외치고 싶었다”
고(故) 박원순 사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가 “안전한 법정에서 박원순 시장을 향해 ‘이러지 말라’고 소리지르고 싶었다”고 밝혔다. 변호인 측의 주장에 따르면 박 시장의 성추행은 4년동안 지속됐고, 집무실 침실에서도 발생했다. 박 시장은 음란한 문자와 사진을 피해자에게 전송하기...
2020.07.13 14:41
잇단 ‘2차 가해’에도 경찰 “진상조사 어려워"…커지는 진실 규명 목소리
지난 9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그에 대한 성추행 의혹 고소 사건 수사는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피고소자인 박 시장에 대한 수사가 불가능하고, 진상 조사도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이 경찰 안팎의 반응이다. 하지만 성추행을 호소한 고소인에 대한 2차 가해가 계속되면서...
2020.07.13 10:09
檢, 정의연 마포 쉼터 요양보호사 참고인 신분 소환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운영하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 소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평화의 우리집(이하 마포 쉼터)에서 약 7년간 일한 요양보호사가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1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최지석 부장검사)는 마포 쉼터에서 2013년부터 근무한 요양보호사 A씨를 이...
2020.07.13 08:37
791
792
793
794
795
796
797
798
799
8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