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김창룡 “박원순 사건, 내부 규칙상 주요사건 ‘발생단계’서 靑보고”
김창룡 차기 경찰청장 후보자(부산지방경찰청장)는 20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 대한 성추행 고소 사건의 청와대 보고 시점과 관련해 “사회 이목을 집중하는 주요 사건 등에 대해서는 발생 단계에서 보고하는 것으로 저희 내부 규칙에 규정돼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2020.07.20 11:51
‘박원순 청문회’ 된 경찰청장 인사청문회…임순영 등은 안 나와
20일 오전 국회에서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부산지방경찰청장)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예상대로 이날 청문회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이 최대 쟁점이 됐다. 하지만 이를 밝혀줄 임순영 젠더특보 등 서울시 관계자, 서울지방경찰청 정보관 등 야당이 요청한 증인들이 모두 청문회장에 서지 않았다. 더...
2020.07.20 11:21
‘안희정’ 이후에도 허술했던 여가부 ‘공공기관장 성폭력 매뉴얼’
여성가족부가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력 파문 이후 ‘공공기관의 장(長)이나 임원에 의한 성폭력·성희롱 대처 매뉴얼’을 제작했다. 그러나 안 전 지사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등의 ‘성폭력 사건’에는 이를 적용하기 무리라는 지적이 여가부 내에서도 제기됐다. 여가부가 2년 전인 2...
2020.07.20 10:21
'박원순 TF' 꾸린 경찰, 주중 젠더특보 소환…市조사단 ‘난항’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고 박원순 수사 TF(태스크포스)’를 가동하는 등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반면 서울시가 박 전 시장의 의혹 규명을 위해 추진 중인 합동조사단(이하 조사단)은 구성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0일 오전 임용환 차장 주재로...
2020.07.20 09:44
인천·경기 이어 서울 가정집 수돗물서도 “유충 발견” 신고
인천시와 경기도 일부 지역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된 데 이어 서울시에서도 유충 발견 신고가 접수돼 관계기관이 조사에 나섰다. 20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시 중구의 한 아파트에 사는 김모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께 샤워를 마친 후 욕실 바닥에서 유충 한 마리를 발견했다. 김씨는 발견한 유충이 “1㎝ 정도 길...
2020.07.20 07:58
‘큰손’ 장영자, 전두환 부인 이순자 명예훼손으로 고소
전두환 정부 시기 고위층과 친분을 과시하며 남편과 함께 수천억원대 어음 사기 행각을 벌여 ‘단군 이래 최대 사기 사건’의 주범으로 회자된 ‘큰손’ 장영자(76)씨가 전두환(89)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81)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장씨가 이순자씨를 출판물에...
2020.07.20 07:53
또…고교 운동부 지도자가 여학생 3명 상습 성추행 의혹
[헤럴드경제=뉴스24팀] 전남의 한 고등학교 운동부 지도자가 학생들을 상습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9일 전남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도자 A(42)씨가 자신이 지도한 여고생 3명을 추행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하고 A씨의 강제추행 혐의를 수사 중이다. 일부 학생들은 A씨가 지난해 8월부...
2020.07.19 13:42
피해자 측 ‘사례’ 공개하자 “박원순 더러워” 대학생들 분노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극단적 선택 이후 추가 피해 사례가 속속 드러나면서 대학가에 그를 비난하는 문구와 대자보가 나붙었다. 박 시장의 성추행 혐의 의혹과 고소 사실 유출에 대해 대학생들의 분노가 쏟아지면서 집단 행동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대학가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 성북구 소재 고려대 ...
2020.07.19 09:34
‘도로아닌 도로같은’ 아파트단지 내 교통사고…처벌강화 쉽지않은 이유는?
최근 아파트 단지 내 교통사고가 잇따르면서 단지 내 도로에도 도로교통법을 준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문제점을 인식하면서도 진입 차단기가 설치돼 있는지에 따라 처벌 수위가 달라지는 데다 아파트 내 교통시설 위반을 ‘12대 중과실’로 볼 수 있는지에 따라 의견이 갈릴 수...
2020.07.19 09:23
안희정·오거돈 이어 박원순까지…‘위력’ 앞세워 되풀이되는 성폭력
자신의 수행 비서가 대상이었던 2018년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성폭력 사건’은 위력에 의한 성폭력 문제를 세간의 관심사로 부각시키는 계기가 됐다. 안 전 지사는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4회,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1회, 강제추행 5회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대법원은 지난해 9월 안 전 지사에게 3년 6...
2020.07.19 09:01
791
792
793
794
795
796
797
798
799
8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