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강에 뛰어든 아내 구하려던 남편 사망…아내는 구조
부부싸움을 한 뒤 홧김에 강으로 뛰어든 부인을 구하려 남편이 뒤쫓아 강으로 뛰어들었다가, 부인은 구조되고 남편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1시11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예림교 하류 10m 부근에서 A(43)씨가 강물에 휩쓸려 실종됐다. 성격 차이 문제로 다툰 ...
2020.07.26 09:01
피해자 제보로 풀린 박원순 아이폰, 어디까지 들여다볼 수 있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업무용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푼 경찰이 내용 분석에 착수했다. 그러나 성추행 의혹과 수사 상황 유출 정황까지 들여다 보려면 밟아야 할 절차들이 남아 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분석팀은 박 전 시장의 유족 측 변호사와 서울시 관계자·변호사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휴...
2020.07.25 09:40
‘지인 여동생 성폭행 혐의’ 작곡가 단디, 1심 집유…석방
자고 있던 지인의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유명 작곡가 단디(33·본명 안준민)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손주철)는 24일 준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단디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16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
2020.07.24 11:41
구급차 막아선 택시기사, ‘책임질 건가’ 묻자 “무슨말이냐” 반문
접촉 사고를 처리하고 가라며 응급 환자를 이송 중인 구급차를 막아선 혐의를 받는 택시기사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택시기사 최모(31)씨는 24일 오전 10시25분께 회색 반팔 상의에 검은 마스크를 쓴 채 서울동부지법에 도착했다. ‘혐의 인정하냐’, ‘책임지겠다고 했는데 어떻...
2020.07.24 11:20
‘경비원 폭행 사건’ 첫 공판…유족 “가해자, 구속 직전까지 탄원서 낸 주민 색출”
‘갑질’에 시달리다 유서를 남기고 숨진 아파트 경비원 고(故) 최희석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주민 심모(49)씨에 대한 첫 재판이 24일 열렸다. 심씨는 첫 공판에 앞서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 부장판사 허경호는 이날 오전 서울 강북구 소재의 한 아파트 경비원...
2020.07.24 11:11
형사전문변호사 “카메라등이용촬영죄 실형선고 늘어날 것.”
[헤럴드경제]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몰카범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실제로 법무부가 발표한 2020 성범죄백서에 따르면 불법 촬영으로 적발된 건수는 지난 2013년 412건에서 2018년 2,388건으로 약 5.8배 증가했다. 이처럼 계속해서 증가추세를 보이는 불법 촬영을 근절하기 위하여 이른바 ‘몰카범죄’라 ...
2020.07.24 08:44
“응급환자 있는 구급차 막았다”는 택시기사 오늘 구속 기로
접촉사고를 처리하라며 응급환자를 이송 중인 구급차를 막아선 혐의를 받는 택시기사의 구속 여부가 24일 결정된다. 서울동부지법 권덕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특수폭행(고의 사고)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최모(31)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 예정이다. 경찰은 이달 21일 &ldq...
2020.07.24 08:02
부부싸움의 비극…강에 뛰어든 아내 구하려던 남편 숨져
[헤럴드경제=뉴스24팀] 23일 오전 11시 11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예림교 하류 10m 부근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A(43)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남소방본부는 이날 오후 3시 7분께 예림교 하류 30m 지점에서 숨진 상태의 A씨를 발견했다. 당시 A씨는 성격 차이 문제로 다툰 뒤 홧김에 강물로 뛰어든 부인 B(33)씨를...
2020.07.23 16:28
천호대교 남단서 ‘극단적 선택’ 잇달아…40대 남성 1명 사망
서울 송파구 천호대교 남단에서 23일 하루 동안 남녀 2명이 안타깝게도 각각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이 중 40대 남성은 숨진 채 발견됐다. 다행히 30대 여성은 소방 당국이 40대 남성을 수색하던 도중 발견돼 귀가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서울 송파소방서는 이날 오전 9시46분께 천호대교 남단 광나루 한강공원의 한 야...
2020.07.23 15:47
市에서 檢으로 번진 ‘朴피소 유출 셀프조사’ 파문…성추행 진상조사는 ‘제자리’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사망한 지 두 주가 지났지만 “책임 주체가 조사 주체가 됐다”는 불똥이 검찰로 옮아붙었다. 박 전 시장을 성추행 등 혐의로 고소한 전 비서 A씨 측이 지난 22일 ‘고소 전날 서울중앙지검에 박 전 시장을 고소할 계획임을 알렸다’고 밝히면서 박 전 시장 피소 사실 유출...
2020.07.23 15:18
781
782
783
784
785
786
787
788
789
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