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또 ‘탈북민 부실 관리’…“경찰관, 탈북여성 10여차례 성폭행”
탈북민 신변 보호 업무를 담당하던 서울 일선 경찰서 간부가 탈북민 여성을 약 1년반 동안 10차례 이상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최근 불거진 ‘월북 추정 탈북민 사건’도 경찰의 느슨한 탈북민 관리가 원인 중 하나도 떠오르면서, 이에 대한 문제 제기와 개선 요구가 잇따를 전망이다. 피해자를...
2020.07.28 14:38
여성단체들 ‘보랏빛 행진’…김재련, ‘朴성추행’ 인권위 직권조사 촉구(종합)
한국여성의전화를 비롯한 8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서울시장 위력에 의한 성폭력사건 국가인권위원회 직권조사 촉구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28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행진한 뒤 바로 인권위로 이동,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위력에 의한 성폭력 사건’의 직권조사 발동 요청서를 제출했다...
2020.07.28 14:16
여성단체들 “위력 여전” 서울시 등 비난…김재련, 인권위에 직권조사 요청
한국여성의전화를 비롯한 8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서울시장 위력에 의한 성폭력사건 국가인권위원회 직권조사 촉구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28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력은 죽어서도 살아 있다”며 “살아 있는 피해자에게 예의를 갖추지 않으면서 죽은 가해자에 대한...
2020.07.28 11:30
여가부, 오늘부터 ‘박원순 의혹’ 서울시 현장점검 나서
여성가족부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 28일부터 이틀간 서울시 현장 점검에 나선다. 이날 오후 시작될 현장 점검에는 여가부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점검단 총괄팀장과 법률·상담·노무 전문가 등 민·관 전문가 5명이 함께한다. 점검 대상은 성희롱·성추...
2020.07.28 11:19
“성추행 방조 수사 철저” 청장 발언 후 경찰 다시 고삐…혐의 여부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 서울시 관계자들의 ‘성추행 방조’ 혐의에 대한 시민단체들의 고발이 이어지고 있다. 경찰에 이어 검찰에도 고발장이 접수된 가운데, 경찰은 방조 혐의 수사에 대한 철저한 수사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법조계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28일 경찰과 검찰은 유튜...
2020.07.28 10:47
박지윤·최동석 아나운서 부부 탄 승용차, ‘만취 역주행’ 트럭에 받혀
최동석 KBS 아나운서와 최 아나운서의 아내인 방송인 박지윤씨 가족이 탄 승용차가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던 트럭에 부딪혀 부상을 당했다. 해당 트럭의 운전자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8시30분께 부산 금정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1.7㎞ 지점에서 최 아나운서가 운전하던 볼보...
2020.07.28 07:46
시민단체들 “박원순 아카이브, ‘2차 가해’…즉시 철회해야”
서울시가 성추행 의혹을 남기고 사망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업적 등을 다루는 기록물 보관소(아카이브) 설치를 추진한다는 보도에 대해 여성단체들이 27일 ‘2차 가해’라며 해당 계획에 대한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바른인권여성연합과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는 이날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lsquo...
2020.07.27 18:03
경찰, ‘이용수 할머니 회견 배후설’ 제기 김어준 소환 조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의 2차 기자회견 직후 ‘배후설’을 제기한 방송인 김어준(52)씨가 경찰에 출석, 조사를 받았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께부터 김씨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3시간가량 조사했다. 김씨는 이 할머니의 2차 기자회견 다음날인...
2020.07.27 17:43
“6·17, 7·10 부동산 대책은 재산권 침해”…헌법소원 제기돼
“정부의 부동산 규제 대책으로 피해를 봤다”는 인터넷 커뮤니티 회원들과 시민단체가 재산권을 침해당했다며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이들은 “정부가 최근 내놓은 6·17 대책과 7·10 대책은 개인의 재산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6·17 규제 소급적용 피해자구제를 위한...
2020.07.27 17:34
“가습기살균제 관련 1만4000여명 사망…실제 신고 11% 불과”
국내에서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고 관련 질병으로 숨진 사람이 실제 신고 건수의 10배 가까운 1만4000여 명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부 피해 접수 인원이 1553명에 불과해 범 정부 차원의 피해자·피해 규모 파악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가습기살균제 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
2020.07.27 17:34
781
782
783
784
785
786
787
788
789
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