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인권위, ‘박원순 성추행 의혹’ 직권조사 실시한다(종합)
국가인권위원회가 성추행 혐의 등으로 피소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관련, 직권조사에 들어간다. 인권위는 30일 서울 중구 인권위에서 상임위원회를 열고, 박 전 시장의 성희롱 등에 대한 직권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인권위는 제3자 진정으로 접수된 3건의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측과 지속적으로...
2020.07.30 14:08
[속보] 인권위, ‘박원순 성추행 의혹’ 직권조사 실시한다
국가인권위원회는 30일 서울 중구 인권위에서 상임위원회를 열고,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 등에 대한 직권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pooh@heraldcorp.com
2020.07.30 13:39
양육비 못 받은 부모들, 경찰청장 고발 …“법 믿었지만 신뢰 짓밟혀”
전(前) 배우자로부터 양육비를 받지 못해 고통받는 가족이 모여 구성된 시민단체 양육비해결모임(양해모)이 양육비 미지급자에 대한 감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경찰청장을 고발했다. 양해모 측은 30일 “양육비 미지급자에 대한 감치 명령이 법원에서 내려진 이후에도 경찰에서 집행이 잘 되고 있지 않다&rdquo...
2020.07.30 11:41
경찰, ‘구급차 막아선 택시기사’ 검찰 송치…유족도 추가 고소
경찰이 고의로 사설 구급차와 접촉사고를 낸 뒤 사고부터 처리하라며 막아 이송 중이던 응급 환자가 사망한 사건의 택시기사를 검찰에 넘겼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특수폭행(고의 사고)과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택시기사 최모(31·구속)씨를 기소 의견으로 이날 오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숨...
2020.07.30 09:41
[현장에서] ‘박원순 사건’ 전부터 우려됐던 ‘성희롱 처벌 공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같은 경우는 공동체에서 보호하고 치료해야 할 대상이지, 부정적 평가를 내포해선 안 됩니다.” “변호사님, 확진자가 아니라 살이 ‘확 찐 자’요.” 지난달 말 ‘확진자’에서 변형된 신조어인 ‘확찐자’로 조롱한 상...
2020.07.30 09:38
인권위, ‘박원순 성추행 의혹’ 직권조사 여부 오늘 결정한다
국가인권위원회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등 의혹과 서울시의 묵인·방조 등에 대한 직권조사 여부를 30일 결정한다. 인권위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중구 인권위 전원위원회실에서 제26차 상임위원회(이하 상임위)를 열고 박 전 시장을 고소한 전 비서 A씨 측이 요청한 직권조사 개시를 검토하고 의...
2020.07.30 07:28
어디든지 있는 ‘위력’…“탈북민들, ‘성폭행’ 경찰을 ‘하느님’으로 불렀다”
북한 이탈 주민 신변보호 담당 경찰관이 탈북 여성을 지속적으로 성폭행한 사건이 벌어졌다. 피해자가 신고를 주저했던 점, 내부에서 사건을 인지했음에도 피해 호소를 묵살한 것까지 전형적인 위계에 의한 성폭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피해자의 법률대리를 맡은 굿로이어스 공익제보센터의 전수미·양태정 변호...
2020.07.29 11:13
‘방조 아니다’ 서울시 제출 인수인계서에 여성계 분노 “市, 빠져나갈 궁리만”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과 관련, 여성계가 “아직도 빠져나갈 궁리만 한다”고 서울시 측을 비판했다. 최근 성추행 의혹 피해자 A씨가 지난해 7월 전보될 당시 작성한 인수인계서를 박 전 시장의 측근들이 경찰에 제출한 데 대한 반응이다. 해당 서류에는 ‘최초 3선 서울시장 비서의 자부심...
2020.07.29 10:44
[단독] 서울시 성인지·성평등 교육, 박원순 참석 ‘0회’
서울시 산하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하 재단)에서 진행하는 서울시 공무원 대상 ‘성인지·성평등 교육’에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비롯한 정무라인 관계자들의 참석이 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박 전 시장을 고소한 전 비서 A씨 측이 ‘비서업무로 시장의 심기 보좌를 요구받았다&...
2020.07.29 10:16
코로나19 틈타 마스크 판매사기 30대 실형…“죄책 무거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을 틈타 마스크를 판다고 속여 돈만 받아 챙긴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1단독 정완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34)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2∼14일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 &...
2020.07.29 08:43
781
782
783
784
785
786
787
788
789
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