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자수성가 ‘슈퍼개미’의 몰락…수백억대 주가조작으로 징역 7년
소액주주 운동가이자 200억대 주식을 자수성가로 일궜다고 알려진 ‘슈퍼개미’가 수백억대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부장 신혁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표모(66)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함께 기소된 공범 ...
2020.08.10 08:17
경찰, 윤석열 부인 관련 내사보고서 유출 경찰관 기소의견 송치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가 언급된 내사보고서를 언론사에 유출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경찰관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경찰관 A씨를 지난 6월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김씨가 언급된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 내사...
2020.08.10 07:46
올림픽대로 여의상류·하류IC 등 통제…출퇴근 대중교통 증편
10일에도 전국에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이날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올림픽대로 여의상류·여의하류IC 진입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5시께부터 차량 진입이 제한된 노들로 전 구간도 통제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국립현충원 방면 상부도로는 이용할 수 있다. 잠수교는 지난 2일부터 9일째 양방...
2020.08.10 06:33
‘폭언 논란 檢조사’ 여경협 회장, 상근부회장 ‘멋대로 해임 논란’ 왜?
직원에게 폭언하는 등 직장 내 괴롭힘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이 같은 협회의 상근부회장도 멋대로 해임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나 정 회장은 이사 다수의 의견에 따라 해임안을 상정했으며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반박했다. 8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이달 3일 여경협 ...
2020.08.08 09:01
김재련·여변 “박원순 성추행 무고죄 고발, 2차 가해” 밝힌 이유는?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피해자의 법률대리인 김재련 변호사와 한국여성변호사회(여변)는 최근 한 시민단체가 김 변호사를 무고 혐의로 고발한 것에 대해 “2차 가해”라는 입장을 밝혔다. 피해자와 대리인을 향한 ‘흠집내기’로 피해자를 위축시킨다는 이유에서다. 신승목 적폐청산국민연...
2020.08.08 09:01
부산 의사 살인범, 사건 전날 흉기 구입…경찰 “범인, 범행 인정”
지난 5일 부산의 한 정신병원에서 발생한 정신과 의사 살해 사건은 범인이 범행 전날 흉기와 휘발유를 구입하는 등 치밀하게 준비된 범행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의사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10군데 넘게 범인의 흉기에 찔렸다. 2년 전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환자에게 살해된 후 국회에서 ‘임세원...
2020.08.08 09:01
‘국회 납품청탁 의혹’ 허인회, 영장심사 출석…“피의사실 유출돼”
‘386 운동권’ 출신 태양광 사업가 허인회(56) 녹색드림협동조합 전 이사장이 국회와 일부 정부 기관에 도청탐지 장치 납품을 청탁한 혐의로 7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허 전 이사장은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북부지법 정문에서 “누군가가 피의사실을 유출했다”고...
2020.08.07 15:00
고영상 형사전문변호사, “성추행, 인식 변화에 따라 전문가의 법적 조력 필요해”
[헤럴드경제] 최근 성적 자유 결정권이라 성폭력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면서 강제추행 등 성범죄 신고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성추행은 타인의 동의 없이 폭력, 협박 등의 강제력을 사용하여 타인의 불쾌감, 굴욕감 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신체 접촉 행위를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타인의 성적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기 때문...
2020.08.07 12:50
[단독] ‘수문열면 배 띄우지 말라’ 매뉴얼 없었다…14억 아끼려다 ‘참사’
1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된 ‘의암댐 참사’는 댐 수문 개방에도 배를 띄워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당국은 홍수가 날 경우를 대비한 ‘매뉴얼’조차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이 기준으로 삼고 있는 매뉴얼은 유람선 등에 한정되며, 수문이 열러 물살이 거세질 경우는 대비하지 못하...
2020.08.07 10:40
‘홍수주의보’에 불안한 밤 보낸 주민들 “비 더 왔으면 올림픽대로 잠겼을 것”
한강 본류에 발효된 홍수주의보가 22시간 만에 해제됐다. 중부지방의 기록적인 폭우, 소양강댐 등 방류 등으로 높아진 한강 수위에 불안해하던 시민들은 일단 안도했다. 그러나 이들은 밤사이 불안에 떨어야만 했다.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는 7일 한강 서울시(한강대교) 지점의 수위가 계속 하강하고 있으므로 이날 오전 9시...
2020.08.07 10:29
771
772
773
774
775
776
777
778
779
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