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경찰, 광화문 집회 관련 155명 소재파악…경찰 확진자 3명은 퇴원
광복절이었던 지난 15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광화문 집회와 관련, 경찰이 참가자 155명에 대한 소재를 확인했다. 장하연 서울지방경찰청장은 31일 서면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광화문 집회 당시 해당 지역 방문자에 대한 방역당국의 소재 확인 요청과 관련, 이날까지 지자체 등 방역당국으로부터 157명에 대한 소...
2020.08.31 12:01
경찰, 박원순 사자명예훼손 불기소 의견 檢송치
경찰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자명예훼손 사건에 대해 ‘불기소(각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장하연 서울지방경찰청장은 31일 진행된 기자들과 서면간담회에서 “박 전 시장의 사자명예훼손 사건과 관련, 유가족의 처벌 의사가 확인되지 않아 불기소(각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
2020.08.31 12:01
美뉴욕 타임스퀘어에 ‘손정우 송환 불허’ 韓법원 규탄 광고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W2V) 운영자 손정우(24)씨와 손씨에 대한 미국 송환 불허 결정을 내린 한국 사법부를 규탄하는 광고가 내걸린다. 지난달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모인 단체 '케도아웃'(KEDO OUT)은 이날 "한국 사법부가 손씨...
2020.08.31 11:59
법세련, 조국 고발…“허위사실 유포해 윤석열·KBS 기자 등 명예훼손”
시민단체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조 전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과 KBS 기자 등의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이유에서다. 법세련은 31일 대점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조 전 장관은 지난 9일 페이스북에 ‘작년 하반기 초입 검찰 수...
2020.08.31 11:32
“10분걸릴 환자 이송 50분 걸려”…응급환자 병원이송시간 6% 증가
지난 25일 낮 12시37분. 서울 서초구에서 넘어지면서 귀 뒤쪽이 찢어졌다는 신고가 119응급센터에 들어왔다.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한 시간은 18분 만인 낮 12시55분, 하지만 구조대원들은 환자를 치료할 병원을 찾지 못해 애를 먹어야 했다. 병원을 찾던 119 구조대는 신고 55분 후인 오후 1시50분에야 환자를 병원에 이...
2020.08.31 10:38
마스크 폭행, 버스·택시 갈등많아…50대 이상이 과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5월부터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관련 폭행·협박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2차 대유행’이 사실상 시작되면서 관련 사건이 급증하고 있다. 경찰은 오는 10월부터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2020.08.29 09:01
‘확진 판정’ 70대 여성 “난 코로나 환자” 외치며 지하철역서 소동
서울 강남 한복판에 자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라고 주장하는 할머니가 나타나 시민들이 급히 자리를 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8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8분께 A(77)할머니가 서울지하철 2호선 역삼역 출구 에스컬레이터 앞에 서서 “내가 코로나 환자다”라고 소리...
2020.08.28 15:42
집단휴진 속 약물중독 증세 40대, 병원찾아 3시간 헤매다 사망
대한의사협회의 집단 휴진 속 부산의 한 남성이 40대 남성이 응급처치를 받을 병원을 찾아 3시간을 헤매다 결국 숨졌다. 약물 중독 증세를 보인 남성 구조에 나선 119 구급대원은 위 세척을 해 줄 병원을 찾았지만 대부분 해당 전문의가 없다는 답변만 들어야 했다. 28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1시...
2020.08.28 10:19
고영상 형사전문변호사, “성추행 혐의 받고 있다면 전문가의 조력을 통한 초기대응 중요”
최근 성적 자유 결정권이나 성폭력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면서 성추행 관련 법적 분쟁의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성추행은 타인의 동의 없이 폭력, 협박 등의 강제력을 사용하여 타인의 불쾌감, 굴욕감 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신체 접촉 행위를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타인의 성적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형법 제29...
2020.08.28 09:31
광복절 집회 전 ‘의심증상 신도 검사 방해’ 목사 수사 착수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신도에게 진단 검사를 미루게 한 A목사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A목사는 광복절 집회를 하루 앞둔 지난 14일 함께 집회를 준비하던 70대 신도가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는 데도 진단 ...
2020.08.28 09:05
761
762
763
764
765
766
767
768
769
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