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제자 성추행 의혹’ 서울대 음대 교수…인건비 유용 의혹도 제기돼
대학원생 제자에게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는 일명 ‘서울대 음대 B교수’가 제자의 연구 인건비를 유용한 혐의로도 고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7월 B교수의 사기와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에 관한 고발장을 접수, 수사하고 있다. B교수는 2018년 8월부터 올해 3월...
2020.09.28 10:45
정부 개천절 집회 ‘엄정 대응’ 방침에 보수단체 잇단 행정소송 ‘맞불’
정부가 다음달 3일 예정된 개천절 집회에 대해 엄정 대응할 방침임을 밝힌 가운데, 집회를 신고한 보수 성향 시민단체들의 행정 소송이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라는 정부의 집회 금지 명분이, 지난 7월 허용됐던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석방 촉구 차량 시위와 다른 ...
2020.09.28 10:29
北피격 공무원 형 “‘세월호 때처럼 보상금 노렸냐’ 악성 메시지 시달려”
“동생의 죽음이 보도된 이후부터 페이스북 메시지로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수십 통의 악성 메시지를 받고 있습니다. 발신자번호표시 제한으로 전화도 오는데 동생의 시신을 수습하는 일이 우선이라 이를 악물며 버티려고 합니다.” 북한의 총격으로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A(47)씨의 친형 이래진(54)씨는 28일...
2020.09.28 10:12
이춘재 수사 종료 1년 넘었지만…다른사람 잡은 경찰 특진 취소 ‘미적’
이춘재 연쇄살인사건 수사가 종료된 지 1년이 넘었다. 당시 경찰 수장이었던 민갑룡 전 경찰청장은 희생자에게 사과를 하기도 했으며, 수사를 진행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문제’가 된 8차 사건 당시 경찰의 가혹행위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했다. 특히 민 전 청장은 당시 이춘재 대신 윤성여씨를 잡아 넣고 특진...
2020.09.27 09:01
“많은 유동인구 탓 지역사회로…” 여의도 덮친 코로나에 ‘직장인 공포감↑’
최근 증권가 등을 덮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대 직장인들의 공포감이 커지고 있다. 크고 작은 회사들이 밀집해 있고 네 개 지하철역과 대형 버스 환승센터까지 갖춘 지역 특성상, 이 지역에 들른 유동 인구가 각 지역사회와 가족에게 코로나19을 전파할 수 있다는 우려미저 제...
2020.09.27 08:59
경찰, 개천절 집회 총력대응 예고…“현장 경찰관도 감염 위험”
일부 보수단체가 개천절인 다음달 3일 일명 ‘드라이브스루’ 집회 의사를 밝힘에 따라, 경찰 역시 집회 당일 총력 대응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현장에서 집회를 막으려 모여 있는 경찰관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의 위험이 있다”며 철저한 방역 준비를...
2020.09.26 09:01
“불허해도 강행” vs “빌미 제공말자”…개천절 집회 두고 보수단체 대립
오는 10월 3일 광화문 등에서 계획된 ‘개천절 집회’ 개최 여부를 두고 보수단체에서 목소리가 엇갈리고 있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비롯한 일부 단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빌미를 줄 수 있다며 집회를 취소하고 ‘드라이브스루’ 집회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지만 8·...
2020.09.26 09:01
8·15비대위 “개천절 군중집회 강행”…‘금지통고’ 집행정지 소송
경찰이 개천절인 다음달 3일 서울에서 열리는 군중 집회 금지 방침을 밝히자, 집회 주최 단체가 예정대로 집회를 열게 해달라고 법원에 집행정지 소송을 냈다. 이 단체는 참가자 전원이 2m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 수칙을 지키며 1000명 규모의 군중 집회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8·15집회참...
2020.09.25 15:41
경찰청장 “개천절 집회, 市경계·한강다리·도심 ‘3중 검문’ 차단”(종합)
김창룡 경찰청장은 개천절인 다음달 3일 일부 보수단체가 준비 중인 서울 시내 집회를 '3중 검문소' 운영으로 차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드라이브스루' 집회에 대해서도 운전자는 현행범 체포, 벌금 부과 등으로 처벌하는 한편 운전면허를 정지·취소하고, 차량은 즉시 견인하는 등 엄정 대응 ...
2020.09.25 15:29
警 “차량집회땐 면허정지·견인” 경고…보수단체는 “집회 강행”
일부 보수단체가 다음달 3일인 개천절 드라이브스루 집회 강행 의사를 밝히면서, 경찰 역시 집회 당일 현장 검거, 면허 정지·취소, 차량 견인 등 강경책에 돌입할 것을 예고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25일 전국 지방경찰청장들이 참석한 ‘개천절 집회 대비 전국 지휘부 화상회의’에서 불법 집회에 대한 총...
2020.09.25 15:13
751
752
753
754
755
756
757
758
759
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