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군경, ‘北피격 공무원’ 11일째 수색 …“특이점 발견못해”
[헤럴드경제]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에서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으원의 시신을 찾기 위한 군경의 수색이 11일째 이어지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21일 실종된 해수부 산하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어업지도원 A(47)씨의 시신과 소지품 등을 찾기 위해 연평도와 소청도 해상을 광범위하게 수색하...
2020.10.01 11:13
秋, ‘화제’ 檢개혁으로 “故김홍영 검사실 방문”…조국도 ‘맞장구’
[헤럴드경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상관의 폭언·폭행으로 고통받았던 고(故) 김홍영 검사가 근무했던 검사실을 방문해 '검찰 개혁'을 강조했다. 지난달 말 '아들 휴가 연장 의혹'에 대한 검찰의 무혐의 처분 이후 화제를 검찰 개혁으로 돌리며, 끊이지 않는 '의혹'을 정면돌파하려는...
2020.10.01 10:52
‘징역 12년’ 성범죄자 조두순, ‘화학적 거세’ 대상 아니다
[헤럴드경제] 이른바 '화학적 거세'로 불리는 '성 충동 약물 치료' 제도가 2011년 7월 도입된 이래 9년가량 지났으나 현재까지 이를 집행받은 사람은 총 49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오는 12월 13일 출소하는 초등학생 납치·성폭행범 조두순(68)은 제도 도입 이전에 확정 판결을 받아 화학적...
2020.10.01 10:16
추석날에 큰일날뻔…서울 도봉구 다세대주택서 불 ‘20명 대피’
[헤럴드경제] 추석 당일인 1일 새벽 서울 도봉구의 5층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약 3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10분께 난 불로 연기를 마신 주민 2명이 구조돼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고 18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나 심각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건물 내부...
2020.10.01 09:55
[속보] 코로나19 어제 77명 신규확진…이틀만에 두자릿수로
[헤럴드경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추석 당일인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명 늘어 누적 2만3889명이라고 밝혔다. 77명 가운데 지역 발생이 67명, 해외 유입이 10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9일(114명) 이후 이틀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감소했다. onlinenews...
2020.10.01 09:37
‘또 복지 사각’ 숨진 정신질환 모녀…엄마 거부로 딸 정부 지원 못받아
경남 창원의 한 원룸에서 숨진 채 발견된 모녀가 정부의 지원을 스스로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엄마인 A(52)씨의 반대로 딸 B(22)씨가 장애 검사도, 시설 퇴소후 사후 관리도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가 돌연사한 후 딸은 굶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부모가 거부할 경우 자식은 정부의 지원 혜택을 받...
2020.10.01 09:01
“지원장교에 연장 요청”…공개된 秋-보좌관 카톡에 불거진 ‘특혜’ 논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특혜 휴가 의혹’ 사건과 관련해 당시 보좌관이 추 장관 아들의 상급자에게 휴가 연장을 요청했다고 보고한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이 공개됐다. 추 장관을 비롯한 주요 사건 관계자들은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특혜’에 대한 의혹은 해소되지 않은 채 ‘면죄부...
2020.09.30 09:03
추석 연휴 어린이 교통사고 사상자 급증…“‘자차 증가’ 올해, 더 주의해야”
매년 추석 연휴 기간 어린이와 뒷좌석 교통사고 사상자 비율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추석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평소보다 자차 이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30일 도로교통공단이 추석 연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201...
2020.09.30 09:03
“귀성·귀경길, 경부선 오산~신갈 조심하세요”
고속도로 구간 중 가장 사고가 자주 발생한 구간은 경부선 오산IC~신갈JC 양방향 구간으로 나타났다. 이 구간에서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총 103건의 사고가 발생, 총 272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한국도로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김 ...
2020.09.29 15:19
피살 공무원 형 “정부·북한군 함께 만든 사건…美, 규명해달라”(종합)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공무원 A(47)씨의 친형 이래진(54)씨가 "이번 살인 사건은 대한민국 정부·군·해양경찰, 북한의 군인들이 합동으로 만들어낸 작품"이라며 "미국의 (도널드)트럼프 대통령에게 요청한다. 한미 공조 통해 명확히 사건을 밝혀 달라"고 말했다. 이씨는 29일 오후 서울 중...
2020.09.29 15:08
751
752
753
754
755
756
757
758
759
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